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 1일 2024년도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 취약지역 분야 ‘우수’ 등급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지방시대위원회가 매년 전국 지자체의 균특회계 사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로, 2023년 균특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에 대해 기획, 집행, 성과 3개 부문에 대해 적절성 점검을 하여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배분한다.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개 분야에 대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발맞춘 계획 수립 기준을 마련했으며, 주민 거점시설을 조성해 문화, 복지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켰고, 또한 마을만들기 함께이음 정책으로 주민 참여와 민간 협치를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시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는 전국 우수사례 후보로 선정되어 오는 5월 현장평가 예정이며,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타 지자체에 청양군 정책이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군은 농촌지역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가 2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등록경로당 36곳에 카네이션 디퓨저(방향제) 72개 세트를 전달했다. 이양규 회장은 “향기로운 디퓨저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꽃향기와 함께 어르신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은 2024년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경과보고 및 예산 집행 현황, 건강영양죽 추진에 따른 세부내용 결정 등 협의체 운영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박병문 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농번기에도 지역복지를 위해 회의에 참석한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재가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관내 대상자 50명에게 건강청결꾸러미를 전달했다. 앞서, 보건소는 읍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추천받은 대상자 가운데 회의를 거쳐 50명을 선정했으며, 이날 전달된 건강청결꾸러미는 샴푸, 린스, 구강위생용품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이에, 보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분과 위원들은 2인 1조로 가정방문 통한 건강 및 복지문제 등을 파악하고 향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문영 소장은 “이번 전달이 대상 가정에 정서적 지지 및 건강증진에 기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촘촘한 연계로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달이 도래함에 따라 오는 31일(성실신고 확인 대상 사업자는 7월 1일)까지 신고·납부해달라고 권고했다. 2020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독자신고 체계로 전환되면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기한 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단, 영세사업자는 별도 신고 없이 발송된 납부서(모두채움 신고서)로 납부하면 신고가 인정되며, 납부 세액이 100만원 초과 시 2개월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납세자는 세무서나 재무과로 별도 방문 없이 위택스 홈페이지나 모바일(손택스) 및 ARS(모두채움 대상자) 등을 활용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군은 납세자의 편의 도모를 위해 모바일 국민비서 알림서비스(구삐)를 통한 개인별 납부할 세액·계좌 안내 등 맞춤형 안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사업자와 국민생활 밀접업종을 영위하는 영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납부 기한을 3개월로 직권연장(국세·지방세 동일)하고, 매출 감소 등 피해 납세자의 연장 신청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2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기웅 서천군수 주재하에 한산모시문화제 추진위원회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제 실행계획 보고, 질의응답,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한산모시문화제는 ‘새로운 틀을 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통, 지역, 문화를 잇는 문화축제로 개최된다. 군은 한산모시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적인 전통문화유산 축제로 거듭나고자 저산팔읍길쌈놀이, 한산모시학교, 미니배틀짜기, 한산모시 작은박람회, 모시마당극, 줄타기공연, 모시소원다리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핵심 프로그램인 저산팔읍길쌈놀이는 관객들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문화놀이로, 모시소원다리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이어져 완성되는 연계형 체험놀이로 구성해 주민주도·관객참여형 문화축제를 실현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한산모시문화제는 우리 군의 대표 축제로 한산모시의 가치를 높이고 관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체험축제로 만들어 가야한다”며, “한산모시문화제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1일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내빈,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의 돌봄 공간 및 보건 공간 조성을 위한 동부권 어르신 통합돌봄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김기웅 군수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동부권 어르신 통합돌봄센터는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관내 동부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되는 본 센터는 연면적 497㎡의 지상 1층 규모의 생활실·물리치료실·프로그램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우리 군은 노인인구의 비율이 41%에 다다르기 때문에 노인 돌봄에 대한 필요성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며, “동부권 어르신 통합돌봄센터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서천을 만들어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굿뜨래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김대성)은 지난 1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였다. 