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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브릭, 고고보이스, 민트그레이가 오는 6월 5일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에 출연해 감성적이고 세련된 록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은 폭넓고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과 동시에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삼아 치맥 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를 아우르며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가족형 뮤직 페스티벌의 장이 된다.
이번 크로스로드 페스티벌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감성적이면서도 매우 세련된 모던락을 구사하는 강현민, 허규, 이윤만으로 구성된 슈퍼밴드 ‘브릭’ 그리고 홍대 밴드신에서 강한 에너지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뒤흔드는 이승윤, 황성하, 이상태, 조용찬으로 구성된 밴드 ‘고고보이스’ 또 특유의 몽환적인 사운드로 단 숨에 모든 관객과 여심을 몽환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 송지훈, 이화용, 정재훈으로 구성된 밴드 ‘민트그레이’가 무대에 올라 록스피릿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밴드 브릭은 5일 오후 4시부터 Family Stage에서, 밴드 고고보이스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Crazy Stage에서 밴드 민트그레이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Crazy Stage에서 각각 2개의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에 소속사 모던보이ENT 관계자는 ‘브릭, 고고보이스, 민트그레이는 크게 보면 록이라는 장르는 같지만 각 팀의 색깔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점에 중점을 두고 공연무대를 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다.’라며 말을 전했다.
한편 오는 5일 ‘2016 그로스로드 페스티벌’ 공연무대에서는 밴드 브릭, 고고보이스, 민트그레이와 함께 변진섭, 김경호, 딕펑스, 나윤권, 정준영밴드 등의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출연해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