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할 공약이행평가단 단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평가단 23명은 군민의 대표로서 공약 이행상황을 직접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군민과 공유하는 소통 역할을 하게 된다. 평가단은 이달 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위촉됐으며, 민선 8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김돈곤 군수와 집행부의 공약 이행상황을 살피게 된다. 평가단은 공약에 대한 평가와 관련 사업 추진상황 점검, 군정에 대한 의견 및 개선사항을 건의하고 공약사항 실천 계획 변경이 있을 때 이를 심의하는 역할까지 담당하게 된다. 평가단은 분과별 분야별로 5대 분야 60개 사업으로 이루어진 민선 8기 공약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날 호선으로 선출된 이진우 단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평가단과 군민을 대표해서 세밀하게 공약 이행상황을 평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단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단원들은 ▲분기별 전체 회의 개최 ▲수시 분과위원회의 개최로 공약사항을 세밀하게 검토하기로 했다. 김돈곤 군수는 “쉽지 않은 일을 기꺼이 맡아 주신 평가단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평가가 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4월 7일 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건강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마당 행사는 오후 2시 백세공원에서 열리며 ▲스포츠댄스 공연 ▲도전 건강 골든벨 ▲풍물놀이 ▲치매 예방 체조 등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또 체험 부스에서는 혈압․혈당검사, 구강건강 교육, 우울증 검사, 치매 바로 알기, 금연․금주 상담, 손 씻기 등 다양한 보건 교육과 건강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람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드리려고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군민이 다양한 공연을 즐기면서 행복과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화성면 수정리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3년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29일 청양군에 따르면 취약지역 개조사업은 농촌 마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빈집철거, 슬레이트 지붕개량, 안전시설 조성, 붕괴위험이 있는 사면이나 담장 정비 등이다. 수정리는 사업비 17억 6,000만 원을 활용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공사추진과 주민 역량강화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승묵 이장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더욱 화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사업비를 확보해 장평면 미당리, 목면 화양1리, 청남면 인양리에서 생활 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 공모 신청을 위해 남양면 온암1리의 예비계획과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초고령화와 인구감소, 양극화 등 급변하는 농촌 마을 현실에 맞는 새로운 제도와 정책사업을 찾아 나섰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과 마을만들기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마을 정책 2건의 연구용역 공동 착수보고회’를 열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중 ‘마을공동체 농업(두레)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은 마을 단위 농업생산 현장을 전면 재검토하면서 마을공동체 농업의 실현 가능성과 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다. 마을공동체 농업은 마을 단위로 농업생산 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가 주민들의 합의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다. 협동적이고 효율적인 생산체계를 갖추면서 농지 이용률을 높이고 농촌 마을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 ‘마을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제도 정비 연구용역’은 마을 단위 공모사업과 보조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활성화 수당(가칭)’ 도입 등 새로운 방안을 찾아내는 용역이다. 그동안 군은 농촌공동체과 신설, 지역활성화재단 설립, ‘함께 이음’ 정책 등 마을공동체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적 선진지로 부상했다. 김돈곤 군수는 “현실에 맞는 정책 개발로 쇠퇴해가는 농촌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봄철 이상기후와 꿀벌 바이러스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겨울철 폐사에 이어 꿀벌이 사라지는 피해를 본 양봉농가의 사육 기반 안정화와 회생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추진 방안은 양봉 기자재와 방역 약품 지원이다. 앞서 군은 낭충봉아부패병 예방제 외 2종을 사육 군수에 맞게 배부했으며, 28일에는 각 읍․면사무소에 번식강화제를 배부했다. 올해 청양군양봉협회 조사 자료에 따르면 회원 농가 200곳 중 134곳이 피해(1만 2,485군)에 노출됐다. 이는 전체 사육 군수 2만 9,000군의 40%에 해당하며, 조사되지 않은 농가를 포함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자체 사업비와 도비 포함 5억 4,000만 원을 투입해 기자재와 설탕, 대용화분 등을 지원했다. 또 후속 지원책으로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들여 응애류,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한 구제 약품을 지원하고 면역강화를 위한 번식강화제 등을 조달해 피해 농가들의 경영 회생을 도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이상기후 현상, 병충해 발생 등으로 벌꿀 생산량이 많이 감소해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7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각 실과, 직속 기관, 사업소, 읍면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공공 구매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하는 재화나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공공 구매에 대한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우선구매지원센터 담당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이해, 우선구매 제도, 우선구매 방법 및 확대 방안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경제 공공 구매는 법에 근거한 의무구매율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자치단체 합동 평가(행정안전부 주관)에 따라 지역별로 목표치를 정해 구매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관계자는 “상반기와 하반기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그리고 공공 구매 필요성을 환기하겠다”라며 “교육 외에도 지역이 상생하는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토양 미생물제제(EM)를 무상으로 공급하면서 친환경농업을 통한 안전 농산물 생산을 촉진하고 있다. 28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토양 미생물제제는 토양에 축적될 수 있는 농약과 화학비료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자재로써 ▲토양 환경 개선 ▲종자 발아율 개선 ▲작물 성장 촉진 ▲병해충 저항성 향상 ▲인산 가용화 증진 기능을 갖추고 있다. 활용 방법은 논이나 밭을 갈 때 발효 비료 살포(100~200kg/10a) 후 토양 미생물제제 500배액을 추가로 살포(예, 물 20ℓ:EM 4㎖)하거나 종자 파종 전 300배 희석액에 24시간 담그기(물 20ℓ:EM 70㎖)를 하면 된다. 작물에 적용할 때는 200~500배 희석액(물 1,000ℓ당 미생물 2~5ℓ 투입)을 재배지에 대주거나 잎에 2주 간격으로 뿌리면 된다. 살포 시기는 미생물이 건조한 환경에 약하기 때문에 해가 뜰 무렵이나 해가 질 무렵, 비 온 뒤 땅에 수분이 충분할 때 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의사항은 소독약, 살균제, 항생제 등 미생물을 죽일 수 있는 물질과 섞어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금 10만 원 이상 기탁자를 대상으로 기부 순번과 기부금액으로 당첨자를 선정, 인기 답례품 중 한 가지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당첨 대상은 561, 777, 900, 1000, 1004, 1100, 1200, 1300번째 기부자와 누적 기부금 1억 원, 2억 원, 3억 원 달성 시점 기부자다. 