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 9월 30일 금산대원칸타빌아파트부녀회와 건강한 청소년 성장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및 문화 행사 협력 △지역사회 청소년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활동 변화 요구에 따른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활동 지원과 관련된 업무도 상호간에 돕기로 협의했다.
센터는 마을에서 크는 청소년, 마을을 키우는 청소년이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와 청소년 성장에 관한 상호 지원과 유기적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센터 관계자는 “미래를 선도하는 청소년을 위해 금산대원칸타빌아파트부녀회와의 인연이 상호 업무협약이라는 결실을 맺어 뜻깊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