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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맛의 자존심, 고창군 농식품 명인에 도전하세요

고창군 농식품의 명품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명인 지정 추진

 

(충남도민일보) ‘한반도 농생명 식품수도’ 고창군이 지역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농식품 명인 발굴에 나섰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춘 식품명인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농특산품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고창군 농식품 명인 선정에 나서기로 했다.


농식품 명인 신청서는 오는 22일까지 접수 받는다. 주소와 영업장 소재지가 고창군에 소재하고 있으면서, 지역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해당 식품을 제조·가공·조리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지정신청서 및 관련서류 등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되고, 고창군 명인 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실여부 검토와 현장심사 등을 통해 고창군 농식품 명인이 지정된다.


지정된 명인에게는 명인 인증서와 인증패 교부는 물론,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우선권 부여,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전통식품 명인 신청 지원, 맛 집 지도 등재와 추천 등이 이뤄진다.


고창 농식품 명인 지정 제도는 2018년부터 시행돼 조청품목에 박앵두 명인, 식초품목에 안문규 명인·최영란 명인, 간장품목에 김효심 명인, 소금품목에 라희술 명인 등 현재 5명이 지정돼 있다.


고창군 조우삼 농어촌식품과장은 “고창군 농식품 명인을 찾아 보전·계승발전이 가능한 고창의 특징이 살아있는 지역의 고유 식품을 육성하겠다”며 “농식품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함께 해나갈 수 있도록 고창군 농식품 명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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