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2일, 대전 한빛탑 광장에서 열린 제20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서 ‘청렴을 향한 한 걸음, 세상을 바꾸는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고위직을 비롯한 교육가족 1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의 청렴의지를 전파했다. 마라톤에 참여한 대전교육청 직원들은 시민 참가자들과 함께 ‘청렴을 향한 나의 다짐과 응원메시지 남기기’를 작성했고, ‘직장 내 상호존중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설문활동’을 통해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대전교육청의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메시지를 작성하면서 청렴의 의미와 나 자신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상호존중 문화는 교육청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에도 적용이 필요하고, 모두가 행복한 직장문화가 뿌리내리기 위해서 나부터 노력하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전교육청의 청렴에 대하여 소통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최근 청소년 사이버 도박이 확산되고,이에 따른 학교폭력‧갈취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교‧가정 등 외부 통제가 취약한 주말 前 금요일을 「사이버도박 추방의 날」로 지정하여 하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여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사이버 도박 예방법 및 처벌 규정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28개교에 가정통신문 발송 요청했다. 특히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사이버 도박 예방 이벤트」를 개최, 사이버 도박 예방 동영상 교육자료를 QR코드로 제작, 동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어보며 우수 학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부경찰서장은“적극적인 사이버 도박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서구청과 합동으로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사업’ 완료 기념식에 참석하여 사업이 완료된 대상지를 함께 둘러보며 점검했다.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사업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범죄예방 기반시설 구축 사업으로 서부서는 대상지에 대한 범죄분석결과 등 치안 정보를 제공하고, 서구청은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물 설치를 담당하는 양 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대표적인 범죄예방 사업이다. 이에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업 대상지에 대한 범죄통계자료 분석과 현장점검을 추진하여 이를 바탕으로 서구청에 분석 결과를 제시했으며, 서구청은 서부서의 의견을 반영하여 예산 5천만원을 투입, 방범용 CCTV 1개소·비상벨 LED 안내판 6개소 등을 설치하여 사업지 내 환경개선을 완료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서구청과 함께한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청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주민들께서 범죄 발생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안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1일 성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꽃피는 성남동 웃음꽃축제’개막식 에 참석해 축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성남동 축제추진위원회 허재환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소통과 화합의 웃음꽃으로 채울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 주도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웃음꽃축제가 성남동만의 특색있는 축제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3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2024 회원특별공연으로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내 유일 퍼포먼스 국악밴드‘그라나다’를 초청, '국-팝쇼 청춘놀이터' 공연을 연다. 국악과 팝을 크로스오버한‘국팝’장르를 만든 국내 유일 퍼포먼스 국악밴드‘그라나다’는 테마별 기획공연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협업)하여 연간 1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회원특별공연 '국-팝 쇼(Guk-Pop Show) 청춘 놀이터' 는 6070 세대부터 MZ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음악 콘서트로, 음악을 통해 다른 이들과 소통하며 시대를 초월하여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3가지 테마로 선보인다. 첫 번째 테마는 '추억의 음악다방 – 그때 그 시절 음악 여행'으로 청춘과 연애의 추억을 담은 특별한 공간인 음악다방 특유의 문화적 감성을 재현했다. 대전부르스, 한잔의 추억 등을 노래하는 레트로 공간과 테마 포스터, LED 스크린 영상, 컨센 조명, DJ의 시대 음악과 멘트로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시간 속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11일 서대전공원에서 개최한 ‘제15회 세계인 어울림 축제’가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시와 대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고, 대전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글로벌 여행, 대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세계인의 날은 외국인과 시민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5월 20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에 기여한 모범외국인 및 내국인, 단체 대상 표창을 시작으로 ▲세계문화 전통춤 ▲중국 경극가면 만들기 ▲중남미 잉카 태양팔찌 만들기 ▲세계테마 게임여행 및 바자회 등 27개 기관이 마련한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세계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며 캐나다‧중국‧이탈리아 등 8개 국가를 체험할 수 있는 미니게임이 참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매년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과의 원활한 이해와 소통은 대전시가 세계를 선도하는 일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바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밭도서관은 18일 다목적홀에서 ‘사람 책’과 대화를 통해 정보와 지혜를 나누는 ‘한밭 휴먼 라이브러리’를 진행한다. ‘한밭 휴먼 라이브러리’는 특정한 지식을 갖춘 시민이 ‘사람 책’으로 참여하여 자신만의 경험과 정보를 시민과 나누는 행사다. 브랜드 디자이너 박현령, 변호사 강재규, 게임개발자 정성근, 감염병연구원 김동수, 퍼스널 트레이너 강성근, N잡러 임지영, 책방지기 조예은, 식물집사 조상미 등 8명의 ‘사람 책’이 참여한다. 