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 멕시코, 2024년 5월 17일 /PRNewswire/ -- 경제 활성화를 위한 클러스터 개발에 폭 넓은 초점을 맞추고 있는 멕시코 북부의 치와와 시는 10월에 제27회 TCI 글로벌 월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자동화, 인공 지능, 경제 개발 계획,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공급망을 위한 벤처 캐피털 분야의 전세계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올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이 컨퍼런스에는 경제 개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탈리아 경제학자 마리아나 마즈카토(Mariana Mazzucato)와 인공 지능 및 자동화 분야 전문가 레베카 황(Rebeca Hwang) 등 저명한 연사들이 참가한다. 치와와 주 경제 개발 국장(DESEC)이자 TCI 네트워크의 일원인 루이스 올리버 토레스 가르시아(Luis Oliver Torres García)는 EFE에 치와와 시가 이 조직의 핵심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이 도시의 광범위한 마퀼라도라 산업으로 인해 수출의 국가 리더인 이 멕시코 북부 주에서 행사가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레스 가르시아는 클러스터는 민간과 학계, 정부가 함께 모여 공동 전략을 통해 특정 경제 분야를 발전시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치시나우, 몰도바, 2024년 5월 17일 /PRNewswire/ -- 몰도바는 이머징 유럽이 작성한 "몰도바 IT 투자 가이드"를 발표하면서 떠오르는 기술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가이드는 몰도바의 역동적인 IT 분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에게 전략적 이점, 기회와 인센티브를 쇼케이스한다. MITP Investment Guide 몰도바 혁신 기술 파크(MITP)는 이러한 혁신의 중심에 있으며, 이 국가의 디지털 어젠다를 견인하고 강력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 21,190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유치한 MITP는 몰도바의 GDP와 IT 수출에 크게 기여한다. MITP의 주요 혜택 단일 세율: MITP 거주자들은 7%의 단일 세율을 누리며, 기업과 직원들의 전체 세금 부담을 대체한다. 법인세 면제: 입주 기업들은 법인소득세, 지방세, 부동산세와 도로세 등을 면제 받는다. 취업 허가: IT 비자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 관리자들은 4년간의 취업 허가를, IT 전문가들과 그 가족들은 2년간의 취업 허가를 받는다. 인재와 교육: 몰도바는&n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17일 임호선 국회의원을 초청해 주요 현안 해결 및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해성 군의회 의장, 이상정 도의원, 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군정의 주요 현안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첨단소방산업·헬스케어 복합 클러스터 조성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건립 추진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 등의 현안사업 16건 등이다. 아울러 △청년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음성군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음성군 지역특화 재생사업 △지방도 4차선 확포장사업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 국도비 지원을 위해 대응이 필요한 정부예산확보 사업 23건이 집중 논의됐다. 음성군의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대상사업은 지난 5월 2일, 4차 보고회 기준으로 신규 53건에 367억원, 계속 60건에 1169억원으로 총 113건에 1536억원이다. 임호선 국회의원은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농정에 새로운 방향과 비전 등을 연구하고, 농정발전 정책 제안에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충북농정포럼'이 “충북 농업 대전환, AI 과학영농 실현을 위한 세미나” 주제로 5월 17일 충북도 남부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북도는 지난 2월 5일 미래 첨단농업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AI 과학영농 원년, 2024'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이를 위해 5대 분야 127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유영철 충북농정포럼 대표(現 충북대 겸임교수)를 좌장으로 한 농정포럼 회원 및 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과학영농 3개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➀ AI 과학영농을 통한 농업의 스마트화 방향(김미옥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➁ 융합 新농업 다차원적 소득증대와 공익적 다기능성 제고(정원덕 사단법인 퍼스트경영기술연구원 책임연구위원), ➂ R&D 및 산업화 미래 신산업 육성 방향(이철성 한국농어촌공사 연구위원)의 3개 분야 주제 발표가 진행됐으며, 한승석 충북연구원 전임연구위원 등 4명의 토론자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6일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양희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전문위원 및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김용석 박사는 여러 지방의회의 사례들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전략과 착안사항 등 행정사무감사 심화과정에 대하여 강의하였으며, 의원들의 눈높이 맞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주요내용으로 하였다. 조양희 의장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은 물론 구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언을 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7일 계양구의회 5층 상임위원회실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실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참석자로는 조양희 의장을 비롯하여 김경식 의원, 로컬에너지랩 문은정 사무국장, 탄소중립마을너머사회적 협동조합 최위환 이사,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의 이완기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경식 의원의 주재로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계양구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토론회 주최자인 김경식 의원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는 재생에너지 전환과 확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계양구의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서 토론회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향후 추진해야 할 사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양희 의장은“지금 우리는 대대적인 에너지 전환의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새로운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오늘 토론회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계양구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7일과 6월 4일 교육지원청 대강당과 하남농협 컨벤션홀에서 각각‘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울러 2025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편성에 맞춰 적극적인 의견 청취를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특정 지역이나 학교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교육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예산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역청소년 교육의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정책 제안과 예산편성 과정의 능동적인 참여를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당일 지역간담회 참여가 어려울 경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이달 22일까지 QR코드 접속, e메일, 우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 “온라인 의견수렴 및 대면 간담회를 병행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전해 듣고 이를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하여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여영현)은 ‘HUSS 창작아지트’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문대 본관 5층에 자리잡은 HUSS 창작아지트는 인문사회 계열 학생을 중심으로 초연결 사회에서 예상되는 사회적 약자의 정보 격차, 가짜 뉴스의 범람, 디지털 왕따, 정보 조작과 통제 등 디지털 사회 이면의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ICT 기술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문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를 비롯한 신산업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각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를 위한 지도교수 지원과 경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는 특허 출원과 등록까지 지원하면서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창업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선문대는 작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사회 수요에 대응한 인문사회 융합인재를 양성한다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위험사회’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다. 여영현 단장은 “인문사회 계열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성공 스토리를 만