김대성 대표는 “부여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지역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학사업을 부여군과 함께 하고 싶었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장학회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부여군 발전에 동력이 될 수 있는 향토 인재 육성지원사업에 체계적으로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이제이영농조합법인(대표 이철희)은 지난 1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이철희 대표는 “부여의 미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꿈의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우리 지역 인재들의 꿈이 경제적인 이유로 중도에 꺾이지 않고 부여를 터 삼아 더욱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소중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5월 2일, 관내 유치원 방과후 과정 시간제기간제교사를 대상으로 2024 유치원 방과후 과정 시간제기간제교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를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이해, 복무관리 및 심신 건강 관리 등 전문성 신장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세부적으로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로서의 나를 톺아보기, 교사의 복무관리, 유치원 교육과정 이해 및 교사로서의 나를 찾기 등의 연수가 이뤄졌다. 강의를 진행한 천안버들유치원 유혜정 원감은 35여 년간의 경력(유치원 교사, 유아교육 장학사 및 교육연구사, 유치원감)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연수 내용을 구성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로서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실제적인 방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서의 행복감을 느낌으로써 교사로서의 긍정적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는 관내 유치원 방과후 과정 선생님들의 전문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선생님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셋째 날인 1일 제26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박종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풍세면·광덕면·신방동)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시장과 담당 국·본부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박종갑 의원은 ▲6산단 ▲제설 ▲버스노선 개편 ▲하수도 보급률과 관련하여 질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향후 우리 지역에 어느 정도의 산단이 조성되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하여, 목표로 한 산단 준공이 완료되고 나면 우리 지역의 일자리는 얼마나 만들어지는 것인지 물었다. 이어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와 제6산단 주식회사에 대해 언급하며, “6산단은 강소연구개발특구 확장과 맞물려 진행되는 산단이며 향후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전략산업인 차세대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이 될 공간이므로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시장님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제설과 관련하여 ‘강설 시 단계별 매뉴얼 작동 상황’, ‘경사가 심한 이면 도로의 제설 진행’, ‘열선과 염수 분사 장치 설치’ 등에 관해 질문한 후, “한정된 제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배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성2동)은 1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성성호수공원의 식수 조성과 데크로드, 주차장 부족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배성민 의원은 “성성호수공원을 찾는 천안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민원사항인 나무 그늘과 쉼터를 조성하여 도시 속 쉼터, 힐링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지적하며, “올해 3월 시행한 벚꽃길 조성 사업의 경우 나무 그늘 조성과 향후 벚꽃축제 등을 감안하여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배 의원은 성성호수공원 데크로드에 대해 하자 보수 기간 만료 전 자재 하자 문제와 시공 적정성을 재차 검토하고자 하자 검사를 진행하였고,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업체에 하자 보수 이행 계획서를 제출을 요구했다고 설명하며, “자재 부분 검사 결과는 하자가 없다고 나왔지만, 현장에서 근무한 제보자의 의견을 고려하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성성호수공원은 주차장 부족 문제가 심각하며, 아산 신정호 호수공원의 주차장 1,114면 세종 호수공원의 주차장 1,244면과 비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동중앙동일봉동)은 1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중대재해 ▲공모사업 ▲의무부담 ▲도솔광장, 천호지공원 수변경관 개선 사업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병하 의원은 “2022년 1월 27일부터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던 중대재해처벌법이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 1월 27일부터는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다”며, “올해부터 확대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하여 세울 수 있는 큰 틀의 계획을 설정하고 우리 천안시가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타 