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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 개최

민과 관이 함께 만드는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 도시 아산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5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형 복지체계 구축 및 유기적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례관리 거점기관 역할을 하는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사례관리 추진내용 공유 및 활성화 방안과 상호 교차 연계 가능한 서비스 및 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저출산·고령화 등 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기적 민관협력은 필수적이라는 것을 현장에서 절실히 느낀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 접목해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가구 사례관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13년부터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를 거점기관으로 지정 운영해온 아산시는 민관 복지자원 공유 및 각종 복지서비스 교차지원 등 수요자 중심 복지 모델을 추진해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민관협력 지역 보호 체계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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