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통진도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러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김포시 가족센터와 연계해서 진행하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일본과 중국의 전통의상 입어보기, 일본의 코이노보리 만들기, 키르기스스탄의 유르트 만들기 등 다양한 다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통진도서관 1층 장애인 및 다문화자료실에서 다문화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단오맞이 단오선 만들기를 운영한다. 단오선을 만들며 한국에 명절 단오에 대해 알아본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없으며, 도서관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난 14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은 자원봉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시민의식을 갖춘 자원봉사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오리엔테이션과 강의가 진행됐다. 대학 과정은 5월 14일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1회차는 입학식과 ‘자원봉사의 변하지 않는 가치와 변화하는 방법론’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고, 2회차 ‘도움 수요자와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인권감수성’, 3회차 ‘공감과 배려’, 4회차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 5회차 ‘자원봉사활동의 영향력 높이기’, 6회차 ‘나의 자원봉사 비전 나누기’를 주제로 교육될 예정이다. 이날 자원봉사자대학 학장인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신현실 센터장은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봉사자들이 총 6회의 대학 과정에 모두 참여하여 마지막 졸업식까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17일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위한 책의 도시 김포 조성 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5 책의 도시 김포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전문 연구소에 의뢰하여 독서대전 김포시 개최의 당위성 및 파급효과 등에 대해 연구했으며, 연구내용을 분석‧종합 하여 독서대전 공모 전 마지막 용역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김포시와 관계 전문가 등 13여 명이 참석했으며, 독서대전 유치와 책의 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2025 독서대전 김포 유치의 당위성 ▲독서대전 유치를 위해 새롭게 바뀌는 평가 기준 ▲독서대전 개최 시 파급효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기반으로 김포시는 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며, 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심사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바라는 김포시민들의 염원을 알리기 위한 독서대전 김포 유치 서명받기 운동을 온라인(QR코드)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야외실습장(이천시 율면 석산리 188)에서 초보 농업인 대상으로 고구마 모종 심기(정식) 현장 교육을 했다. 교육은 율면에 귀농한 지 2년 미만인 농업인으로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 고구마 재배 방법을 요청하여 남부영농기술팀에서 고구마 정식 현장 기술 교육을 했으며, 교육이 끝난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초보 농업인들 눈높이 맞춤 영농기술을 지도할 계획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희망하는 품목별 교육 요청 시 예비귀농인, 청년농업인, 전문농업인 등 농업인들 수준별 영농기술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뿐만 아니라 농업세무, 농기계교육, 농업마케팅교육 등 농업인 소득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관여한 교육 추진과 농업정보 제공도 하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앞으로도 농업인들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가 역량을 높이며, 농업 현장을 선도 지도하는 교육 서비스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5월19일 이천시농업테마공원에서 전 국민 쌀소비 촉진 운동 일환으로 제2회 쌀밥데이를 개최했다. 23년 국민주식인 쌀의 의미를 되새기고, 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는 날로 첫'쌀밥Day'를 지정 선포하고, 쌀밥송을 제작 발표하는 등 범국민 ‘쌀소비촉진운동’으로 확산 시키겠다며 대표 쌀 문화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로 기획한 ‘쌀밥데이’는 올해 2회째다. 제2회 쌀밥Day는 이천시, 이천시 10개 농협과 축협,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가 주최하고,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본부와 이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김일중 경기도의회 의원,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과 이천시지역 농협 조합장, 이천시 각급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고, 이천시의회 의원들은 해외 선진지 견학 일정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개회사에서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대한민국 쌀 산업 현실에서 쌀 문화도시 이천시가 선도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한 ‘쌀밥데이’가 쌀 소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는 5월 25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해월 애니메이션축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해월 애니메이션 축제는 해월리 지역을 시작으로 마장면의 경제를 다시 활성화시키고, 더 나아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이천시로 거듭나고자하는 의미를 담아, 이천의 대표 4대축제를 뒤이어 ‘해월 애니메이션축제’ 라는 이름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해월 애니메이션축제는 뛰어난 문화 자원을 갖고 있는 이천시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그리고 마장면이 함께 협업하여 개최하는 지역연계형 문화예술축제로, 지역주민과 학생, 전 세대와 계층이 애니메이션의 마법과 같은 매력에 빠져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이다. 축제장에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혼합현실(MR) 기반 체험, 신티크 체험, 코스튬플레이 경진대회, 마리오 홈서킷 대회 등 총 18개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관련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모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뿐 아니라 만화,애니,게임,융합 재학생 창작물 판매, 유명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치유농장(체험농장)과 유관기관을 매칭하여 대상자가 농장에 직접 방문하여 다회차 현장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인지기능개선, 우울증 및 스트레스 감소 등 농업활동에 따른 치유효과를 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자격은 이천시 소재 치매노인·우울증 환자·장애인 등을 관리하는 유관기관, 직무 스트레스 고위험 직업군이며 대상자가 농장으로 직접 방문이 가능해야 한다. 모집 후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7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관은 치유 프로그램 체험비용을 전액 지원받는다.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를 갖춘 후 5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방문,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치유농장의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농촌 치유프로그램은 인지기능 개선, 우울증 감소 등 신체적·정신적 치유효과가 크다.”며 “치유농장 육성 및 치유농업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이천시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이천시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에는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 법인만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을 더 확대하여 그 밖에 영리목적이 아닌 양성평등실현 사업 등을 수행하고자 하는 관내 단체 또는 기관에게도 지원자격을 부여했다. 기금에서 지원되는 사업비는 총 3,000만원으로, 이날 회의에서 사업의 적정성, 사업비 산정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개 사업을 선정·발표했다. 선정된 사업은 ▲행복한 뫔!(행복한 몸과 마음) ▲놀이로 배우는 성 이야기 ▲글과 그림 그리고 클래식으로 만나는 치유콘서트 ▲쉼(,)심(心)한 working 엄·빠 ▲딩동!! 