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상병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이소희)는 4일 조치원중학교 이전 현황과 해밀초등학교 마을 연계 운영 우수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해 조치원중 이전에 따른 학교 현장을 확인하고 마을과 학교가 연계된 해밀초등학교의 다양한 활동 우수사례를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안위 위원들은 조치원중(교장 오희숙)에서 최근 학교 운영의 고충과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여건에 관해 협의하고 남녀공학 및 학교 운동부 운영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위원들은 해밀초(교장 유우석)에서 마을 협업과 학부모 참여 활성화를 위한 교육 주체들의 경험담을 듣고 학교 공간 활용 및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해밀초 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인 ‘해밀햇살’에 관한 우수사례도 청취했다. 교안위는 해밀초의 우수사례를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향후 미래 세종교육의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소희 위원장은 “세종시는 교육지원청이 없는 단층형 구조로 교육청에서 다양한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최근 사회변화와 미래 교육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에게 필요한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시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배상책임보험 보장 범위가 확대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확대된 ‘교원배상책임보험 상세 내용’을 관내 직속기관과 학교에 공문을 통해 안내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7월 18일 개시일로부터 1년간이며, 지원대상은 세종특별자치시 공·사립교원 5,300여 명이다. 교원배상책임보험은 교육활동 중 발생한 우연한 사고에 대해 법률상 손해를 보상하여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민사 소송은 건당 최대 2억 원, 형사 소송은 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하고, 형사합의금이나 벌금은 제외된다. 더불어, 유죄 또는 성희롱·성추행·성폭력의 죄로 피소 당한 경우에도 보장에서 제외된다. 특히, 명예훼손·사생활침해·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으로 피소당한 경우에 한 해 보장하던 기존 약관을 삭제하여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교원배상책임보험 보장 범위 확대로 교원들이 더욱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고 이는 학생들의 학습권 강화는 물론 교육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테크노파크는 미래융합산업센터 내 바이오 및 미래차 산업 관련 장비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관련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TP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세종시의 지원으로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 고도화 사업(‘20.4.~’22.12., 사업비 145억원)을 통해 전문분석장비, 원료생산장비, 제형‧포장장비, 기초연구장비 등 총 62종의 장비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장비활용지원서비스, 기술지원 및 인력양성교육 등을 통해 관내 중소·중견 바이오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세종TP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이 주관하는 ‘바이오유망산업 진출을 위한 교사 바이오제약공정 실무연수’를 운영기관인 ㈜라이프사이언스래보러토리(E-MASS)와 협력하여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 내 구축된 HPLC, q-PCR 등의 장비를 활용하여 8월 1일부터 5일간 진행했다.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의 빠른 성장과 변화속에 질병 치료제, 진단 및 기능성 제품의 연구·제조·품질관리 과정에서 바이오 핵심기술의 가치와 중요성이 확인되면서 범국가차원의 바이오공정인력양성 사업 등 기초인력의 범위가 특성화고등학교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바이오마이스터 고등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정적인 학업 증진을 돕기 위해,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대학교·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대학교 졸업(수료)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이며 본인 또는 부, 모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세종시에 계속 거주해야한다. 지원하는 대출이자는 2016년 1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발생한 이자로 1인당 최대 500,000원까지 지원한다. 박영송 원장은 “최근 경제적 상황이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는 청년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어려운 청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6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도담·어진동 주민총회를 열고 주민들이 투표한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 사업 투표 결과를 공개한다. 도담동은 이날 마을계획사업 8건, 어진동 마을계획사업 3건에 대해 주민들이 투표결과를 통해 내년도 사업으로 확정하고 시 본청 검토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주민제안사업 또한 주민들의 선택에 따라 우선순위가 확정되며, 내년도 도담동과 어진동에서 실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총회에 앞서 진행한 온라인·현장 사전투표에는 총 300여 명이 넘는 도담·어진동 주민들이 참여해 2023년 진행할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기준 도담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도담·어진동 주민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라며 “2023년도에 주민들이 어떤 사업을 결정해주실지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의견접수를 실시한다. 대상은 올해 1월부터 지난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 변동이 발생한 단독주택 등 개별주택 356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 등 의견을 받는다.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 누리집, 부동산가격알리미,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서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서면(우편·팩스),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처리결과를 개별통지하게 된다. 열람절차를 마친 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9일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가격(안)도 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열람·의견제출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개별주택가격은 세종시 세정과로, 공동주택가격(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은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 또는 공동주택가격 콜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경우 세정과장은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세종하이텍고등학교에서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자격 취득을 위해 시설관리원 15명을 대상으로 ‘용접기능사 실습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새로 제정된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라 자격을 갖춘 시설관리자의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하이텍고등학교 개별 용접 실습실에서 기계과 교원의 지도로 8월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작업안전, 용접재료 준비, 가용접, 비드쌓기, 본용접, 용접부 검사 등으로 구성됐다. 여정숙 시설지원사업소장은 “기계설비법 시행 이전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던 담당자에게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보장하고자 연수를 준비했다”라며, “희망하는 시설관리원이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교진 교육감은 실습에 참여한 시설관리직원을 격려하기 위하여 4일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직무에 전문성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면장 최병인)에 소재한 ㈜알파콘크리트(대표 최영삼)가 말복을 앞두고 칠월칠석날인 4일 삼계탕 100인분을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기부한 삼계탕은 무더위에 지친 노인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기부자 뜻에 따라 연서면 와촌1리 마을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알파콘크리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온정의 손길을 보내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최영삼 대표는 “폭염 속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여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해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해 함께 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3일 박연문화관에서 수어통역사 고급반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올해 상반기 진행했던 입문반(1∼2단계), 회화반(3∼4단계)의 후속과정으로, 입문반과 회화반을 수료한 20여명의 예비 수어통역사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30시간에 걸쳐 수어활용 훈련과정이 진행된다. 