항저우, 중국 2024년 5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 Pixfra Technology가 2024년에 출시한 Mile 2: New Miles to Go가 독일의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야외 수색과 구조 및 사냥용으로 제작된 첨단 열 단안 제품인 Mile 2는 최소한의 설계와 정밀한 알고리즘으로 정확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New Miles to Go"라는 이름의 슬로건에는 열 화상 기술을 혁신하고 주도하겠다는 Pixfra의 약속이 깃들어 있다. 우아함과 독창성의 조화 레드 닷(Red Dot) 수상 이력에 빛나는 Mile 2 열 단안은 미니멀리즘과 정제의 조화를 대변한다. 고품질의 연성 고무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미끄럼 방지 디자인이 적용되어 매끈한 윤곽을 자랑한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기간 사용 시에도 조작감이 편안하며 3중 버튼으로 구성되어 조도가 낮은 상태에서도 한 손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전원 버튼을 안쪽에 배치하여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17일 충북연구원에서 충북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도내 학계와 유관기관에서 참석하여 도내 수소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계획과 추진 전략 등을 도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계에서는 충북대와 청주대, 지역혁신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 및 수소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그리고 시군에서도 참석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로 앞으로 약 8개월 동안 용역을 진행한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❶충북 수소산업 현황 및 국내외 여건분석 ❷충북 수소산업 비전, 전략 및 목표 수립 ❸충북 수소산업 중장기 육성방안 및 추진계획 수립 ❹정부정책 및 공모사업 등 대응방안 및 전략 수립 ❺수소산업 인력양성 및 홍보방안 등이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기존에 구축한 수소산업 관련 기반시설을 기반으로 산업을 확장 및 강화하고, 우리 도가 정부 정책에 맞춰 수소 산업을 우리지역의 특색을 반영, 향후 추진 전략과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는 17일 경기문화재단과 화성시문화재단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기업지원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재단 메세나 사업 담당자로부터 지역 메세나 사업 현황 및 과제에 대해 청취하고,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문화이음’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정책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화성시문화재단으로부터 ‘화성 메세나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이 기존에 메세나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각 재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방문 결과를 반영하여 앞으로 평택시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과 전략체계를 수립하여 평택의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고양시특산품연구회’가 타 시·군 특산품 비교 및 고양시 특산품 발전 방향 연구를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천시를 방문하면서 본격적인 2024년 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 고양시특산품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특산품 연구와 생산 지원 및 판로 개척을 위한 관련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회장 신현철, 부회장 신인선 의원을 비롯한 김미경, 손동숙, 박현우, 안중돈, 원종범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연구회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를 방문하여 특산품 연구개발 실무자(김희경 과장, 김동호 팀장)들과 농산품 가공 업무 현황 및 지원 정책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천시의 특산품 생산자 지원 방식에 관하여 박현우 의원은 “이천시는 특산품 개발자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사업화되기까지 기초-심화 단계로 나누어 지원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인상 깊었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과정에서 개발자 스스로 구상한 아이템이 실현 가능한지 고민해 볼 수 있게 한 것도 의미 있었고, 고양시에 적용할 만한 사례가 참 많다고 생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체육행사를 맞아 군포시 일대에서“나 귀해~ 지구도 소중해”플로킹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킹(ploking)이란, 스웨덴어 ploka upp+영어 walking의 합성어로 걷고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법을 말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전한 체육 활동을 통한 직원 간 친밀감 조성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산본 중앙공원 및 산본중심상가 일대를 걸으며 환경정화의 시간을 가졌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체육행사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쳐 환경교육 공유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이 17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제1회 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군은 올해 첫 번째 특강으로, 함께하는 미래교육연구소 김태연 연구소장을 초빙해 ‘chat GPT 활용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는 군청 공무원과 강화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고, 김태연 연구소장은 인류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술로 매우 유용하지만 위험한 도구인 인공지능에 대해 설명하며 생성형 인공지능의 특징을 잘 알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함께한 한 참석자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초 개념과 chat GPT 활용 방안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셨다”며, “미래를 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강화아카데미는 2회 더 실시 예정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명강의를 제공하면서 군민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17일 취약계층에 곰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북한이탈주민,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에 ‘행복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자 나눔누리터 위원 10여 명이 이틀에 걸쳐 직접 곰탕을 준비해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미경 단장은 “어려운 분께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온 가족이 함께 곰탕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래 동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따듯한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누리터 매주 취약계층을 위해 빵과 치킨 등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15년째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