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천안) 최정환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천안시 소재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약 100억 원 상당의 불법 도박 자금을 세탁해 준 혐의(도박공간개설방조 등)로 자금세탁 총책 등 조직원 15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지난 24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친구 및 선·후배 사이로, 교도소 수감 중 알게 된 인물을 통해 도박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도박자금을 세탁해 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이들은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약 45일간 오피스텔 합숙소에서 주·야간 3교대(8시간)로 24시간 근무하며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 기간 동안 대포통장으로 입금된 도박자금 규모만 약 100억 원에 달하며, 이들은 자금을 유령 법인 계좌 등으로 이체해 세탁해 주는 대가로 약 1억 1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2신고를 접수한 직후 현장을 급습하여 대포폰 15개와 현금 1,000만원을 압수하는 한편, 신속한 수사 착수로 도주 우려가 있는 자금세탁 일당 15명 전원을 수사 개시 4일 만에 검거 하는 성과를 올렸다. 천안동남경찰서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및 보이스피싱 관
(충남도민일보 =서산) 문성호기자/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명실상부한 충남의 대표 역사·문화 축제로서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서산해미읍성축제가 3위로 선정돼 도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는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고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 대표 축제를 대상으로 전년도 운영 성과와 개선 계획, 탄소중립 실천 노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조선시대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운영 방식도 호평을 받았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관광객 20만 9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고성방가(古城放佳) 시즌3-과거·현재·미래의 지혜를 만나다’를 주제로 총 38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조선시대 전통을 재현한 전통 혼례 체험, 태종대왕행렬 등과 함께 블랙이글스 에어쇼, 서산의 인물과 역사를 드로잉 가상 영상으로 구현한 퍼포먼스
(충남도민일보=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 문화유산과는 2026년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등의 예산으로 총 200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도비 보조예산은 150억 원 이상으로, 2025년 87억 원 대비 64억 원이 늘었다. 적극적인 공모사업 대응과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아산시는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위치한 기업도시, 첨단도시로 알려져 있으나,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외암마을, 이충무공 유허(현충사), 공세리성당 등 중요한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도시다. 이에 시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특히, 시는 2019년 문화유산과를 신설하며 관내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와 활용을 전담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문화유산 지정, 문화유산 관광개발 사업, 문화권개발 사업,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사업 등을 단계적이고 연차적으로 추진하면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충족하려고 노력했다. 국·도비 예산이 증가한 이유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이다. 시는 2026년 신규사업으로 △이충무공 유허 미디어아트 △역사문화권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5년 공중위생 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중위생서비스 향상 유공 충청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표창은 숙박·이·미용업 등 공중위생업소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인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됐다. 아산시는 노후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한 시설 개선 사업 추진과 평소 세탁·소독 등 위생관리를 성실히 이행한 중·소규모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물품 지원 등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참여를 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직결된 위생행정을 더욱 강화해 신뢰받는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예산)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충청남도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신청한 총 8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청남도 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12월 19일 열린 제6회 충청남도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예산군이 신청한 시·군 자율사업 5건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원도심 활력 르네상스 조성사업 △귀농인 인큐베이팅센터 조성사업 △K-773 지역활성화 거점센터 조성사업 △농업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 △역전시장 청년 창업+로컬 상생센터 조성사업 등 총 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91억원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9월 확정된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기반 조성사업 △머무는 덕산으로 순환경제 만들기 사업 △전통주 붐업센터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을 포함해 총 8개 사업이 충청남도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 확정으로 군은 도비 512억원을 포함해 총 103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해당 사업들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경제 기반 강화는 물론 원도심 재생, 청년 창업, 정주 여건 개선 등 전 분야에 걸친 지역발전이 기대
(충남도민일보 =태안)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본격적인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강당에서 군 관계자와 도·군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돌봄정책의 힘찬 첫걸음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기타·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에 이어 경과 및 비전계획 보고와 통합돌봄 현판 전달식 및 카드섹션, ‘통합돌봄 퍼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으며, 이후 보건복지인재원 배지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통합돌봄의 이해를 위한 교육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 등이 멀리 떨어진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대신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이다. 이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시설에 입소(입원) 하지 않고도 △보건의료 △일상생활 지원 △요양 지원 △주거 지원 등의 서비스를 개인의 필요에 따라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기준 지역 노인인구(65세 이상) 비율이 40%에
