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9일 천안에 있는 행복드림요양원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9일 천안에 있는 행복드림요양원에서 간담회를 마치고 이은미 원장과 나서고 있다. 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9일 천안에 있는 독거노인을 방문하기 위해 초인종을 누르고 있다. 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9일 천안에 있는 독거노인을 방문해 위문하고 있다.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주말까지 예고된 올겨울 최강 한파를 우려해 8일 노년층, 노숙인, 쪽방주민 등 재난 취약계층과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대전역 인근 쪽방촌 현장을 찾은 허태정 대전시장은 열악한 주거 공간, 난방기구 과열, 전기합선 등 안전사고 위험에 무방비인 대전역 쪽방촌 주민들에게 한파 대응물품을 전달하고, 한랭 질환 유의를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한파까지 겹쳐 저소득층의 겨울나기가 어느 때보다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지원책을 동원해 현장을 살펴나가겠다”며 "건강에 유의하시고 어려운 때지만 대전시가 노력하고 있는 만큼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시라”고 말했다. 대전역 인근 쪽방밀집지역(1.5만㎡)과 철도부지(1.2만㎡)를 포함한 약 2.7만㎡ 면적에 대전시 동구․LH․대전도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여, 쪽방 주민들을 위한 임대주택 250호를 비롯한 총 1.4천호(1,400호?)의 공공주택과 업무복합용지 등을 공급한다. 이어,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노숙인 등 무료급식소인 ‘대전성모의 집’을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도시락을 나눠주면서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자체 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집단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을 바탕으로 한 아산시 백신 접종 시행 계획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아산시는 8일 보건소에서 오세현 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 수가 4일째 1천 명 아래를 기록한 것은 다행인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아직 확산세를 잡았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이다. 우리 지역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확진자 발생 동향, 추세 등을 끊임없이 분석하고 공유해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역 사회로 전파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역 지침을 아무리 강화해도 사적 공간이나 소규모 집단 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은 부족할 수밖에 없다”면서 “언제 다시 집단 감염이 나올지 모르는 만큼, 그 전에 최대한 데이터를 확보해두어야 한다. 비인가 종교시설, 무자격 체류 외국인, 소규모 농업법인 등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철저한 예비 조사와 방역 관리를 이어가자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축구단(이사장 박상돈)은 경영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천안시축구단 이사를 추가 선임했다. 천안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임원 공개모집을 통해 허점범(前 천안시축구협회 회장), 박상현(한국피알연구소 대표, 인하대 겸임교수), 한상호(상명대 계당교양교육원 교수) 이사를 선임하고, 8일 오전 천안시청에서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임한 이사들을 통해 구단 경영 전문성 강화와 더불어 2023년 K리그 참가 준비까지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돈 이사장은 ”유능하신 분들을 이사로 선임하게 되어 기쁘다. 구단 스폰서십 확대 등 다양한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겠다.“고 했다. 허점범 이사는 ”그간 경험을 살려 프로참가 준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으며 박상현 이사는 ”축구기자로 일했던 경험과 그동안의 연구를 적용해 명문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내비쳤다. 또, 한상호 이사는 ”천안이 프로참가를 앞두고 축구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이 8일 대중교통 관련 주요 사업지를 방문해 그동안의 추진현황 및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미비점에 대한 개선방안과 효율적인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시내버스 노선 정비 및 간·지선체계 도입의 전제 조건으로 시내버스 회차지 확충 필요성에 따라 기존 회자치 2개소를 방문해 전기차 도입을 위한 전기충전시설의 차질 없는 준비와 추가 대상지를 점검하고, 추가예산을 확보해 조속한 회차지 조성사업을 진행하도록 주문했다. 또 만남로 교통흐름 개선 사업 관련해서는 신부동 신세계 백화점 주변 교통시설과 신호체계 등을 일일이 확인하고 교통흐름을 개선하면서도 주변 상권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세심한 개선방안 검토를 당부했다. 전만권 부시장은 “스마트 교통도시의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 정연호기자 © 정연호기자 © 정연호기자 세종시(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뒤웅박고울, 고복자연농원) 설경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천안지부(지부장 김용택, 이하 유흥주점 천안지부)가 7일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 정부의 집합금지 조치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간판 불을 켜 놓는 점등 단체시위에 들어갖으며 손님은 받지 않기로 했다. 