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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국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사례 선정

의료취약지 민관협력의원·약국 유치사업 위한 공유재산 제도개선 사례 공유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사례’에서 처음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 분야에 있어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사례 발굴 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우수사례를 모집했다.


전국 50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한 가운데, 상위 성적순으로 최종 16건의 수상을 결정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읍‧면 지역주민의 불편한 휴일・야간 의료 인프라 환경을 개선하고자 전국 최초로 ‘의료취약지 민관협력 의원·약국 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유재산 제도개선을 통한 의료취약지 우수 의료인 유치에 기여한 사례를 공유했다.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사례는 심사 순위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가 차등적으로 주어진다.


우수상을 수상한 제주도는 특별교부세 7,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선정 결과를 토대로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사례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내년에는 ‘전국 공유재산 대상’을 개최해 훈격과 규모를 높여 추진할 계획이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제주도의 공유재산 관리‧활용 사례가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것은 주민 편의 및 공익목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이라며 “향후에도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 및 전략적 재산 활용 등 최적 활용 사례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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