(충남도민일보 =태안)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10월 실시된 훈련에서 △훈련기획 및 설계 △토론기반·실행기반 훈련 적정성 △홍보활동 △개선 및 환류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근 행안부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10월 30일 태안읍 평천리에 위치한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치러졌으며 태안경찰서, 태안소방서,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제1789부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태안지사,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11개 기관 170여 명이 대거 참여했다. 근흥면 서격렬비열도 해상에서 진도7의 지진이 발생해 다중이용시설인 태안종합실내체육관이 붕괴되고 화재 및 고립사고 등 복합적 연계 재난이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에 맞춰 재난 수습 및 대응 훈련이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특히 구급차와 청소차, 덤프트럭, 드론 등 총 42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진행됐으며, 전기차 화재 및 지하실 고립인원 발생 등 각종 상황을 실제처럼 재현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충남도민일보=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올해 각종 기관평가에서 97건의 표창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중앙부처에서 44건, 충청남도에서 30건, 기타 기관·단체에서 23건의 표창을 받았다. 시는 2022년 67건, 2023년 78건, 지난해 86건의 수상 실적을 달성하며 매년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천안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활성화 유공’ 공중화장실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주요 수상 실적으로는 ▲2025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2025년 국가상징 선양 및 정부행사 유공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각각 국무총리 표창 등이 있다. 7년 연속 정부혁신 우수기관, 3년 연속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지자체 선정을 비롯해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수사례 경진
(충남도민일보=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올해부터 시티투어 코스를 개발하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올해 ‘시티투어’ 이용객이 4,666명으로 전년 대비 61.1%(1,771명)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새로운 관광트랜드와 이용객 요구를 반영한 코스 개발로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이용객 증가 요인으로 분석했다. 천안시는 기존 프로그램 분석과 이용객 설문조사를 통해 무더위 및 폭우 대비 혹서기 코스와 콘빵투어, 국군장병투어 등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폭염, 폭우 등에 대비해 실내 코스를 추가한 혹서기 코스를 개발했으며, 콘서트와 빵을 주제로 기획된 콘빵투어와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국군장병투어를 도입했다. 이처럼 다양한 도전을 시도한 결과 시티투어 이용자의 9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2025년 시티투어 이용자 1,12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2%(1,053명)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6.7%(1,085명)는 시티투어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20~40대 젊은층 이용객도 크게 증가했다. 20대 이하가 19.2%(214명), 30대 13.6%(153명
CGTN은중국의지속적인반부패운동에관한기사를게재했다. 이기사는중국의접근방식이서구모델과어떻게다른지설명하고, 엄격한당의자기규율을강조한다. 또한이러한반부패노력이궁극적으로국민을위한것임을분명히하고있다. 베이징2025년12월26일/PRNewswire/ -- 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이 25일2026년당내기율검사업무검토및중점과제를설정하며, 중국의부패척결이멈추거나후퇴하지않을것임을재차시사했다. 회의를 주재한 시진핑중국국가주석겸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금산군은 새로 건립한 금산군장애인복지관에서 지난 24일 2025년 금산군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복지 주요 사업보고 △금산군 장애인복지관 추진 현황 및 개관 설명 △장애인복지관 시설 둘러보기 등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 새롭게 건립된 장애인복지관의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장애인복지관의 프로그램 운영 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며 장애인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새로 건립한 장애인복지관은 금산군 장애인복지의 거점 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장애인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4일 진산면 읍내리 진산행복공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원, 정옥균 금산군의회 부의장, 최명수 금산군의회 의원, 박병훈 금산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이 시설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됐으며 주민커뮤니티 및 문화·복지 공간을 갖췄다. 군 관계자는 “이곳에서 주민 회의,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며 “진산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은 물론, 지역 공동체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금산군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박 군수는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따뜻한 덕담을 건네고 함께 캐럴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박 군수의 깜짝방문에 크게 기뻐하며 함께 사진을 찍고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즐겼다. 박범인 군수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같이 행복해진다”며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보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정보보호 수준 진단에서 4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정보보호 관리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교육부 정보보호 수준 진단은 시도교육청의 정보보안 체계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정보보안 정책, 사이버 위기 관리 등 8개 분야, 35개 지표, 7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진단에서 충남교육청은 사이버 위기 관리 등 6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 정보보안 정책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사이버 침해 대응 강화, 전문 인력 전문성 향상, 정보보호 관리체계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4년 연속 ‘매우 우수’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이다. 한기복 재무과장은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공공 인공지능(AI) 확산 정책과 연계해 교육 현장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정보보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6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새터산 공원에서 병오년(丙午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대장 류기선) 주관으로 병오년 새해를 맞아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고, 떡국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왕대백중놀이 공연단의 신명나는 공연 ▲새해 메시지 낭독 ▲해맞이 카운트다운 ▲새해 축원 공연 등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찍을 수 있는 대형 포토존과 ‘느린 우체통 엽서 보내기’ 등 2026년을 기대하는 메시지와 새해 첫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는 논산경찰서와 계룡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안전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계획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모든 시민이 새해 첫날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병오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시민이 주인인 ‘힘찬 국방수도 계룡’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