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4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이전 문제와 관련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과 함께 국토관리청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12. 14. 10:30경 대전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대전경찰청직장혐의회와 대전시 내 6개 각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단을 초청하여, 일선 경찰청 소속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선지역경찰 등 하위직 공무원을 대표하는 직장협의회 회원들로 하여금 근무여건 개선 및 근무중 애로점 등을 듣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함께 토론했고,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내년도 치안관련 예산편성 진행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만남을 통하여 일선 현장경찰관과 소통을 통하여 여론을 수렴 향후 치안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경찰서는 최근 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와 공중화장실 등에 설치된 비상벨 오작동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선을 추진했다. 올해 1.1.부터 현재까지의 비상벨 오작동률은 약 75%로, 대부분의 비상벨 신고가 오작동으로 확인되는 실정이다. 오인신고나 오작동으로 확인되면 긴급 출동이 필요한 다른 현장에 지연 출동하거나 출동이 취소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경찰력이 낭비 되고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관내 편의점주에게 배포하여 주의력을 환기함으로써 신속한 신고 출동 대응력을 확보하고 치안력을 강화하여 현장 대응을 높이고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고장 등 보완 사항을 점검하는 등 대응 관리에 대비했다. 아울러 비상벨 점검과 동시에 대전동부경찰서는 연말연시 다양한 행사 등으로 인한 인파 밀집과 송년회 등 모임 집중으로 각종 범죄가 사고 발생을 대비한 동구 맞춤형 연말연시 범죄예방계획을 수립, 국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내년 1.2.까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
(충남도민일보) 대전대덕경찰서는 대덕구 지역 주민들의 밤길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서 관내 여성안심귀갓길과 주요 산책로 등 범죄발생 우려 지역 총 10개소에 새롭게 ‘누네띠네 비상벨’을 설치했다. 현재 설치된 비상벨의 경우 대부분 시인성이 낮아 거리는 지나다니는 주민들이 비상벨의 설치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특히 범죄 발생 가능성이 급증하는 야간에는 확연한 위치 알림 표식이 없어 위급한 순간에 비상벨을 발견하는 것이 더욱 곤란한 실정이다. 대덕경찰서는 현재 설치된 비상벨의 이러한 문제점들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누구라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인성이 대폭 개선된 ‘누네띠네 비상벨’의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누네띠네 비상벨’은 기존의 비상벨보다 눈에 잘 띄도록 상부에 대형 LED 안내판(가로 15×세로 54㎝)을 부착, 야간이나 먼 거리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위급한 순간에는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즉시 대전시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이 음성 연결함과 동시에 CCTV로 현장 인근을 모니터링하며, 범죄가 의심될 경우에는 112신고까지 연계되어 경찰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
(충남도민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2023. 12. 14 11:30경 문화동 한밭우성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무단횡단 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찰서장이 어르신에게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무단횡단 절대 금지와 외출시 밝은 옷 입기, 방어보행 3원칙 등을 알기 쉽게 교육했고, 야광지팡이 등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소방본부장은 14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남대전 물류단지 내 중부권 광역 우편물류센터 외 1개소를 방문해 소방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대형물류센터는 많은 가연물을 취급하는 곳으로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직업계고등학교(특성화고 10교, 마이스터고 2교, 대전산업정보고)의 직업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간담회 좌장은 이효성 시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이 맡고, 관내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장(계룡디지텍고,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동아마이스터고), 교감(충남기계공업고, 대전도시과학고, 대전대성여자고, 대전산업정보고), 교사(대전전자디자인고, 대전여자상업고, 대전신일여자고), 학생(대전생활과학고, 유성생명과학고), 학부모(계룡디지텍고)와 이상탁 과장(대전광역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14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연구’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 5명(민경배, 박주화, 송활섭, 이병철, 이재경 의원)을 비롯하여 연구용역에 연구진으로 참여한 충남대 황성하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현황조사와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활동분석 등을 통한 생활체육 환경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연구에 관한 연구로, 앞으로 시민 체육활동 활성화와 관련한 의정활동에 있어 기초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민경배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중심의 생활체육 환경 조성과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연구용역의 의의를 밝히며, “생활체육을 비롯한 전문체육 등 대전 체육 전반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이 회장을 맡은 ‘기업 유치 연구회’가 14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지방은행 필요성에 관한 연구용역’최종 보고를 받았다. ‘대전광역시 지방은행 필요성에 관한 연구용역’은 ㈜에스에이컨설팅(윤지성 대표)이 맡아 3개월 일정으로 추진한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여 