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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중, '윈드 하모닉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창단 61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기억을 선율에 담아 희망을 연주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 윈드 하모닉스 오케스트라는 12월 28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교육가족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하여 정기연주회를 연다.


김양남 교사가 지휘하고, 65명의 교악대의 연주로 펼쳐질 아름다운 선율은 코로나19로 힘든 분들의 피로감을 해소해주고 2022년도를 행복하게 마무리하며 새해를 기약하는 에너지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 G. Bizet의 'Carmen Overture(카르멘 서곡)' - E. Elgar의 '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1 Op.39(위풍당당 행진곡)' - A. Dvorak의 'Symphony No.9, Op.95 ʻFrom the New Worldʼ 4th(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 J. Williams의 'Raider’s March'인디아나 존스 OST'' - M. Martin의 'Bang Bang'- G. Michael의 'Last Christmas' - M.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M. Jackson의 'Heal the World' - J. Hisaishi의 'My Neighbor Totoro'이웃집 토토로 OST''- 이문세의 '붉은 노을' 등을 연주하고, 특별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중학교 윈드 하모닉스 오케스트라는 창단 61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제주음악의 뿌리가 되는 전통적인 교악대이다. 3년 동안 코로나19로 연주회를 할 수 없어 아쉬운 가운데 올해 매우 의미 있는 연주회를 해왔다. 서귀중앙여중과의 합동연주회, 제주국제관악제, 서귀포중 아우름관 개관식, 서중인주간 등굣길 연주, 제주교육문화축제 연주, 서귀포시진로축제 초청 연주 등에 참가하여 지역주민과 교육 가족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선물했다.


송계화 교장은“서귀포중학교 교육 가족 모두는 윈드 하모닉스에 대한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다. 많은 분들이 서귀포예술의 전당에 오셔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행복한 연말연시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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