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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너더리 거리풍경 멋진 탈바꿈

  • 등록 2021.02.19 10:30:00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온양온천 너더리길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아산시는 소외되고 침체됐던 해당 지역이 공공디자인을 통해 새롭게 활력을 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따르면 2019년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너더리길 조성사업이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온양온천 너더리길 경관개선사업은 온양온천역 뒤편 낙후되고 쇠퇴한 지역을 추억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5000만원, 시비 25000만원 총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진행됐다.

 

아산시 온양2동 온화로65번길 인근 지역은 개울 가운데 널빤지를 놓아 홍수를 막았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는 길로, 오랫동안 해당 지역은 시민들에게 너더리라 불려왔다.

 

아산시는 해당 지역을 새롭게 정비하면서 너더리길이라는 골목길 브랜드를 만들고, 설화를 모티브 삼아 목재를 활용한 건축물 입면 개선, 옹벽 및 간판 디자인 등을 진행했다.

 

, 온양온천역 2번 출구 앞 낡은 석축은 첨단미래도시’, ‘친환경 도시를 추구하는 아산의 이미지를 담아 새롭게 디자인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공공디자인을 통해 지역재생사업을 추진한 성공적 사례라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원도심 등 지역재생사업에 공공디자인을 활용해 깨끗하고 세련된 도시이미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너더리길은 아산시 관문인 온양온천역 인근에 위치한 만큼, 이번 사업이 아산시의 첫인상과 이미지를 향상하는 데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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