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최희영기자)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순영)이 2025년 봄학기 노래지도자과정 17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입학식은 3월 5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수업은 주 2회(월·수)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가요 가창, 발성, 호흡, 감정 표현, 기교, 공연 무대 매너, 스피치, 레크리에이션, 민요, 실용 댄스, 시니어 전문 노래 지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료 시 가천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특강 참여 기회와 수료 후 세미나 참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11개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해당 자격증은 노래지도자 1급, 스피치지도자 1급, 뮤직헬프지도자 1급, 스마일헬프지도자 1급, 레크리에이션지도자 1급, 레크리에이션헬프지도자 1급, 실용댄스지도자 1급, 생활건강체조지도자 1급, 시니어전문노래지도자 1급, 경기민요지도자 1급, 가수인증서 1급 등이다.

이순영 주임교수는 "노래지도자과정을 통해 노래에 관심 있는 이들이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