이번 유흥주점 천안지부 400여 곳의 점등 단체시위는 유흥주점을 포함한 단란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업소에 대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집합금지명령이 오는 17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17일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이는 광주시와 대전시에 이에 천안시 유흥주점이 단체행동으로 정부의 집합금지명령에 대한 시위를 시작하게 된 것으로 이를 계기로 급속하게 전국 유흥주점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천안 노래연습장협회(회장 이희록) 500여 곳이 정부의 저녁 9시까지 영업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유흥주점의 시위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영업이 마감된 저녁 9시 이후에도 간판 불을 끄지 않고 12시까지 계속 점등상태를 유지키로 했다. 천안 유흥주점 업주들은 천안시청의 집합금지 조치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적용돼 타 도시에 비해 1주일 먼저 시작한 상태에서 정부의 집합금지 연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지난 6일 밤 내린 강설로 출근길 교통 불편 등이 예상돼 인력과 장비 등을 모두 투입하는 등 교통대란이 없도록 도로제설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시는 6일 오후 기상예보에 따라 양 구청과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해 출근길과 등굣길 안전을 위해 관내 주요도로와 지방도, 인접 시군 연계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7일 오전 6시 기준 공무원과 도로보수원 포함 인력 69명, 덤프트럭 33대, 살포기 33대, 굴삭기 4대, 제설자재 646톤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7일 양 구청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장비와 제설자재 등을 점검하고, 작년 12월부터 꾸준히 눈이 내려 최일선에서 제설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주요도로 뿐만 아니라 주택가 이면도로를 포함한 원활한 제설작업 등 빈틈없는 제설대책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교통소통을 위해 밤낮으로 주요도로 및 주택가 이면도로, 읍․면지역 마을안길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도시재생기금 1호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주상복합아파트 스카이라운지에 시민을 위한 공유공간인 가칭 유스 타운 홀(Youth town hall)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은 공공시설(1블럭)과 주상복합아파트(2블럭)를 나누어 건립하고 있다. 오는 3월 준공 예정인 주상복합아파트 최상층 46층과 47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전망대를 각각 설치 중이다. 46층 스카이라운지는 청년사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스타트업 입주 적극 지원 및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원도심에서 추진 중인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연계해 성공적인 청년창업과 소통, 정보공유, 교류를 주목적으로 하는 개방형 혁신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47층 최상층에 위치한 전망대는 360도 파노라마 조망으로 천안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들어선다. 서쪽으로는 봉서산과 월봉산, 북동쪽으로는 천안 12경인 천호지와 태조산을 전망할 수 있다. 또 소공연과 비즈니스 연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시민을 위한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2년 개원을 목표로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설립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진로융합교육원은 총 4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내포신도시 산학협력시설용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설립한다. 2022년 성공적인 개원을 위해 충남도는 95억 원을 지원하였고, 도의회는 관련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각종 행ㆍ재정 지원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약 95억 상당의 진로융합교육원 부지 매입을 완료했고, 신축공사 용역을 발주하여 2021년 3월에는 본격적인 시설공사가 이루어진다. 진로융합교육원은 단순 직업체험에서 벗어나 미래 직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탐구하는 방향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하여 2020년 관련 정책연구를 진행하여 미래 직업을 융합적 방법으로 체험하고 탐구하는 진로융합교육 모델을 구안하였고, 2021년에는 진로융합교육원 프로그램과 학교 교육과정 연계ㆍ지원 방안 정책연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위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진
© 정연호기자 [경제=충남도민일보]2021년 신축년 흰 소띠의 해 시작을 알리는 1월,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는 지난 7일 목요일 오후 2시 신원그룹 본관에서 세계적인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쇼핑몰 딜쉐이커(대표 안광자)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딜쉐이커 안광자 대표를 비롯해 한국 딜쉐이커의 핵심 운영진들이 참석했다. 신원리조트는 딜 쉐이커와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회원만이 아닌 전 세계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원리조트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환경이 심각한 지금 친환경 신원 바이오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를 공급하기로 협약을 했다. 