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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생태하천조성사업 청사진 나왔다

  • 등록 2011.04.29 12:54:00
2013년까지 114억원 투입, 독창적인 하천문화 창출
연기군의 대표적인 지방하천인 조천이 자연성 회복의 수질개선사업과 공공 오픈스페이스로서의
독창적인 하천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은 오는 2013년까지 총사업비 114억원을 투입하는 수해위험 구간 정비사업으로 재해예방과 수질, 하천생태 개선 등 주민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9일 군에 따르면 조천 생태하천조성사업 대상지인 조치원읍 번암리 경계부터 신안리 지역 7km구간에는 연꽃조성단지 1개소와 생태공원(하중도), 자전거도로 3,793m와 산책로 4,933m, 음악분수대, 여울형 징검다리 등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올해는 조치원 번암리 미호천합류부터 조치원고교까지 초화류 식재 등 생태하천조성과, 조천변 연꽃단지(A=40천㎡)가 조성되어 조천으로 유입되는 수질을 개선하고 주민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재환 하천관리계장은 “조천생태하천조성사업은 치수능력만을 위한 하천정비사업뿐만 아니라 친수공간 설계기법을 도입하여 ‘연기군 조천’만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하천문화 창출로 지역명소로 가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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