지자체들은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진행한 바, 천안시도 사고예방체계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천안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투자는 천안시의 안전에 투자하는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이 의원은 “최근 대부분의 공모사업이 국·도비 지원 비율이 낮아지고 시비 비율이 점점 늘어 오히려 지방재정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다”며 “행정부에서는 공모사업 신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셋째 날인 1일 제26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김명숙 의원은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한 설명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하며 지자체 차원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매일 아침 오늘의 날씨와 함께 찾아보게 되는 미세먼지 예보는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됐는데, “‘2023 세계 공기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9.2㎍/㎥인 반면, 천안은 26.53㎍/㎥으로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미세먼지 나쁜 도시로 시민의 불안감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천안시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사업에 대해 질문한 김 의원은 특히 GHP(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부착사업 현황에 대해 묻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필요한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지자체 수준에서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이 미세먼지 농도의 급격한 상승이나 특정 배출원의 이상 현상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정부 차원의 정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회 1.5℃포럼 책임연구위원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 갑)은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참석해 “대한민국 e-모빌리티 시대에 광주를 비롯한 지역 강소기업들의 활발한 도전과 노력을 지지해주고, 인프라 조성에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제주도에서 3박4일간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로 진행하던 행사명을 ‘e-모빌리티’로 변경해 전기차를 비롯해 전기선박,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까지 다루고 있다. 이용빈 의원은 지난 30일 개막식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의 생활실천 수단으로 자전거와 전기자전거의 효율성과 쓸모가 확인된 만큼, 일상생활 속 e-모빌리티로서 전기자전거에 대해서도 관심이 필요하다”며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자전거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자동차 제조업체도 없는 나라 이스라엘이 스마트 모빌리티 선도국가 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투자에 있다”며 “e-모빌리티 산업의 플랫폼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의회의 특별위원회로 운영 중인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홍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개회했다고 알렸다.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전년도 6월 제295회 제1차 정례회에서 위원장으로 권영식 의원, 간사로 최선경 의원, 위원으로 장재석, 김은미, 윤일순, 이정희 의원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 및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타시군의 원도심활성화 성공사례 현장방문 및 홍성읍 마을이장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첫 회의의 내용으로 특별위원회에서는 홍성군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주요 부서의 2023년도 주요 사업 추진 결과 및 2024년도 사업계획 관련 17개 부서, 56건 사업에 대한 부서 청취를 했다. 특히 기획감사담당관의 홍성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혁신전략담당관의 K-락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경제정책과의 홍성명동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문화관광과의 홍주읍성 복원·정비,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등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30일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류제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천읍·북면·성남면·수신면·병천면·동면·원성1·2동)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날 류 의원은 농업기술센터장에게 ▲농기계 임대사업 및 고가장비 내구연한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류 의원은 고령화와 소형화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천안시가 농기계 임대사업을 2008년에 도입하고 동남구청, 서북구청 농기계팀을 신설하여 많은 성과를 이루었지만, “5천만 원 이상 고가 장비의 내구연한이 지났거나 임박해 있는 현실에 직면해 있고, 임대사업 관련 예산 및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임대사업과 고가 장비 내구연한 현황 및 상하차 임대서비스 시행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류 의원은 임대사업의 수요가 늘어난 만큼 농기계 임대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예산을 확보하여 창고를 짓고 장비를 보강하는 등 임대사업을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하차 운반 대행 서비스는 동남구와 서북구 각 1대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30일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영채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2·3동)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유영채 의원은 담당 국장에게 ▲다함께돌봄센터 ▲GTX-C노선 연장사업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태조산 무장애나눔길 및 산림레포츠시설의 운영 등에 대해 질의하고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유 의원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추가 설치 취지에 공감하면서 설치 장소 선정 시에는 반드시 취약지역의 돌봄사각지대를 우선 지원하도록 요구했다. 