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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재난대비 안심 학생 맞이 공간 조성으로 학생들 건강보호

2023년 안심 학생 맞이 공간 16교 추가 조성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교육청은 미세먼지, 강우, 폭염 등 기상상황으로부터 취약한 학생의 건강보호를 위해 재난대비 안심 학생 맞이 공간 조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 강우, 폭염 일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상상황에 따른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대기공간인 안심 학생 맞이 공간은 2022년 도내 14개 학교에 시범 조성됐으며, 오는 2023년에는 11억 9,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6개 학교에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밀폐형 부스와 함께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CCTV △교육 홍보용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충전기 △자동 조명 장치 등의 편의 기구를 설치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상시 이용 가능토록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등·하교 시 받을 수 있는 피해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면밀한 사업 수행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교 공간이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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