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10일 도급 용역 위탁 관내업체의 사업주, 안전·보건관리자 20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 등 안전보건 의무 이행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에 취약한 소규모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적 안전보건관리 역량 향상을 통한 당진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남지역본부 김응천 차장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상 사업주의 안전·보건 조치의무 ▲위험성 평가 등 자기규율 예방체계 ▲산업안전대진단 등을 강의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산업현장에서는 무엇보다도 근로자의 안전이 우선되어야 하며, 근로자의 안전수칙 실천을 위하여 사업주 및 안전·보건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재해없는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소규모사업장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가 13일 당진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총무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시의원,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협회,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당진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협회 오남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 6명과, 당진지역아동센터 이미자 센터장 외 11명의 센터장들은 애로사항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안 문제를 건의하고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특히, 노인장기요양기관은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과 ▲장기요양기관 차량의 장애인 주차구역 이용 등에 대해 건의했고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명절상여금 지급 가능한 지원 조례 검토와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추가운영비 지원에 대해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최연숙 의원은 “높은 업무강도와 열악한 근무 조건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는 10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4월 18일부터 4월 28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독일, 덴마크, 스웨덴 공무국외 연수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봉균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시의원과,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위원, 탄소중립지원센터 구경완 센터장, 당진시청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의 이번 국외연수 목적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선진 국가들의 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및 시설 운영사례와 지역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탐방하고, 이를 통해 당진시 상황과 비교하여 적용 가능한 정책을 개발시키고자 추진됐다. 보고회에서 연수단은 171쪽 분량의 보고서를 세부적으로 작성했으며, 당진시가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보고된 주요 나라별 특징에서 ▲독일은 재생에너지와 그린 및 디지털 전환에 투자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봉투 사용을 금지하고 플라스틱세를 도입하여 환경 보호에 나서고 있으며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청소년카페‘수다벅스’2호점에서는 04월 02일부터 05월 07일까지 6회기에 걸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가 공간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호기심 과학교실'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다양한 실험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이해력 향상시키고 다양한 주제로 관심과 흥미를 높힐 수 있었고 또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기본적인 호기심 충족과 논리적인 생각으로 창의력을 기를 수 있었다. 청소년 스스로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었으며 과학실험 프로그램의 참여는 학교에서의 과학 수업의 흥미도를 증가시킬 수 있었다. 당진청소년카페‘수다벅스’2호점에서는 당진시 청소년을 위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주도적인 활동의 기회를 지원하며 다양한 활동실과 특히 메이커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교 연계 사업의 진행 예정으로 체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 운영 중에 있다. 또한 2023년 8월 개관 이후 하루 평균 150명의 청소년들이 방문하며 2024년에도 꾸준히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20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제2호 치매안심마을(신평면 금천1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부녀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방안과 치매 극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논의했다. 올해는 지역주민 대상 치매인식 교육을 강화하고 마을 특성에 맞는 치매예방사업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21년 신평면 금천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선포했으며 치매가 있어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구축하기 위해 △치매선별검사 △캠페인 활동 △치매인식개선 사업 △맞춤형 개인별, 집단별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치매환자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들과 함께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따뜻한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재향군인회는 13일 강화도 일원에서 당진시재향군인회 여성회 임원과 신입회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 2기를 운영했다. 당진시에서 지원하는 당진시재향군인회의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는 당진시민의 안보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각 지역의 현충원, 호국원, 기념관 전적지 등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붕 없는 박물관, 호국의 성지’ 등 여러 가지 별칭을 가지고 있는 남한 서북단에 있는 강화도로 견학 갔다.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는 천여 년의 세월 동안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국방의 요충지이며 북한과 가까운 이곳에서, 회원들은 통일을 다시 한번 염원했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특히, 당진시와의 협업을 통해 을지연습 대비 공직자 안보 교육, 참전용사 위문 및 나눔 행사, 소난지도 의병 항쟁 추모행사,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2024 당진시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의 사업추진 방향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도 개최했다. ‘2024 당진시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컨설팅업체 ㈜에듀빌이 사업을 맡아 △1:1 맞춤형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진로‧진학 캠프 △학부모 아카데미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전문가 특강 등 중1부터 고3 학생들의 진로‧ 진학에 대한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한다. 1:1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별도 누리집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본환 문화복지국장은“교육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행정에서도 더 나은 교육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명품 교육도시 건설에 앞장서며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13일 시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매월 13일인 ‘헌혈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했다. 헌혈자는 자신의 피를 타인을 위해 기부하는 사람으로 영어로는 ‘Blood Donor’라고 표현하며, ‘Blood’의 첫 글자인 ‘B’는 숫자 ‘1’과 숫자 ‘3’의 붙임 모양을 연상시켜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게 됐다. 