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구환경공단은 대구의 아름다운 환경을 널리 알리고 공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제17회 D-ECO 환경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환경공단이 주최하는 제17회 D-ECO 환경사진 공모전은 일반 사진 및 스마트폰 사진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주제는 ‘대구의 사계(四季)’이며 ▲대구의 아름다운 사계절 자연환경이 담긴 사진 ▲대구환경공단의 사계절이 담긴 사진 ▲기타 환경분야와 관련 있는 사진이면 출품할 수 있고,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은 7월 11일부터 10월 14일의 공모기간 동안 이메일로 접수를 받으며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일반사진 분야는 대상·우수상·장려상·입선 총 15점이고 스마트폰 사진 분야는 봄·여름·가을·겨울 총 24점이며, 수상자에게는 공단 이사장상과 총 6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공단 내 작품 전시를 통해 공단을 방문하는 내방객 및 견학자들이 환경의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사진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충남도민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연세대학교 국제 보건행정대학원 해외 유학생이 의료산업에 대해 체험하고자 1일 방문하였다. 총 14개 국가의 보건 및 행정인력들로 총 25명(국내 관계자 포함)은 대구시와 케이메디허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국제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전(이하, KOAMEX 2022)’에도 참가했다. 단지 내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개발 기업‘(주)인트인’을 방문하여 해외에 판매 중인 제품과 김지훈 대표를 만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 유학생들은 의료산업의 중심인 케이메디허브의 연구 및 기업지원 시설 방문과 단지 내 입주기업 방문 후 2022 KOAMEX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발전을 확인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글로벌 교류를 위해 해외 기관·기업 및 해외 유학생들의 방문을 통해 재단의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외국 유학생들의 국가는 중동(아프카니스탄), 아프리카(나이지리아, 가나, 모잠비크, 르완다, 탄자니아, 콩고, 에티오피아), 아시아(우즈벡키스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몽골, 베트남), 유럽(러시아)이고, 자국에서 보건·의료 관련 인력
(충남도민일보) (재)대구문화재단은 오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기간동안 문화누리카드로 축제현장의 푸드트럭에서 식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고 알렸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완화로 지역문화축제가 추진됨에 따라, 지역문화축제와 연계한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대구광역시와 함께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의 축제 참여를 유도하고,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들이 축제현장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것이다. 이번 문화누리카드 이벤트는 7월9일(토)~10일(일) 양일간 개최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18개의 푸드트럭에서 이용가능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식음료를 카드잔액 내에서 구매결제 할 수 있다. 한시적 결제 허용과 함께 지역문화축제 가맹점 등록 기준과 절차를 완화하여 카드 이용자들의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0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카드 이용 시, 등록 가맹점 푸드트럭(업체)에서만 결제가 가능하
(충남도민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소방청 주관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종합평가에서 시 단위 가운데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건조한 기후와 행락객 증가에 따른 각종 재난 예방을 목적으로 매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추진한 각종 성과를 소방청에서 시, 도 단위로 나눠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대구소방은 건설 현장, 선거 관련 시설,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관련 시설, 주거시설, 행사장 안전관리 등 6개 중점과제와 각 소방서별 특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적용 가능한 65개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전 직원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노력들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방짜유기박물관은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2022년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7월부터 12월까지 ‘방짜유기박물관 스폿 전시’를 개최한다. ‘스폿 전시’란 방짜유기박물관 전시실 한편에서 진행되는 작은 전시로 매달 박물관 소장품을 관람객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도 스폿 전시의 주제는 ‘자물쇠’이다. 자물쇠는 귀중품을 보관하고 비밀을 유지하고자 하는 용도로 사용됐다. 지방에 따라 ‘자물통’, ‘쇠통’, ‘소통’으로 불리며 열쇠는 ‘열대’, ‘개금開金’, ‘건鍵’ 등으로 부른다. 함函, 장欌, 농籠, 책장, 뒤주, 곳간 대문 등에 채워지거나 부착돼 사용됐다. 7월에 전시될 소장품은 물고기 모양의 자물쇠로, 7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시된다. 《후한서後漢書》 '이응전李膺傳' 주해註解에 따르면 황하黃河 상류에 ‘용문’이라는 계곡이 있는데, 그 근처에 흐름이 매우 빠른 폭포가 있어 그 밑으로 큰 고기들이 수없이 모여들었으나 오르지 못했으며, 만일 오르기만 하면 용이 된다고 했다. 그래서 물고기가 입신, 출세와 과거 합격의 상징으로 여겨져 선비들의 방에 물고기 그림이 많이 걸렸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미소친절 대구 FOR YOU 운동’의 전국적 확산과 안전, 청결,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제9회 전국 미소친절 대상(大賞)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미소친절 대구 FOR YOU 운동’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높이고 미소와 친절로 행복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매년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경북흥사단이 주관하는 전국단위 대회이다. 