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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농촌에서 농업의 희망을 열어간다

  • 등록 2011.03.18 15:59:00
제5기 연기군 농업인대학 입학식이 17일 신입생 62명(배반 25명, 도시농업반 37명)과 가족, 내빈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기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지식기반사회에 적합한 농업인력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농업인대학은 지난 1~2월에 수요조사를 통해 배반과 도시농업반을 개설하여 입학지원서를 받아 62명의 합격자를 선발해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사를 통해 유한식 연기군수(연기농업인대학장)는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배우고, 익히며, 실천하는 자세는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졸업식까지 건강하게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김학성 통일부 취업지원부장은 ‘프로슈머 창의력 개발’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생산에 관여하는 프로슈머 시대에 농업인과 소비자가 농업 농촌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함께 창의력을 개발하는 것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수적 기본사항임을 강조했다.

한편, 올해 연기농업인대학과정은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12월까지 매주 수업이 진행되며, 국내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현장의 기술접목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연기군의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소비자를 양성하기 위한 내실 있는 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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