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2024년 4월 11일부터 4월 23일까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1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주간 기간에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집중적인 학생·학부모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중독, 경계존중, 관계증진, 감정표현,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8개교 22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 방임 등 가정 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여 행복한 학교 및 가정생활을 유도하는데 노력하였다. 성기동 교육장은 “건강한 학교문화 형성을 위해 부적응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 위기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총 7일간 대회의실에서 서산 관내 학교와 기관에서 근무하는 경력 2년 이하의 일반직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 공무원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수 대상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계약실무·교육공무직 급여·학교회계(지출)·공문서 작성·감사사례 등 8개 분야의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준비되었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현재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중심으로 강사를 초빙하여 저경력 공무원이 업무처리 중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를 사례와 시연을 통해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저경력 공무원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다양한 지원체계 마련으로 저경력 공무원들이 일선에서 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박소연 주무관은“전화나 메일로 소통했던 교육청 담당 선생님의 사례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산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홍순광 부시장, 시의원,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교통안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외부 인사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산시 교통안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이 신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 수여 후 참석자들은 지난해 교통사고 현황 및 원인분석, 주요 사업 실적 및 올해 교통안전 중점과제를 담고 있는 ‘2024년 서산시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올해 296억 원을 투입해 ▲선진교통문화 생활화 ▲안전운행 확보 및 운송서비스 확대 ▲보행자 보호 및 이동편의 증진 ▲안전한 도로교통 시설 확충 등 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시는 4개 중점과제를 12개 세부 추진 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나는 데 총력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봄철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상춘객들이 늘면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졸음운전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봄철에는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고 일교차가 커서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춘곤증 등으로 인해 졸음운전 위험이 높아져 하루 평균 약 7건의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수칙으로는 ▲운전 전 충분한 휴식과 수면 필수 ▲운전 중 졸음을 견디기 힘들다면 휴게소, 졸음쉼터에서 쉬어가기 ▲운행 중 30~40분에 한번씩 창문 열어 환기하기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봄철 주말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교통체증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졸음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졸음운전 예방수칙을 지켜 안전한 봄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22일 서산석림초를 시작으로 11월 27일 인지초까지 행복지원장학(수업장학)을 실시한다. 행복지원장학은 주도성을 키우는 서산 미래교육 활성화와 전문적학습공동체, 디지털-에듀테크 기반 수업 등을 주제로 서산 관내 유치원 29원(병설ㆍ단설), 초등학교 29교, 중학교 16교, 고등학교 8교, 특수학교 1교 등 총 83교(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 및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서산 83교(원)을 학교급에 따라 1~5군으로 분류하고, 담당장학사 10명, 장학지원단(수업컨설턴트) 47명을 배치하여 교사들의 수업 컨설팅과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서산교육지원청은 행복지원장학을 통해 학교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행복누리집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는 상시적으로 장학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부터 승인, 그리고 지원단 배치까지 모든 과정을 원클릭으로 처리할 수 있어 학교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경감하고, 학교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보호대상아동 생일 축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할 능력이 없어 가정위탁, 시설 위탁된 아동을 직접 찾아 생일을 축하한다. 사업 대상자는 시와 후원자가 직접 발굴해 추진하며 후원자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천500만 원을 제공했다. 시는 올해 사업을 통해 보호대상아동 75명의 생일에 케이크와 20만 원 상당의 의류 상품권을 전달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취약계층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초중고에 입학하는 보호대상아동 14명에게 335만 원 상당의 도서문화 상품권을 전달하며 새 학기 입학을 응원했다. 또한 4월에는 위탁 아동들의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가족 간의 면접 교섭 시 사용할 수 있는 595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72명의 아동에게 제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22일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세종시에서 중앙부처 공무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 간부 공무원 10여 명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시의 지역 현안 및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재심사 통과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설계비 국비 반영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 특별교부세 교부 등 시의 발전에 박차를 가할 현안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시의 건의 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해당 사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외부 재원 확보는 한 해의 시 발전의 동력을 얻는 것과 같다”며 “이번 간담회 이후에도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해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한 예산 확보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완섭 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유치원과 각급학교의 교감, 교무부장등 94명을 대상으로 교무업무지원팀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교무업무지원팀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업무 최적화를 추진하여 교사들의 학교업무경감 및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 정책기획과 노윤정 장학사를 강사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를 위한 정책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학교지원센터 확대운영, 교무업무전담팀 전담교사 수업경감지원 및 교무행정사 배치지원, 공문서 유통량 감축,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학교업무의 경감을 위한 여러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수였다. 