이어 GTX-C노선 연장사업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는 정체되어 있는 천안 발전의 터닝포인트가 될 사업으로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유 의원은 태조산 무장애나눔길과 관련하여 데크길에 설치된 난간이 안전상 위험을 유발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함을 지적했으며, 향후 모든 공사에 대하여 들이지 않아도 될 예산과 노력이 소모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계획하고 사업을 진행하기를 당부했다. 이어 유 의원은 “조성보다 더 중요한 것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장혁 천안시의회 의원(불당1·2동, 국민의힘)은 30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포트홀 피해 구제 ▲GTX-C 천안연장 및 천안역 증개축 사업 ▲불당22대로 등 도로개통 관련 ▲시청 앞 서울행 고속버스 정차 터미널 신설 추진 현황 ▲불당동 학교 과대 학급 과밀 ▲R&D 집적지구 조성사업 ▲천안시복합커뮤니티센터 ▲불당동 복합청사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장혁 의원은 제한된 인력과 장비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양구청 도로과 직원 및 도로부서원들에게 경의를 표한 뒤, “포트홀 관련 민원 접수가 2023년에 비해 2024년 3배가 증가했다”며 향후 포트홀 대응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한편, 장 의원이 지난 2월 29일 주관한 '천안시 포트홀 피해 및 보상절차 개선 대책 마련 간담회'에서는 포트홀로 인한 피해보상 방법인 국가배상의 복잡한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의견이 집약된 바 있다. 이에 천안시 관련 부서는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인 영조물배상공제 가입을 추진하고 있고 다가오는 7월부터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30일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수희 의원(국민의힘)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유수희 의원은 이날 담당 국장 및 구청장에게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과 화재 공제보험 가입률 제고 ▲동물장묘시설 ▲냉온수기‧정수기 설치 신고제도와 관련하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유 의원은‘전통시장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어“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화재를 조기에 인지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과 대피를 위한 시설은 매우 중요하다”면서“특히, 시인성을 대폭 개선한 축광식 표시판과 바닥형 스티커 등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하여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에 적극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화재공제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화재공제보험의 자부담 비용을 줄여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다음으로 유 의원은“동물장묘시설과 관련하여 건축주와 주민 간 분쟁 사례를 통해, 사회적 합의가 준비되지 않은 동물장묘시설의 설치는 지역사회에서 반려인구와 주민 상호 간 또 다른 아픔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는 지역 공교육 혁신을 위해 6월 30일까지 2달간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부터 새로이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이다. 특히, 협약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인문‧사회‧과학‧인공지능(AI)과 같은 특성화된 프로그램 및 학생‧학부모가 원하는 진로체험, 기초학력 지원, 심화과정 등을 운영하여 공교육의 변화를 선도한다.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 1차 선정 공모와 연계하여, 지난 2월 29일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40개교를 선정‧발표했다. 더불어,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2차 신청 공모(5.1.~6.30.)와 연계하여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신청을 접수한다. 아울러, 2025년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을 희망하는 학교를 위해 올해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차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된 학교는 5년간 매년 2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는 작년 2월 대통령 주재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한 이후, 시범지역(7곳, 경남·경북·대구·부산·전남·전북·충북)을 포함한 모든 지자체와 소통하며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의 전국 시행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지속해 왔다. 각 지역의 라이즈를 이끌어 갈 추진체계 구축은 상반기 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17개 모든 시도에서 라이즈를 포함한 대학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시·도청 내 부서 지정을 완료했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국 단위 조직(대학정책국)을 설치한 대구, 18명 규모의 대규모 과 조직을 설치한 충남(고등교육정책담당관) 등이 대표적 사례이며, 현재 일부 시도(강원·세종·전남 등)는 담당 부서의 추가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별 라이즈 계획에 따른 사업 수행, 성과관리 등을 수행할 지역라이즈센터는 15개 시도에서 지정이 완료됐고, 아직 지정을 하지 않은 2개 시도(광주·세종)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지정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모든 시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CEO)과정은 30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글로벌외식관 208호에서 성무용 前 천안시장을 초청해 ‘천안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천안소재 기업 CEO를 비롯해 지역 리더들로 구성된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CEO)과정 원우 30여 명이 참석했다. 