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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농업인 농작업안전사고 제로에 도전

  • 등록 2011.06.16 12:51:00
연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농작업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농촌마을과 강소농 육성을 위해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마을인 서면 고복1리 마을회관에서 농약음독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기군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농촌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농약음독사고 예방과 대처방안에 대해 자살예방위기관리 전문 강사로부터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 보건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배부한 농약안전보관함에 생명존중자살예방(1577-0199) 스티커 부착 사업도 연계 운영하고 있다. 이어 천연황토염색을 활용한 건강티셔츠 만들기 실습을 함으로써 참여 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이 있었다.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은 농작업 관련 재해 발생을 줄이고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능력 향상으로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 조성, 농작업 재해 예방 관리의 종합 지원체계 모델을 육성하기위한 사업이다.

지난 2009년에 서면 고복1리 마을이 선정되어 금년이 마지막 3년차로 바람직한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마을 정착과 인근 마을 파급을 위해 대학병원과 연계한 컨설팅과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성규 시범마을 대표는 "농약음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이와 같은 교육이 많은 농업인에게 이루어졌으면 한다.“며 "시범사업 3년차 마지막 해로써 마을 주민들과 마음을 모아 모범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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