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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수정리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선정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화성면 수정리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3년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29일 청양군에 따르면 취약지역 개조사업은 농촌 마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빈집철거, 슬레이트 지붕개량, 안전시설 조성, 붕괴위험이 있는 사면이나 담장 정비 등이다.


수정리는 사업비 17억 6,000만 원을 활용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공사추진과 주민 역량강화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승묵 이장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더욱 화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사업비를 확보해 장평면 미당리, 목면 화양1리, 청남면 인양리에서 생활 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 공모 신청을 위해 남양면 온암1리의 예비계획과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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