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복지재단은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260가구에 명절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5만원 상당 선물세트는 라면, 식용유, 삼푸 등 가정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주여성,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 됐다.

김완종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워야 할 명절에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많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위한 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인 희망나눔캠페인 “3,000원의 행복”, 기업 및 사회단체와의 활발한 연계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일시후원 등 기부참여를 희망할 경우 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