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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권 중심 도시 향한 인권정책 추진

올해 첫 세종시 인권위원회 개최…상반기 중 인권센터 설치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9일 시청 세종실에서 인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인권정책의 추진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올해 시행계획은 인권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중 최종 수립하며, 시는 올해 주요 인권사업으로 인권정책의 중추역할을 할 수 있는 인권센터를 상반기 중 설치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시민·공직자 인권교육,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보장 등 다양한 과제도 추진한다.

 

현재 활동 중인 세종시 제4기 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구성돼 시의 인권 정책 방안에 대한 심의·자문, 권고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가 기구다.

 

시는 2021년 제2차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2025년까지 추진 중으로 매해 시행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인권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인권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할 기본적 권리”라며 “인권 친화적 도시문화를 조성하여 인권기반의 미래전략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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