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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시장 활성화시책에 함박웃음

  • 등록 2011.09.05 11:34:00
'전통시장 가는 날' 협약 맺은 각급 기관 참여 잇달아
연기군(군수 유한식)이 전통시장 살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에 업무협약을 맺은 각급 기관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조치원 시장과 전통시장살리기 협약식을 맺은 한국보건 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지난 2일 1천1백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를 조치원시장에서 구입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도 오는 7일 부사장과 임직원 등이 조치원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기로 하고 1천7백만원의 추석성수품과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하여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환경관리공단 연기지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7일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기지사는 오는 8일에 조치원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추석맞이 장보기행사를 갖는다.

군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경기 불황 우려 속에 예년보다 매출 감소를 우려하는 상인이 많았는데 전통시장 살리기 협약을 맺은 각급 기관이 재래시장 살리기 시책에 적극 협조해 주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치원시장은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에서 ‘가고 싶은 전통시장 50선’에 선정되는 등 출범을 앞둔 세종시의 핵심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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