이 중 561번째는 칠갑산 높이에서 착안했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와 함께 경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증정되는 경품은 구기자 가공식품, 고춧가루, 구기자 한과, 표고버섯 세트 등 고품질 청양 특산물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사랑 기부자 감사 이벤트로 우리 군을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청양을 더 많이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 각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입금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2023년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청양군 칠갑산천문대에서는 언제든 칠갑산의 하늘을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천 중계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천문대 내부 천체투영실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온라인 전천 중계 프로그램이란 천문대에 하늘을 상시로 촬영하는 카메라를 설치하고 이를 홈페이지 등에 중계하여 실시간으로 천문대의 하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날씨가 어떤지 확인할 수 있어 칠갑산천문대의 밤하늘을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음과 동시에 방문 전에 하늘의 컨디션을 미리 체크하고 방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충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청양군의 밤하늘을 4K 화질로 중계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관찰할 때보다도 많은 정보를 볼 수도 있고 특히 은하수 및 별이 쏟아지는 듯한 풍경을 담아낼 수 있어 청양군의 청정 자연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천문대 내부 천체투영실 프로그램 개편의 경우 기존에는 1가지 영상을 시간대별로 틀었던 것에 반해 2023년 4월 1일부터 3가지 영상 ‘생명의 빛 오로라’, ‘CAPCOM GO! The Apollo Story’, ‘길냥이 키츠 슈퍼문 대모험’을 상영할 계획이다. 칠갑산천문대 관계자는 “칠갑산천문대를 방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를 개최해 91개 농가에 2022년 4차기준가격 보상금 888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천2백5만 원보다 26% 감소한 규모로 50년 만에 가장 컸던 동절기 기온 변동으로 시설채소 작황이 부진하고 농산물 공급이 감소해 농산물 가격이 크게 상승했던 것이 원인이다. 2022년 총 기준가격 보상금은 총 177개 농가에 53백만 원이 지급됐다.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기준가격 대비 시장가격이 7일 이상 하락하는 경우 일반농산물은 차액의 80%, 친환경농산물과 군수품질인증농산물은 차액의 100%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보상금 산출의 기준이 되는 도매시장 가격과 푸드플랜 관계시장의 농산물 판매현황을 매월 조사해 분기별로 보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올해에는 기존의 시기별 구분 없이 기준가격을 연중가격으로 적용하던 것을 개선해 폭염장마기(7~9월), 동절기(12~2월) 기준가격을 신설해 농산물값과 생산비 변동이 큰 시기에도 출하 농가의 소득보장을 높이고 농산물 출하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친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2023년 빈집이음[리모델링]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빈집이음사업은 관내 빈집의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약자에게 공간을 제공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빈집 정비를 통해 마을 미관을 개선하고 슬럼화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및 공가(단독주택)이며 리모델링 후 의무 임대(5년간 무상임대)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다. 군은 연(年) 5동에 대해 5억 원(동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정비된 빈집을 주거 및 창업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4월 10일까지 사업 지원 신청서를 준비해 군청 도시건축과 주택팀에 접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원 12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이사로 신규 취임한 손미옥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2022년도 결산 심의, 기본재산 변경, 명품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이사장은 “우리 군은 인구 증가를 위해 교육여건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력할 것”이라며 “장학회에서도 장학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 장학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관내 고교 진학률이 80%를 상회하고 있으며 고교 신입생도 안정적으로 충원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매년 40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8종의 장학사업에 사업비 4억 7천만 원을 관내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23일 각 부서 회계담당 등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백-e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백-e-시스템은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새올행정 등 행정정보시스템과 건축, 복지, 인허가, 금융기관 등의 데이터를 연계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착오와 오류 등을 스스로 예방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청백-e 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주요 예방행정 시나리오 조치 방법 및 시스템 주요 기능 등 실무 위주 교육으로 진행되어 업무담당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청백-e시스템은 인사이동 등 업무 변경으로 담당자들이 시스템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전기용 남양면 명예면장 및 가족이 청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군내 기부자 중 명예 면장으로서 첫 기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기용 명예면장은 남양면 대봉리 출신으로 동영중학교 제16회 동창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현재 배영상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 7월 7일 제4대 남양면 명예 면장으로 취임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등 솔선수범을 해왔다. 특히 홀몸노인들을 부모처럼 공경하며 모교와 고향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전기용 명예면장은 “내 고향 청양군을 응원하고 계속 청양군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청양사랑 기부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종필 부군수는 “청양군에 따뜻한 애정을 가져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청양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전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치매환자 및 가족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매년 상·하반기 운영되고 있는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은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와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여가 및 체험활동,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 참여해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부담감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운곡면에 위치한 전통 체험 카페에서 바람떡 만들기를 체험하고, 청양시네마에서 영화 ‘그대, 어이가리’를 관람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떡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니 너무 재밌었고 오랜만에 영화를 보며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호응을 보였다. 청양군치매안심센터 김상경 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지친 치매 가족과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청양군치매안심센터(보건의료원 2층)에서는 치매 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헤아림 가족교실, 치매가족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치매안심팀으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