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 희망봉사단은 지난 26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 물품(화장지 10팩, 쌀 10kg 10포 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둔포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관내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등 소외계층 20가구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 희망봉사단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 9월 4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하고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도배·장판 재능기부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