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및 사고 예방을 위해 2024. 5. 21. 11:00 목원대학교에서 학생 600여명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형 이동장치 정의와 종류 △최근 교통사고 현황 △주행 방법 △안전수칙과 위반 시 처벌 등을 교육, 경각심을 가지고 자발적 교통법규를 준수토록 강조했다. 2021년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전동킥보드 이용 시 운전면허가 필요하며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되었고, 주행 속도는 시속 25㎞ 이하로 제한된다. 특히 탑승은 1인만 가능하고 2인 이상이 함께 주행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안전사고 발생 원인이 운전 미숙, 과속 등 운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안전수칙 숙지와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윤동환 경찰서장은“안전교육과 홍보를 통해 이용자들의 인식도를 높이고 법규준수를 강조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2기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기 자치경찰시티즌를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김만수 대전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위촉대상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치경찰 홍보동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자치경찰제 이해 및 활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자치경찰시티즌으로 위촉된 146명은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다양한 치안시책 발굴, 생활 속 불편사항 신고, 불합리한 제도 모니터링, 자치경찰의 홍보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리는 등 자치경찰과 시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치안수요에 맞는 자치경찰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제2기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은 지난 2월 모집에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과학(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지능형과학실 ON활용 및 과학실 물질안전관리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과학실 ON 활성화를 통하여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 및 디지털 학습도구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물질안전보건자료 비치 및 활용 교육을 통해 화학약품 등 위험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물질안전관리 선도교사인 부적초등학교 김선아 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하여 화학약품별 보관 및 폐기 방법, 과학실 화학물질의 위험성과 건강 유해성, 안전관리 매뉴얼, 응급조치 요령 및 사고시 대처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연수를 통해 과학교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탐구 중심 과학교육을 위해서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각 학교에서 화학약품 등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고 매월 안전점검 및 수업 전 5분 안전교육을 실시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17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 4개, 은 5개, 동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 교육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가 4일에 걸쳐 전라남도 목포시에 방문하여 대회 참가 학생들과 교사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참가 선수단은 멀리뛰기 종목(논산중학교 금메달), 조정(개인, 단체) 종목(계룡고등학교 금메달 2관왕), 배드민턴 여자 복식 종목(강경여자중학교 금메달), 조정(혼성) 종목(계룡고등학교 은메달), 역도(웨이트, 종합) 종목 (용남고등학교 은메달), 육상(100m, 200m) 종목 (논산여자고등학교 은메달 2관왕)에서 좋은 성적을 이뤘다. 또한 역도(파워리프트) 종목(용남고등학교 동메달), 역도(데드리프트) 종목(계룡고등학교 동메달), 육상(100m) 종목(논산중학교 동메달), E스포츠(카트라이더) 종목(신도초등학교 동메달)에서도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를 위해 꾸준한 훈련으로 값진 성적을 거둔 한 선수는 “열심히 노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회의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대상 전문성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갈산고등학교 김용만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실제’란 주제로 진행했으며, 강의와 더불어 실전 모의 훈련을 통한 위원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여 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다시 생각함과 함께 교육현장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논산계룡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교권보호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논산계룡의 교육력을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하는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 지원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래 의장은 부모의 연령이나 국적, 장애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출생은 소중하다는 캠페인 취지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대전시의회는 영아가 권리를 가진 국민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기 대전 자치경찰시티즌 위촉 및 발대식’에 참석해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기 대전 자치경찰시티즌이 자치경찰 분야에 관한 새로운 정책 제안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자치경찰과 시민의 소통창구가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설공단은 21일 계양경기장에서 공단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목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가 되어 계양경기장 내 녹지대에 이산화탄소 흡수 및 탄소저감에 도움이 되는 관목을 약 1,300주를 심었다. 공단은 경기장 내 토사가 유실되어 불편을 겪었던 구간에는 사철나무를 보식하고 비어있던 녹지대에는 꽃댕강을 심어 경기장 미관을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오늘 심은 나무 한 그루가 탄소중립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양경기장을 도심 속 녹색 힐링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가칭)오송2고등학교 신축공사 사전기획 사용자참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사용자 참여 협의회는 지난 14일에 열린 1차 협의회 결과를 반영해 인근 오송고등학교 학생들이 사용자 입장으로 참여하여 신설 학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기획에 참여했다. (가칭)오송2고 사전기획용역은 총 3차례의 사용자참여 과정을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신설 추진 개요 ▲현황 분석 ▲교육방향 설정 ▲사용자 참여 디자인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용자의 필요공간 및 공간구성 방안 등 사전기획에 대한 보고와 교육과정․학교시설 담당자 및 고등학교 교직원, 고등학생 등으로 구성된 사전기획 협의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박영균 행정과장은 “교육 수요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가칭)오송2고등학교가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내 교육문화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칭)오송2고등학교는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내 19,458.7㎡ 학교부지에 특수학급 2학급을 포함한 총 32학급 규모로 2028년 3월 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HK이노엔(주)(대표 곽달원)은 21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장소영 HK이노엔(주) 생산본부전무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장학금은 예체능 부문에서 역량을 가지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10만원씩 1년간 지급돼, 아동들의 교육기회 확대와 건강한 발달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해 주신 HK이노엔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주시에 지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1984년 창업한 HK이노엔은 청주시 오송읍에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의약품 및 숙취해소제 ‘컨디션’, 뷰티, 음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제약기업이다.