(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10.26 09:30~11:00, 유성구 노은동 주변에서 폐지수집 노인을 비롯하여 노인을 대상으로 지팡이 10개, 리어카에 부착하는 반사스티커 20장, 빛을 반사하는 안전모자 10개 등을 전달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번 예방활동은 무단횡단 사고 다발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안전용품을 배부하고, 노인 무단횡단 사고 사례로 경각심을 심어주는 등 노인 맞춤형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유성경찰서는 유성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야간 시인성을 높이는 안전조끼, 스티커 등 안전용품을 배부하고 교통약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