시민에게는‘사람 책’과 마주 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을 읽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24 한밭 휴먼 라이브러리'를 참조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오랜 전통을 지닌 유성온천수와 함께 지친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소중한 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성원 의 메시지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몽고메리카운티 사절단과의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마크 엘리치 몽고메리카운티 시장을 비롯한 사절단 일행의 대전시 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양 도시 간 경제·기술교류를 중심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경제,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양 도시 간 상호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0일, 목원대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대비해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과 학생의 진로·학업설계 및 과목 선택권 지원을 위한 고교-대학 연계 원(ONE)클래스 학생 강좌 프로그램 개발·운영·홍보 등을 위해 시행되었다. 특히 지역 대학과 더불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습생태계 조성 및 고교학점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지역 대학과 협력체제를 공고히 했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 업무협약으로 대학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전문적이고 심화된 고교-대학 연계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진로·적성 탐색과 진로·학업 설계를 돕고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지원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향후 협약 체결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고교-대학 연계 학생 강좌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연계 대전특화형 고교학점제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 수행,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 대학 강사 활용, 진로·학업설계 관련 교사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면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더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5월 10일, 2024학년도 학교급식 지역연구협의회 주관학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지역연구협의회’는 관내 각급 학교 영양교사・영양사 총 337명, 22개분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임별 활동으로는 식단 개발・공유,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자체 연수, 공동시장조사, We feeling-학교급식 청렴 플랫폼,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학교급식 지역연구협의회 추진 방향, 영양・식생활 교육 강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관리,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구매 관리 방안, ECO-더 건강한 밥상 운영(채식의 날, 빈그릇 운동, 친환경세제 사용)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학교급식과 관련된 학교 현장의 당면 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도 마련되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과 학교가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을 목적으로 하는 학교급식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관을 건립하고 10일 중구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회관은 대지면적 183.9㎡에 연면적 876.8㎡(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회원들 활동을 위한 회의실과 사무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지역사회에 봉사해 오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회관인 만큼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최고의 협의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기획디자인 공모작품 공개 발표회’에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가 참여한 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시민이 자랑할 만한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하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서구3, 국민의힘)이 회장을 맡고 있는 ‘지방의회 권한 확대 방안 연구회’는 10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방의회 자율성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재경 의원을 포함하여 이용기 의원(대덕구3, 국민의힘), 김선광 의원(중구2, 국민의힘), 김진오 의원(서구1, 국민의힘), 정명국 의원(동구3, 국민의힘)으로 구성된 지방의회 권한 확대 방안 연구회는 2022년 9월에 발족하여 지방의회 위상 정립을 위한 정책간담회 및 정책연구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방분권 확대에 따른 지방의회의 역량 제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연구회 회장인 이재경 의원은 “비대해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을 효율적으로 견제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대해 실효성 있게 대응하도록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야 한다”고 이번 특강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초청 특강 강사로 나선 주영진 한국의정연구회 회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자치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는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고 의회 소통실에서 의원들과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고위직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폭력예방 동영상을 시청하고 성희롱‧성폭력의 개념 및 우월적 지위의 이해 등 고위직 공직자로서 당연히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간과하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상래 의장은 “성폭력 없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은 공직자의 기본적인 덕목이고 나아가 세대, 성별 간 서로 이해를 증진시키고 성평등한 의회를 구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0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중앙로지하도상가 관리기간 연장 협약 관련하여 대안을 제시했다. 안경자 의원은 현재 중앙로지하도상가의 운영·관리를 맡고 있는 (사)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의 법적 지위는 대전시장의 승인을 통해 관리위탁 전부 승계를 받은 법인임을 설명했다. 또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27조에 의거하여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시행령 제19조에 따라 수의계약의 방법으로 관리위탁을 한 경우 그 기간을 두 번 이상 갱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20여 년간 중앙로지하도상가의 성공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노력해 온 (사)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에 수의계약 기회 제공을 제안했다. 다만, 전대인 간 이면계약은 (사)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를 통한 해지처분대상으로, 대전시의 심도있는 숙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언급했다. 안 의원은 현재 전대인들의 계약 종료 과정에 있어 피해를 최소화하고, 법률에 근거한 시장의 재량권을 살펴, 코로나19라는 큰 위기를 지나 회복 단계에 있는 중앙로지하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