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추석을 맞아 대전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와 함께 귀성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안전진단, 오일류 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총 00대의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을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차량 점검은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소중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