성 前 천안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천안의 역사, 인물, 문화, 지리 등을 차례로 설명했다. 성무용 前 천안시장은 “천안 인구 분포를 보면 천안 출생이 약 30%”라며 “천안은 외부 인구의 유입이 많은 도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에서 사업할 때 해당 지역에 대해 잘 알면 사업이 쉽게 풀리는 경우가 많다”며 “인구 유입이 많은 천안에서 2008년 지역학인 ‘천안학’을 만든 이유 중 하나다. 내가 거주하는 지역을 잘 알고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CEO)과정은 문화, 경영, 리더십 관련 분야 전문가 강의 및 대외활동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8ㆍ9기가 운영 중이다.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CEO)과정 관련 문의는 백석대 평생교육원(041-550-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를 진행한다.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교육부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진행된 시범지역 1차 공모를 통해 총 31건(1유형 20건, 2유형 6건, 3유형 5건)의 특구를 시범지역으로 지정(2024.2.28.)했으며, 교육발전특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지역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차 지정을 진행한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특구의 지정을 원하는 지역은 지자체장과 교육감 등이 공동으로 체결한 ‘교육발전특구 협약’과 지역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운영기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하면 된다. 1차 시범지역 지정평가에서 예비지정을 받은 지역도 1차 평가 시 제기된 보완사항 등을 반영하여 신청하면 함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4월 30일,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 총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4월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했으며, 26개교(13.5%)는 인상, 1개교는 인하(0.5%)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827.3천 원으로 전년(6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29일 국제회의실에서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공동주관으로 대기업․글로벌 기업 전․현직자가 참가하는 취업 멘토링을 개최했다. 취업 멘토링은 대기업·글로벌기업 10여 개사(나이키,삼성전자,SK이노베이션,도쿄일렉트론코리아,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KT,현대자동차,서울대병원,한독,존슨앤드존슨) 전·현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취업특강과 패널 토론으로 재학생들이 관심 있는 직무별․기업별 멘토들과 소그룹을 형성하여 멘토링을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입사준비과정 및 직무별 현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며 소통했다. 윤혜려 학생처장은 “대기업․글로벌 기업 등 개인별 목표에 따라 치열한 취업 준비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적극적인 협업사업을 통해 다양한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공주대는 충청남도 일자리진흥원과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지원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협업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는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간 의과대학 수업 거부 강요 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집단행동 등으로 수업 중단과 개강 연기를 지속해오던 대다수의 의과대학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재개함에 따라 의대생들의 집단행동 참여 강요 행위에 따른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다. 교육부는 전국 의과대학과 학생들에게 앞으로 2주간 진행될 집중 신고기간을 안내하여 수업 거부 강요 행위에 따른 피해 사례, 보호 요청 등에 대해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에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학생에 대한 강요·협박 사례 등 위법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등 학생 보호를 위해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대학에서도 학생 상담 등을 통해 대학 내 집단행동 참여 강요행위에 대하여 자체 상황점검을 진행하고, 피해 사례를 파악하여 수업에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원활히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호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는 재난안전시스템학과 김혁중 교수와 에너지기후환경융합기술학과 박사과정 강태우 학생이 2024년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봄 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논문은 ‘온도 차이에 의한 도로변 환경의 타이어와 도로 마모입자 농도 변화에 관한 연구’로 국토교통부에서 5년간 연구비 지원을 받은 도로미세먼지연구사업(연구단장 김혁중)의 일환으로, 도로에서 발생되는 타이어 및 도로포장체 마모의 미세먼지 입자 농도를 분석하여, 미세먼지저감 기술의 적용 전·후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검증하는 실험 결과를 도출한 실증 연구 결과다. 