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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산업단지 입주기업 협의체 구성

  • 등록 2011.08.31 18:22:00
연기군은 지난달 31일 전의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유한식 군수와 전의산업단지 43개 입주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체 협의회’를 창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입주기업체 대표들은 초대 협의회 회장으로 (주)코리아오토글라스 주원식 대표를 선출했다.

입주기업체협의체는 전의 1·2 산업단지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과 입주기업체 발전을 위한 공공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공공시설 및 지원시설 운영 ▴기술정보·훈련 노사관계 증진 ▴시설경비 및 산업재해 예방 ▴근로자 복지 ▴입주기업 발전을 위한 환경 조성 등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한다.

유한식 연기군수는 입주기업체 협의회 창립축하 인사말을 통해 “기업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세종시와 과학벨트의 자족기능 수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들을 위한 인프라구축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전의면 신정리, 관정리 일원 134만㎡ 규모로 조성된 전의 1·2지방산업단지는 유리제품 및 자동차 등 제조업 43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현재 22개 업체가 가동 중이고 21개 업체는 공장 건축과 착공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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