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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자문위원회 개최

학계, 국책연구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 공모사업 대응전략 마련

 

(충남도민일보) 충북도는 3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충청북도 공모사업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충북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정부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위원회는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학계, 국책연구기관, 민간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위원으로 위촉된 14명과 관련 실국장 등 총 23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모사업 전담부서의 ’22년 추진성과와 ’23년 추진상황과 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공모사업 추진방향과 정부 정책동향에 대한 자문, 공모사업 대응전략에 대해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예비타당성 규모의 대규모 국책사업, 정부정책과 도 중점사업을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방안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 응모를 통해 전년도 7,992억원보다 27.9%(2230억원) 증가한 1조22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경기침체 속에서도 대규모 공사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지역경기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최근 4년간 정부예산 확보액 증가율이 연평균 10%이상에 이르는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으나, 세계경제 불확실성, 경기둔화, 정부의 재정건전성 강화 등으로 공모사업 확보가 예년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학계, 국책연구기관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이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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