지방은행 설립 필요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회 회장을 맡은 송인석 의원은 “대전시는 제조업과 금융 부문에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지방은행 설립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 유치 연구회’는 올해 3월 발족하여 대전 지역 산업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기업 유치 방안을 찾기 위해 정책간담회, 기업 방문, 연구용역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으로 담아내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안교육 민간위탁기관, 일반고, 특성화고 학생 및 인솔 교사 등(30명)이 학업중단예방과 학생 자아의식 함양을 위해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6일 동안 해외봉사·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봉사·문화체험은 베트남 빈증성 외무부, 교육부, 청소년위원회 등의 사전 협조를 받아, 현지 기관 및 학교와 연계한 국제교육·교류 활동이다. 빈증성 응오토이니엠 학교에서는 문화공연과 평화를 주제로 한 부채 공예, 문화다양성 수업, 현지 급식 체험 등 양국 청소년 간 다양한 교류 활동이 이루어졌다. 빈증아동취약계층센터에서는 영유아 학생들을 위한 모둠별 벽화 그리기, 한국 음식 나눔 행사 및 어린이 미니도서관 개관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전쟁기념관, 구찌터널 체험 활동 및 호치민 랜드마크81 방문으로, 전쟁의 아픔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베트남의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 대전동산고 유혁 학생은“다른 문화권의 학생들과 공통 관심사를 놓고 교류 활동을 하다 보니 짧은 시간에 친해질 수 있었다.”라며,“한국에 관심이 많고 우호적인 베트남 친구들과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대전경찰청 동부경찰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협력단체의 한겨울 활동 독려를 위하여 협력단체별 로고를 다르게 넥워머를 제작 생활안전협의회(6개, 121명), 자율방범대(21개, 461명), 시민명예경찰연합회(19명) 전 회원들에게 넥워머를 전달했다. 자율방범대의 한겨울 순찰활동에 조속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 초소로 직접 방문하여 일부 전달하고, 그외는 지역관서에서 자율방범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달했다. 특히, 올해 자율방범대법 시행 이후 통일된 자율방범대 로고가 새겨진 넥워머를 지급함으로써 대전동부경찰서 자율방범대원들간의 상호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식장산 등산로 지킴이 활동을 하는 시민명예경찰은 올해부터 겨울철까지 지킴이 활동을 연장·지속하고 있는데, 추운 한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전 동부경찰서에서 신경써줘서 기쁘다는 반응이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자율방범대법이 시행된 원년의 해로 자율방범대원들이 대전 동부경찰서 소속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고민·지원하고, 협력단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4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양수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문 건설인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 매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 회원사의 권익 신장 도모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서구에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등을 기탁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4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새마을문고 서구지부 회원 100여 명과 제23호 지혜의 샘물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로 23번째를 엮어낸 ‘지혜의 샘물’은 문고 회원들의 작품으로 만들어져 인생의 기쁨과 슬픔, 사랑과 즐거움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책자로 200부를 발간해 각 동 새마을문고에 배포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수고한 문고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유공자 표창과 우수작품 발표회가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한 해 동안 새마을문고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한 지도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독서를 통해 지혜를 확장하고 구민 독서문화 생활화를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케이티에스테이트(대표이사 최남철)에 겨울 이불 1,000만 원 상당(117채)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케이티에스테이트에서는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 이불 기탁을 결정했다. 이날 기탁받은 이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117분께 전달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에 도움을 주신 ㈜케이티에스테이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KT 인재개발원 부지 도시개발사업 및 4차산업 복합단지 조성 사업도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완성도 높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사회적경제활성화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3년 제5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정책기반정비 ▲지원 수준 ▲정책성과 ▲거버넌스 수준 등 4개 분야로 이루어진 17개 지표에 대해 심사했다. 구에서 수상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은 성공적인 사회적경제 정책을 시행한 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에서는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협의체의 사단법인화, 중간 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 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체계를 정비했으며, 다각적인 사회적경제 정책들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한 점이 높은 평을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수상에 머물지 않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협력 성장 견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