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다 한다.’는 모토로 지난 2023년 청주시와 지속적인 사회공헌 협약을 맺기도 했다. HK이노엔은 청주시드림스타트 아동에게 20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또 하나의 ‘꿀잼 관광시설’이 청주에 들어선다. 내년 말까지 민간 자본 400억원이 투입돼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건립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1일 브리핑에서 “가경인베스트의 투자와 현대퓨처넷의 콘텐츠 제작으로 초정 미디어아트 전시관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며 “청주관광의 랜드마크가 추가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시는 지난해 5월 ㈜가경인베스트(대표 이근백) , ㈜현대퓨처넷(대표 김성일)과 비공개 업무협약을 하고 미디어아트 전시관 유치를 추진했다. 현재 사업 예정지 토지매입이 완료됐으며, 지구단위계획 변경,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오는 10월께 착공 예정이다. 지난해 낭성 코베아 캠핑랜드에 이은 민선 8기 ‘이범석호’의 두 번째 민자 관광시설 유치 사례이다. 시는 2012년 내수초정지구가 관광휴양개발 진흥지구로 결정·고시된 이후 초정행궁과 초정치유마을 조성 등 일대 관광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으며, 민자 유치 필요성에 따라 이번 사업을 진행해 왔다. ▲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어떤 곳? 내수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는 21일 충주 금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3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 안건 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하는 도의회 대표 학생 체험 프로그램이다. 금가초교 학생들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청소년 의장을 선출하고 ‘학생 치장의 자유 보장 조례안’과 ‘학교 동아리 활성화 건의안’, ‘학교 내 매점 설치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학생 치장의 자유 보장 조례안’을 발의한 신서우 학생은 개성 표현을 통한 자존감 향상, 문화 적응, 스트레스 해소를 이유로 들며 “학생들의 꾸미는 활동에 자유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또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해야 한다’, ‘학생들의 욕설 사용을 멈춰야 합니다’, ‘청소년 흡연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라는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행사에 참석한 김종필 의원(충주4)은 “도민의 손으로 뽑은 지방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배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21일 천안 은석초등학교 학생 27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천안 은석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의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쉬는 시간을 늘리자’, ‘책을 깨끗이 쓰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학교스포츠 클럽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 교복입기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청 공무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괴산읍 직원 10여 명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창리 소재 담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잡초, 곁순 제거 등을 도왔다. 같은 날 소수면 직원 12명은 소수면 몽촌리 소재 과수 농가에 방문해 3,300㎡ 규모의 사과밭에서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설관리사업소 직원 10여 명도 청안면 소재에 인삼재배 농가를 찾아 7,000㎡ 면적의 인삼밭에서 꽃대 제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3일에도 사리면 벼 재배농가를 도운 바 있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했는데 공무원들이 작업을 도와줘 한시름 덜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 속에서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황규철 옥천군수가 푸드마켓의 일일 명예점장으로 나섰다. 옥천군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은 21일 안남면과 안내면에서 ‘찾아가는 푸드마켓’을 운영했다. 이날 황 군수가 일일 명예 점장으로 활동하며 이용자들을 안내하고 물품을 담아주며 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은 옥천군통합복지센터 1층에 위치해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 또는 개인에게 기부받은 식품 및 생필품 등을 취약계층 1,800여 가구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푸드마켓은’은 면 단위 지역 주민의 복지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푸드마켓 이용이 불편한 대상 가구를 선정해 기부받은 쌀, 밀가루, 라면 등 총 25여 종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직접 제공한다. 지난해 청성·청산면을 시작으로 올해는 안남·안내면에서 찾아가는 푸드마켓을 운영했다. 한편 이날 ㈜한국드라이베어링은 옥천군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에 ‘기부식품 배송차량’을 전달했다. 푸드뱅크·마켓 차량이 노후돼 운영이 어렵다는 사연을 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21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당진시 아동보호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업무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오성환 당진시장, 신중목 한전KPS(주) 당진사업처장, 양기림 당진시 복지재단 이사장,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이 참석했다. 당진시는 보호 대상 아동 발생 시 분리, 보호시설 연계하는 등 아동보호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원시스템을 총괄 운영한다. 한전KPS(주) 당진사업처는 보호 대상 아동 지원을 위하여 사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협력하고 지원시스템 운영을 위한 재원을 2년간 지원한다. 당진시 복지재단은 후원금 운영해 보호 대상 아동을 지원하며 당진경찰서는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2차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치안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오늘 협약식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는 약속의 자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가정에서 분리된 아동과 지속해서 증가하는 아동학대 피해 아동을 당진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