새로 도입된 계약제교원 채용지원 온라인 접수시스템에 대한 사용방법 연수와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사업에 대한 소개로 학교업무최적화 연수를 마무리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 내실있는 공교육과 교사의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무업무지원팀의 역할을 강화하고, 학교업무 최적화를 통해 교원의 업무경감을 통한 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홍순광 부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중대재해를 예방을 목적으로 서산시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추진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 체계 9개 항목에 대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을 중심으로 매뉴얼과 절차서를 작성해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한다. 최종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용역사를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재해발생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4년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특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용역 결과를 철저히 이행해 시민과 종사자 모두 중대재해가 없는 안전한 서산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대재해 예방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의무사항 및 안전보건 점검, 정기 위험성 평가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성제현 KT본부장, 유창규 KT엔지니어링 부문장, 장승호 에이앤오제일차 대표, 윤동률 우듬지팜 사장,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시와 충청남도 및 각 기관·기업은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유치에 적극 협력한다. 또한 원활한 투자를 유치하고 성공적인 기반 시설을 조성하며, 이를 운영·활용하기 위한 직·간접적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는 총사업비 3300억 원을 투입해 서산 B지구 바이오웰빙연구특구에 국내 최대규모인 50만 8200㎡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는 생산·유통·가공·정주·교육·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스마트팜 집적단지(38만 6100㎡)와 융복합단지(12만 2100㎡)로 조성된다. 스마트팜 집적단지는 계약재배 등 유통 협약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 활동을 하는 구급대원의 안전을 위해 ‘119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9~2023) 도내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피해 사건은 총 35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소방기본법 제 50조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 28조에 의하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여 화재진압, 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구급차 내·외부에 CCTV설치 및 웨어러블 캠 보급 ▲폭언·폭행피해 직원에게 PTSD 심리상담 지원 ▲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을 위한 홍보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구급대원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다”라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구급대원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이하여 서산교육지원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각의 변화, 모두가 행복한 서산교육‘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수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1일 카페 운영(서산성봉학교 학교기업 ‘징검다리’), 점자 찍기 및 점자키링 만들기, 케인(흰 지팡이) 체험하기, 장애인의 날 프레임을 활용한 인생네컷 사진찍기 등 장애학생들의 사회 통합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 '함께 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슬로건처럼 우리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함께 나아가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 및 군산시 일원에서 초등학교 21가족, 61명이 함께 하는 가족사랑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의 주요 일정으로는 19일 ▲서천 국립 생태원 체험 ▲미니 게임 한마당 20일 ▲군산 근대거리에서 진행하는 가족 역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가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취약계층 학생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교육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간의 소통 시간을 늘리고, 가족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찾아가는 서산여행 YOU랑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서산여행 YOU랑단’은 한강공원에서 여가 시간을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 서산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한 이색적 홍보 마케팅이다. 이번 행사는 한강을 이용하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복불복 진검 뽑기 게임과 서산해미읍성 모양으로 만든 골대에 공을 넣는 축구 게임이 진행됐다. 게임은 서산 장군 복장을 한 전문 진행자를 통해 운영됐으며, 게임을 통한 자연스러운 관광지 홍보가 진행돼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서산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퀴즈, 서산여행 SNS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했으며, 서산의 우수 농특산물도 함께 알렸다. 특히 4월 겹벚꽃으로 유명한 ‘문수사’와 국내 유일 청벚꽃 자생지인 ‘개심사’, 영산홍이 가득한 정원인 ‘쉼이 있는 정원’ 등 서산의 봄꽃 명소를 홍보하고 5월 개최될 예정인 류방택 별 축제와 6월에 개최되는 팔봉산 감자축제를 소개했다. 시는 행사 참여자에게 일교차가 큰 봄철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0일 서산시 원스톱허가과, 주택과 직원들이 서산지역건축사회 소속의 한걸음봉사단과 함께 화재주택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서산지역건축사회 한걸음봉사단이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어울림도배봉사단, 미래건설산업(주), 에스그린협동조합 등과 함께 진행됐다. 성연면 고남리에 위치한 봉사 대상 주택은 과거 화재가 발생해 수리와 주변 환경정비가 절실히 필요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타고 남은 천장 단열재 철거 및 재설치, 벽체·천장 등 수장공사, 도배·장판 및 창호 교체, 전기 배선 및 전등 교체,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땀 흘려 봉사하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라인선 서산지역건축사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행복을 모두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