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 활동에는 회원 7명과 회원 자녀 2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할머니 26명에 대한 미용봉사활동을 가졌다. 미용봉사을 받은 한 할머니는 "미용봉사도 좋지만 이렇게 와서 말벗도 되어주고 머리도 이쁘게 해줘서 고맙다며 다음에 또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사 활동에 참석한 한 회원은 "미용봉사 활동을 하다보니 어머니 생각이 난다며 빠지지 말고 자주 들러 말벗도 되어주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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