올해는 ‘미소친절 대구 FOR YOU 운동’ 홍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영상, 웹툰, 로고송 세 가지 형식 공모를 진행하며,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8월 19일까지이며, 응모 방법은 참가 신청서 및 동의서와 함께 미소친절과 관련된 공모 작품을 첨부해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7~8월 중 접수된 작품은 작품성, 활용성 및 파급성, 표현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구광역시장상과 함께 대상 1명(단체)에게는 상금 200만원, 금상 3명(단체)에게는 상금 각 100만원, 은상 3명(단체)에게는 상금 각 50만원, 동상 6명(단체)에게는 상금 각 25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되는 미소친절 관련 영상
(충남도민일보) 대구시청소년지도협의회와 대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대구 치맥 페스티벌’(행사기간 7.6. ~ 7.10.)에 참여하는 청소년 및 부모,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예방을 위한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구치맥페스티벌’이 3년 만에 다시 개최돼 많은 시민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위기 상황으로부터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청소년전화1388 안내, 현장 긴급구조(의료, 귀가지원 등), 홍보물 배부(물티슈, 마음진단꾸러미) 등을 제공한다. 더운 여름과 방학이 시작되는 6월부터 9월까지의 상담 전화가 1년 전체의 상담 전화 중 39%(2019년~2021년 3년 평균)를 차지할 정도로 청소년에게 많은 고민과 심적 방황이 생기는 시기이다. 이러한 통계에 발맞춰 대구시, 대구시청소년지도협의회,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민간봉사자, 청소년 상담사 등 50여 명이 직접 행사장에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발견된 긴급구조가 필요한 위기청소년은 대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일시보호소)로 즉시 연계해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2년 치매인식개선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4회째를 맞은 본 공모전은 치매 어르신을 위해 내가 도울 수 있는 일 우리 지역에서 치매 어르신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 등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29일까지이며, 참여는 대구지역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자세한 접수 방법은 대구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접수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6점을 선정해 ▲최우수(시장상 2명) ▲우수(교육감상 4명), ▲장려(광역치매센터장상 10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9월 ‘대구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등 향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관리사업 전반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영희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달빛동맹사업의 일환으로 7월 8일, 광주 여성단체협의회 곽선희 회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회원을 초청한 교류행사로 협력을 다진다. 대구 여성단체협의회와 광주 여성단체협의회는 2014년 교류를 시작한 이래, 매년 양 도시를 상호 방문해 두 도시의 시정을 소개하고 문화를 탐방하는 등 서로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견고히 하고 있다. 이번 광주여협의 대구 방문일정은 두 단체의 협력을 다지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섬유·패션 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구섬유박물관과 홈인테리어 섬유원단 생산 전문기업체인 젠텍스를 차례로 둘러본 후, 대구의 대표적 명소인 송해공원을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를 관람한 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가진다. 하반기에는 광주여협의 초청으로 대구여협이 광주를 방문해 두 도시 간 이해를 넓히고 우호를 다질 계획이다. 신정옥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대구·광주 여성단체협의회는 2014년 처음 교류를 시작해 매년 양 도시를 상호방문하며 협력관계를 꾸준히 지속해 왔다. 두 단체의 교류활동이 대구·광주 우호협력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계성중, 신명고, 대구동곡초등학교 3개소에 ‘2022년 학교숲(명상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학교숲(명상숲) 조성사업은 교내에 숲을 조성해 학생들의 자연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생활권 주민들에게도 녹색쉼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올해 1억 8천만원의 사업비로 3개 학교에 3,014㎡의 학교숲을 조성했다. 올해로 개교 120주년을 맞는 신명고와 인근 계성중에 조성된 학교숲은 중구의 대표 관광지인 계산성당, 3·1 만세운동길 등 근대문화 골목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쉼터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달성군 대구동곡초등학교에 조성된 학교숲은 설계단계에서 학교숲 명칭 공모로 ‘행복가람숲’이란 이름으로 조성돼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더 애착을 가지고 관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29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9개소 면적 24,500㎡의 학교숲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본 사업을 계속해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의 확충,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대구시는 학생들을 위한 친자연 학습공간이자 주민들