헌혈에 참여하면 △헌혈증서 발급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 △봉사활동 4시간 인정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당진시는 추가적으로 헌혈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해 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13일 대덕동 1056-5번지 일원 사업 현장에서 당진도시계획도로(대덕동~용연동) 개설공사 개통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로 개통기념식에는 오성환 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및 도의원과 시의원 등 내외빈을 비롯해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준공 경과보고를 듣고 테이프 커팅식을 했다. 해당 도로는 당진시 대덕동과 용연동을 잇는 도시계획도로로 1992년 최초 농어촌도로로 지정된 이후, 30여 년간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주민들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됐고,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시 승격 이전인 1992년에 최초 리도203호선 원우선 농어촌도로로 지정되어 2010년까지 일부 구간에 대해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 남은 560m 구간은 농어촌도로 폐지와 사업비 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어 추진하지 못했다. 지난해 4월 개설공사에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23억 5,000만 원(연장 560m, 도로 폭 8m)을 투입해 이번에 공사를 완료하고 도로를 개통했다. 고동주 도로과장은 “오랜 주민 숙원 사업이었던 이번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해 시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13일 국공립 어린이집(동부다온 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했다. 국공립 어린이집(동부다온 어린이집)은 당진센트레빌르네블루 1차 아파트 내 관리동에 있으며, 정원 55명에 9개 반이다. 2023년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 위탁체를 선정했고,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3월 4일부터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은 전체 어린이집의 17.7%P(21개소)로 전국 평균 22.7%P에는 못 미치지만, 충남 평균 16.8%P보다는 웃도는 수치로 당진시는 지속해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대할 예정이다. 당진시장 오성환은 “당진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저출산 시대에 적극 대응해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교육하는‘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권역별 보건지소 3개소에서 주 2회 인지를 훈련하는 △두뇌 놀이 △치매예방체조 △몸으로 맞추는 단체 퀴즈 △원예와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중 사전‧사후 평가(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당진시보건소 내 상담 및 진료 서비스와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치매예방교실은 인지 활동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집에서 스스로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홈케어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꽃을 가꿀 수 있도록 관내 4-H회 소속 학교에 꽃모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봄꽃은 베고니아, 마리골드, 미니백일홍, 데이지, 제라늄, 잉글리시라벤더, 수국으로 7종 3,261본이다. 매년 진행되는 학교4-H회 꽃모 지원은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4-H회 과제 활동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현재 당진시 학교4-H회는 20개교(초등학교 9, 중학교 8, 고등학교 3)에 총 430명 회원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 “이번 꽃모 지원 외에도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4-H이념을 일깨워 주고,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제5회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몸풀기 운동을 시작으로 당진천을 따라 탑동초 후문까지 왕복 약 4km 구간을 걸었으며, 이른 아침부터 1,200여 명의 주민들이 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주최 측에서 준비한 물과 간식이 순식간에 동났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한우 세트, 실내외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쌀 등 다양한 경품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당진3동 주민총회에 상정할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를 주최한 주민자치회뿐 아니라 △당진3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생활개선회 등 여러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안전관리, 교통관리, 주차관리, 간식 배부 등의 역할을 담당해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재완 회장은 “아름다운 이팝나무길을 걸으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팝나무길 걷기 행사가 당진3동 주민뿐만 아니라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진행하는 국가승인 통계 조사로, 당진시는 지난 1월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조사원 6명을 채용하였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540가구에는 사전에 가구선정안내서가 발송되고, 조사원이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 899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만성질환 진단 경험 및 관리 수준, 삶의 질 등 총 172개 문항에 대해 1:1 개인 설문을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연말 질병관리청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김제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당진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조사원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사 응답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1호점에서 지난 4월 27일, 5월 4일, 5월 11일(매주 토)에 관내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공간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친환경 레고 화분 만들기’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60여 명은 5점 만점에서 4.9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환경친화적인 프로그램이라 색다르고 좋았다.’,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등 프로그램 제반에 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안영순 센터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친환경 식물을 활용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로 화분을 만드는 것에서 신선한 시도였다고 생각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수다벅스를 이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는‘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5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지난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예산집행과 관련한 회계업무의 정확성, 적법성, 효율성 등을 확인하는 절차로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에 따라 2023 회계연도의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하여 검사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의 선임은 지난 제109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대표위원을 맡은 당진시의회 김명회 의원을 비롯해 서영훈 의원, 조상연 의원과 민간위원으로 정주석 교수, 정병수 교수, 이종섭 세무사, 이현강 세무사, 박원종 공인중개사, 신성철 전 당진시청 경제환경국장 총 9명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특히, 당진시의회는 지난해와 달리 결산검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검사 위원 3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말했다. 참여 위원들은 법령 등에 따라 회계사무가 제대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고 결산서 상의 세입․세출 금고 등의 자금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