작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수어통역사 양성과정은 세종시민의 수어(手語)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반기에 입문반과 회화반이 개설되어 총 52명에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이번에 개설된 고급반 이수자는 향후 한국농아인협회 세종특별자치시협회와 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박영송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진 수어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후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청각·언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관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활동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년도 하반기 신규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공개경쟁 선발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는 2개 직종 총 132명으로, 직종별로는 ▲조리실무사 123명 ▲시설관리원 9명이다. 이번 시험의 원서접수 결과 총 1.88대 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직종별 경쟁률은 조리실무사 1.36대 1, 시설관리원 9대 1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달 9일 임용후보자 등록 절차를 거쳐 학교 현장의 직종별 실제 배치 수요에 따라 적정 배치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일 오전 청사 3층 접견실에서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와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너랑나랑노랑카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 세종시교육청과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체결한 ’학교 안전문화 및 진로진학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이여규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너랑나랑노랑카드’는 가방 등에 연결하여 낮에는 햇빛, 밤에는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운전자의 보행자 발견 거리를 늘려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용품이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너랑나랑노랑카드‘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신청한 28곳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용품 ’너랑나랑노랑카드‘ 6,480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너랑나랑노랑카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관내 초·중등학교,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13곳에서 진행한 ‘2022년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재능기부 활동’이 초·중등 학생들에게 호응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재능기부 활동은 한국개발연구원 국가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관내 초·중등학교나 복합커뮤니티센터수업에 참여해 국가별 문화·역사 등을 소개하며 일일수업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 2016년 2월 세종시-한국개발연구원(KDI)국가정책대학원 간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일환으로 추진됐지만, 코로나19로 잠시 축소했다가 올해부터 다시 확대 추진됐다. 시는 지난 4월 말 재능기부활동 희망여부를 조사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가나 등 총 12개국 19명의 학생의 참여 의사를 받아 초·중등학교 10곳의 일일수업과 복컴 마을 방과후 프로그램 3가지를 운영했다. 외국인유학생들은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나라 문화, 종교, 관광지, 기후, 화폐 등을 소개하거나 전통의상, 놀이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재능기부활동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에게 봉사활동 증명서를 발급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3일 1층 대회의실에서 상임위원장단 브리핑을 열고 취임 한 달을 맞은 소회와 제4대 전반기 의정 목표,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브리핑에 앞서 상병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민 눈높이에 맞게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시대적 변화와 시민들의 복잡다단한 요구사항들을 효과적으로 반영해 면밀한 의안 심사가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언론 브리핑은 위원회별 중점 추진 과제와 의정활동 활성화 방안에 관한 발표에 이어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브리핑에 나선 의회운영위원회 유인호 위원장은 “당적에 관계없이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뤄 시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협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의원 연구모임의 심의 기능 강화 및 연구모임 실효성 확보를 위한 평가회 도입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전문위원실의 역할 재정립 및 정책 지원관의 보좌 기능 강화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복지위원회 임채성 위원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 등 달라진 위상에 걸맞은 책임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완전한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국정과제로 채택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조치원역 KTX정차,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조기건설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종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요청하고 현안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세종·대전·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함께 참석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국민의힘 세종시당에서는 류제화 세종시당위원장과 선기운 세종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주요 현안과제와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추진 중인 국비사업 총 20건을 건의했다. 특히 지난달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국정과제로 최종 확정된 만큼 위치와 규모 등 제반 사항을 조속히 확정하고, 기본계획 수립, 설계 등 준비를 위한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 조치원역에 KTX가 1일 8회 무정차 통과 중인 점을 강조하면서, 대규모 비용 투입 없이도 가능한 조치원역 KTX 정차방안을 우선 추진해 내년
(세종=충남도민일보) 정진석 국회 부의장과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이 3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정부지를 방문,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집무실 설치 등 국정과제의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와 류제화 세종시당 위원장, 선기운 사무처장 등 세종시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국회에서는 박장호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최병권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장이, 정부 부처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자리했다. 세종시에서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준배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해 주요 내빈들을 맞이했다. 최민호 시장은 현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현황 등을 설명하고, 여당인 국민의힘이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립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미래전략수도 완성의 시작점으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목표로 윤석열 정부와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국회세종의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