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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대설·한파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당부

2023년 국가예산 확보 마무리 및 후속조치 주문

 

(충남도민일보)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 자리에서 대설·한파 대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김 지사는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장비, 인력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도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과할 정도로 과감하게 대응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시설물과 농축수산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독거노인·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안부확인 등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 지사는 국가예산 확보 후속조치를 당부했다.

그는 “오늘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올해 국가예산 확보 성과가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 1년 동안 국가예산 전 과정을 다시 살펴 보완·혁신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고, 2024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또한, 지난 14일 도의회에서 내년도 도 예산이 올해 대비 8.4%(7,613억원) 증가한 9조 8,618억원으로 확정됐다”며, “앞으로 예산 집행을 위한 행정절차 등 계획을 수립하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이 밖에도 김 지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일본 세일즈 외교에 따른 분야별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고, 한인 상공인과의 협력 관계 구축 및 국제교류센터를 활용한 공공외교를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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