당신의 안전과 건강이 배달됐습니다 ▲우리의 빛나는 내일 사업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위원장)은 “오늘 선정된 사업들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양성평등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에서는 2024년 5월부터 어린이집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천 e-클래스”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이천시와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엘지U+가 협력하여 디지털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교육의 접근성이 떨어진 농촌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활동을 통한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어린이집과 가정의 연계 교육 강화와 유아들의 개인별 학습 성향 파악을 통한 맞춤형 지원으로 이천시 남부지역 영유아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엘지U+ 아이들나라 업무협약을 통해 이용권 430개와 태블릿 PC 50대를 어린이집에 제공하여 교사들과 영유아들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제와 학습 목표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흥미로운 수업을 구성하고 영유아들의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유아반에 무상 제공된 태블릿 PC 50대를 통하여, 유아들이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유아들은 1.3만편의 전자책, AI 기반 오디오 북, 백과사전 등 다양한 교육 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중리동 체육회가 지난 17일 이천남초등학교에 100만원 상당의 체육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리동 체육회는 학교에 필요한 체육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배구공과 축구공, 줄넘기 등을 이천남초등학교에 전달했다. 김진경 이천남초등학교 교장은 체육회 측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작년에 받은 축구공으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즐기고 있다”며, “올해도 더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체육회가 후원한 체육물품은 학생들의 체육교육 환경을 개선하여 더욱 건강하고 활발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탁한 것으로, 지난해에도 이천남초등학교에 체육물품을 기탁한 바 있다. 평소에도 체육회는 각종 기부 및 체육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태식 체육회장은 “중리동 체육회 회원님들과 함께 학교에 필요한 체육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중리동 체육회가 지역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더 큰 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멍스토랑’의 참가자를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멍스토랑’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려견 간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수제간식(멍김밥, 멍쿠키, 멍치킨, 멍피자) 만들기로 구성된 청소년 자기(인성) 계발활동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4 부터 6학년 총 15명으로 6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3회차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큐알(QR) 코드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민선 8기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지난해부터 ‘소통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소통박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계산역 사거리, 계양여성회관 등 5개소를 이동하며 권역별로 실시된다. 이번 소통박스에서는 현재 계양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대 주요사업’(▲경인아라온 수변 관광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 관광인프라 지속·활성화 추진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 추진 ▲공영주차장 확충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양청년마당 활성화)에 대한 구민 선호도를 파악하고,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나 민원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해 계양구 관내도에 표시하는 ‘우리동네 신문고’도 현장에서 함께 운영된다. 한편, 구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현장 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인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5.1(9일), 많은 시민들의 참여속에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5.17 경기도무용단의 ‘경기회연’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약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축제 마지막날인 1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조윤성트리오의 감미로운 멜로디로 모든 축제일정을 마무리 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개관1주년을 맞은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 23회째를 맞은 의정부음악극축제는 그동안 공연예술계의 이슈가 될 만한 우수공연단체의 작품들을 소개했고 좋은 평가를 받은 공연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축제는 조금 짧은 기간이었지만 대·소극장 야외무대, 소극장 로비무대에 아마추어 공연단체부터 전문공연단체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구성하여 신선한 젊은 예술인들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공연예술인들과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마당의 축제를 진행했다. 음악극이라하면 음악과 극이 만나는 모든 장르를 포함하는 영역에 포함되는 작품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5월 25일 계양산 가는 길인 주부토로 일원(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 부터 계산국민체육센터 입구)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계양구는 앞서 지난해 10월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반영해 올해부터 이곳 주부토로 일원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는 ‘일상의 도로에 쉼표를’이라는 부제로 바쁜 일상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채워져 구민을 찾아온다. 당일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 전시 및 체험존, 에어바운서 놀이터·바닥 놀이터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아름다운 계절의 봄, 계양산과 축제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은 메인무대에서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지역 예술인 10개 팀이 퓨전 국악, 트롯트, K-pop댄스,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서브무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버블아트쇼, 거리인형극, 풍선아트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농촌융복합산업(6차 산업) 우수사례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업체 등 4곳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농촌지역의 농산물과 자연환경 등 유‧무형의 자원을 이용하여 식품 제조 및 관광산업 등과 연계하는 농촌융복합산업 등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우리 시에 접목하고 농촌인프라 조성 및 지역특화 농업의 육성 방안을 찾기 위해 실시했다. 안애경 의원은 첫 번째 일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제76호로 선정된 경기 여주의 ㈜휴먼인섹트(곤충박물관)를 방문하여 곤충을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시‧교육 콘텐츠를 시찰하며 우리 시 유사 업체의 현황과 비교 견학했다. 이어서 2020년도 농촌융복합산업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북 안동의 ㈜밀과 노닐다(맹개마을)를 방문했다. 해당 업체는 3만여평의 농장을 기반으로 친환경 밀과 메밀을 재배하고, 관광‧견학‧체험 및 숙박시설을 갖췄다. 또한 자체 생산한 밀로 빚은 진맥소주를 제조하고 있다. 안애경 의원은 진맥소주의 제조 과정을 견학하면서 농촌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계양구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보고와 구민 의견 청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단체장들은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또한, 현재 인천시에서 용역을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공연장 건립과 관련해 “계양구는 문화공연장 소외 지역으로 문화예술공연장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북부권 문화예술공연장이 계양아라온에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며 문화예술공연장이 계양구에 건립되기를 염원하는 유치 기원 활동도 전개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간담회는 구민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장님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구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