김혁중 교수는 “미세먼지와 기후위기로부터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며, 건설환경의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후속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건설 재료의 친환경 기술로써 순환자원 및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에 집중해왔으며, 관련된 40여 건의 특허를 등록하였다. (사)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는 학계·연구기관·언론·산업계 등 전문가들이 모여 건설폐기물의 순환 자원화를 위한 학술연구 및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설립되었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는 4월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2030 자문단과 함께하는 ‘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청년자문단은 2024년 청년자문단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교육부 차관과의 정책 간담회, 교육부 정책 담당자들과 5개 분과별 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 교육부 2030 자문단은 단장(청년보좌역 김건호)을 중심으로 대학(원)생, 교사 및 직장인 등 총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되며, 청년들의 시각에서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언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올해 교육부는 2030 자문단의 교육현장 및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늘봄학교, 글로컬 대학 등 교육현장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정책 유관 기관 방문 등을 추진한다. 또한, 교육 현안들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교육부 정책 담당자와의 토론 및 소통 기회를 가진다. 오석환 차관은 “교육개혁이 지역 곳곳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늘봄학교, 유보통합, 디지털학습혁명, 대학혁신, 혁신인재양성, 교육발전특구 등 교육개혁 과제 추진에 청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어린이날을 앞두고 국립묘지에서 제복근무자와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체험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국가보훈부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잔디광장)에서 제복근무자 직업 체험과 육·해·공군 공연 및 비행, 어린이 음악극 등이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어린이 꿈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즐겨 찾는 ‘열린 국립묘지’로 거듭나고,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처음 개최되는 어린이 행사이다. ‘어린이 꿈동산’ 행사는 제복근무자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현충탑 참배를 비롯해 명예 제복근무자 임명, 의장대 및 태권도, 인기 애니메이션 음악극 등 각종 공연, 제복근무자 직업 체험, 보훈문화 체험, 놀이동산 등을 구역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명예 제복근무자에는 배우 안보현이 임명된다. 안보현은 최근 방영된 드라마 ‘재벌×형사’를 비롯해 ‘태양의 후예’, ‘마이 네임’, ‘군 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경찰과 군인 등 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윤순호)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공개하는 행사로 5월에는 총 38건을 선보인다. 경북 안동 지역에서 마을 청장년들이 동서로 편을 갈라 나무로 만든 동채를 서로 부딪쳐 승부를 겨루는 ▲'안동차전놀이'(5.4. / 구 안동역 역사부지), 줄꾼과 어릿광대의 재담과 곡예, 음악이 어우러진 ▲'줄타기'(5.4. / 과천중앙공원야외마당), ▲'강강술래'(5.19. / 진도 운림산방 광장) 등의 행사가 열려 국민들이 무형유산의 흥과 멋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는 전승자가 자유롭게 기획하는 무형유산 공연과 전시로 5월에는 총 36건이 열린다. 역사적으로 이웃나라들과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사용됐던 부채를 만드는 ▲'선자장'(5.3.~5.5. / 전주부채문화관), 복식이나 의식용구의 장식으로 사용되는 매듭을 만드는 ▲'매듭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32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개최한다. 전병극 제1차관은 5월 2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시작을 축하하고 박물관·미술관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올해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선정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박물관·미술관 본연의 기능과 사회적 가치를 논의한다. 특히 지역문화의 균형 발전을 위한 박물관·미술관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담아 지역 박물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로컬100’ 등 지역의 주요 문화공간을 고려한 여행프로그램을 마련했다. 5. 2. 홍보대사 박신양, 개막식에서 개편 프로그램 설명 개막식은 5월 2일(목) 오후 3시부터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최근 화가로 변신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신양 씨를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박신양 씨는 올해 전면 개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용재)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을 맞아, 5월 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내 운영 중인 미디어월에서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 영상 4편을 새롭게 공개한다. 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미디어월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월은 고화질(32K) 영상 재생이 가능한 발광 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로, 자동길(무빙워크)을 따라 이동하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네 가지 주제(국가유산(Heritage), 자연(Nature), 음식(Food), 문화(Culture))로 편당 4분 분량으로 제작됐다.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 ‘K-Heritage 조선왕실 행차 풍경’ 영상에는 화성에서 한양까지 국왕의 여정을 그린 환어행렬도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하여 생동감 넘치는 걸음걸이와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자연을 주제로 한 ▲ ‘K-Nature 한국의 풍경에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