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는 12월 26일 SK텔레콤 서부인프라본부 김현종, 양영진 회원이 학교를 방문하여 본교 2명의 학생에게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헸다.
이번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모범적이고 근면 성실한 학생들로 선정됐다.
SK텔레콤 서부인프라본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번 따뜻한 온기를 담은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은 꿈과 용기를 가지고 더 나은 미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높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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