딜쉐이커 안광자 대표는 이날 감격적인 업무 협약식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두 회사가 하나된 모습으로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상품을 알리는 획기적인 유통 구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원리조트 천성현 회장은 두 회사간의 협약으로 신원바이오 빡빡이 제품이 전세계로 널리 유통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신원리조트 회원들에게 딜쉐이커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고, 딜쉐이커에 투자 의사도 밝혔다.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주영(대표이사 김태수, 음봉면)이 7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김태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주영 김태수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영은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이 주요 산업분야로 2007년 12월 설립됐으며 2020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생활균형 고용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다.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아산지역신문기자협회(이하 아산기자협회)가 7일 공식 발족됐다. 아산기자협회는 아산을 기반으로 한 언론사 대표와 발행인를 비롯해 아산주재기자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 언론사는 온주신문, 아산시사신문, 아산뉴스, 배방신문, 온양뉴스, 아산데스크, IPTV뉴스, 충남도민일보, CTN충청탑뉴스, 아산포커스 10개사. 이들 언론사는 그동안 기자협회 발족을 위한 모든 준비작업을 마치고 이날 출범을 공식화했다. 초대회장에는 이희용 온주신문사 대표가 추대됐으며, 부회장에 아산시사신문 김명기 국장, 총무에 아산뉴스 서영민 국장, 서기는 CTN충청탑뉴스 조성찬 본부장이 맡았다. 이희용 회장은 “그동안 지역 언론이 아산의 진정한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서 ‘이제 협회라는 구심점을 통해 서로의 힘을 한군데로 모았으니 시민의 알 권리 실현과 정직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사회의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정호영기자/ 대전시는 7일 오후 온통대전 운영대행사인 하나은행,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온통대전 온통희망 장학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정태희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등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온통대전 온통희망 장학금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약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정신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까지 향후 2년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 총 400명(연간 200명)에게 안정적인 학교 생활을 위한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장학생 추천, 심사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하나은행은 장학금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장학생 심사, 선발, 장학금 지급 등 제반업무에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인 이계양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6일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건설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연합회장으로 임명됐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사회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공정한 업무 정착을 위해 2011년 설립된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단체다. 각 분야 및 시도연합으로 나뉘어 모두 10만 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이 의원은 이날 도의회에서 안동수 중앙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부패방지 행동강령 낭독, 창립역사 영상물 등을 시청하며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다짐했다. 이 의원은 “작은 단체와 소모임부터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한다면 부패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부패방지 예방을 위한 전국민의 솔선수범 노력을 당부했다.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현)가 지난해 연말 대한장애인체육회(사무총장 전혜자)에서 주관한 2020 KPC 어워드에서 체육진흥상(생활체육 부문 단체: 회장상)을 수상했다. 아산시 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비대면 체육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제공해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모범사례로 선정해 전국 장애인체육회에 홍보했다. 체육진흥상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으로 나눈 2개 부문에서 각각 개인 1명과 1개 단체를 선정 표창함에 따라 4개의 회장상이 주어졌다. 전국 시군구 장애인체육회로는 아산시 장애인체육회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연말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시상식이 취소됨에 따라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이 1월 6일 아산시를 직접 방문해 아산시 장애인체육회장(시장 오세현)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전혜자 사무총장은 “늘 아산에 애향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소식을 직접 들려드리고 싶어 방문했다”며 “그동안 아산시가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보여주신 관심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모범적인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