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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예방 홍보 나서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최근 공동주택 내 관창 분실 사례가 발생하는 등 공동 안전관리 저해 문제가 두각됨에 따라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를 위해 안전관리사항 교육·홍보에 나섰다.


지난 6월 27일 광주광역시 7개소 아파트에서 옥내소화전 내 소방호스 관창 수백 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수사 중 한 고물상에서 소화전 관창 231개를 확인했으며 피해 아파트에 반환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시 관계자 등에 의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려는 목적으로 설치된 소방시설로 관창이 없을 경우, 물이 분사되지 않아 초기 소화하지 못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 등을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문 발송, 소방특별조사·자체점검 등 현장 방문 시 안내 홍보 등을 추진한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공동주택 관리소장·소방안전관리자가 단지 내 소방시설에 관심을 갖고 소화전 함 일제정비 등 관리의 주체가 돼 화재예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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