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6일 ㈜제이뷰티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700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 667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정미라 ㈜제이뷰티 대표는 “앞으로도 이·미용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들이 아산시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물품을 받을 수 있도록 아산시와 지속해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마스크팩을 취약계층에 후원해주신 ㈜제이뷰티에 감사하다.”라며 “아산시에서도 다양한 서비스와 물품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뷰티는 2022년 기준 매출액 6억 3천만 원을 달성한 화장품 제조업체로 유럽과 중동지역에 직수출을 시작했으며 2021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아산시 취약계층 1명에게 매월 3만 원의 정기후원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