(충남도민일보) 7월 9일 대구시의 ‘전통시장 비대면 판매 활로지원 사업’ 공모로 선정·개발된 전통시장 5개 상품이 밀키트로 제작·출시된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함께 최근의 비대면 소비 확대에 발맞춰 전통시장도 특색있는 상품 및 포장 패키지 개발, 라이브 커머스, 홍보 마케팅 등의 다양한 컨설팅과 지원을 함으로써 온라인 진출에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올 초부터 사업 아이템 발굴 및 기획, 희망 점포 모집 및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상품을 선정하는 등 그간 일련의 준비과정을 거쳐 이번에 비로소 전통시장의 대표 밀키트 상품으로 빛을 보게 됐다. 출시되는 상품은 달서종합시장 영양떡과 약밥, 동대구시장 참기름, 산격종합시장 대구경북상생장터 바베큐 캠핑꾸러미, 성서와룡시장 떡갈비, 월배신시장 소머리곰탕 등으로서 배달시스템이 구축되는 7월부터는 전국 소비자들에게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출시 상품들은 그간 유명셰프와 유통·마케팅 전문가들의 지속적 컨설팅을 받아 제작되었기에 출시 이후 매출도 크게 기대된다. 이원일 셰프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음식에 대한 열정, 다양하고 참신한 식재료 그리고 아이디어가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과 지역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를 발굴·격려하고자 7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40일간 ‘제20회 대구자원봉사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대상자는 공고일(’22.7.7.) 현재 대구시에 계속해 3년 이상 거주하고 5년 이상 자원봉사 활동 중인 사람으로, 지역사회 어려움 해결과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시민이다. 후보자는 구청장·군수, 시 및 구·군 자원봉사센터장, 시민(19세 이상 시민 50명 이상 연명) 추천으로 거주지 구·군 자원봉사 담당부서와 대구시 자치행정과에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공적 확인을 위한 현지 조사 및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2명을 선정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한 공적조서 및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참고하거나 대구시 자치행정과, 구·군 자원봉사 담당부서, 시 및 구·군 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권오상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대구시 자원봉사사업이 2022년 정부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지역
(충남도민일보) 공공기관 혁신, 위원회 정비, 재정혁신 등으로 대표되는 홍준표發 시정 혁신과제가 대한민국 혁신 어젠다로 연일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한 달 사이 홍 시장이 발표한 주요개혁 시책을 중앙정부는 물론, 광역단체들이 그대로 따라오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혁신과제 성공 여부 등 앞으로의 대구시 행보가 타 지자체 및 정부 정책 방향 설정 등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1. 대구가 쏜 공공기관 혁신 신호탄, 국가적 이슈로 확대 추세 홍준표發 시정혁신은 ‘공공기관 혁신’이 출발점이 됐다. 홍 시장이 대구시장 후보시절부터 “공공기관 혁신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공공기관 개혁’이라는 논제를 여러 차례 던지면서,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 단계에서부터 이 부분을 가장 심도 있게 다뤘다. 홍 시장의 철학을 반영한 인수위원회 제안 보고서에는 ▶운영 효율화 및 시너지 창출, 시민불편 해소라는 대원칙 하에 18개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10개로 통합 ▶공공기관장 및 임원 연봉상한제 도입과 공공기관장 퇴직금 지급 폐지 ▶최근 ‘알박기’ 인사 논란을 일으켰던 정무직 및 산하기관장 임기와 단체장 임기 일치 등의 내용들이 담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입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고1, 2 학생을 대상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쌍방향 온라인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1, 2학생이 치르는 2024~2025학년도 대입의 경우, 2021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된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의 모든 사항이 적용되는 등 최근의 다양한 대입제도 변화가 고스란히 반영된다. 특히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되고, 학교생활기록부의 수상실적, 독서활동상황란 등이 대학에 제공되지 않는다. 지난해부터 국어, 수학 영역에 선택과목이 도입되는 등 수능 체제도 대폭 개편되어 수능 준비에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 더 많아졌다. 고1, 2학생들은 이러한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 나가야 원하는 진학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고1, 2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대입의 변화 양상을 정확하게 알고 대입 지원 전략을 효과적으로 세워 미리부터 차근히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설명회는 강연과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 이후 첫 대면 방식의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7월 22일 10시에 개막하여 23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제13회 대구 진로진학박람회는 ‘함께 모여, 미래를 열고, 꿈을 향해 달리다’라는 주제로 대구 EXCO 1층 전시실2 및 3층 진로관, 특별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매년 10,000명 이상 중,고등학생이 직접 방문하여 참여했던 대구 진로진학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 2021년에는 온라인 박람회로 운영되었다. 3년 만에 직접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진학박람회에 지역 대학 및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7월 9일 20시부터 7월 13일 24시까지 대구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각 운영관 별 선착순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 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7월 22일,23일 대구 EXCO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대구 소재 중고교 재학생 및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및 학부모가 주 참가 대상이나, 프로그램별 운영 내용에 따라 참가 대상이 다를 수 있으니 홈페이지의 안내사항과 각 운영관별 참가대상을 꼭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