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6일 오전 10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43회 계룡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및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 등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개회선언,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2부 어울림 한마당은 색소폰 공연, 숟가락 난타공연, 경품 추첨 등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는 뜻깊은 축제가 펼쳐져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편견과 차별없이 모두 함께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장애인 취업지원 확대, 장애인 전용 스포츠시설 확충 등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더 힘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과 꽃의 스마트 정원도시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정원도시 미래상과 추진 전략을 제시하고 제시된 주요 정원의 기본 구상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연구진은 계룡시 정원도시의 미래상으로 “꽃과 물과 빛이 어우러져 심리적인 삶이 행복한 스트레스 제로 치유정원도시, 계룡”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대표 치유정원도시 계룡”을 목표로 설정했다. 추진 전략으로 ❶자연생태자원의 에코테라피 실현 ❷역사·문화 자원의 정원화 ❸공공 공간의 치유정원 구축 ❹사유지의 커뮤니티 가든 조성을 제시했으며, 주요 정원의 기본 구상으로는 ▴두계천 생태수변공원의 치유정원화 ▴향적산 치유 숲길 ▴연화교차로 3군 상징정원 등 다양한 정원 구상안을 제안했다. 이응우 시장은 “정원도시는 환경·생태·역사·문화·도시계획 등 여러 분야와 연계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이를 반영하여 쉽게 접근 가능하고 차별화된 정원도시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빛과 꽃의 정원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관내 3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장년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 봄 사업장’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5년간 40대에서 50대 자살사망자 증가에 따라 관내 30인 이상 기업체를 ‘마음 봄 사업장’으로 지정해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QR코드를 이용한 정신건강 검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교육 ▴연령대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고위험군 발굴 및 모니터링 관리 등을 시행애 나갈 계획이다. 시는 우선 계룡제2산업단지에 위치한 ‘명랑시대’ 식품제조가공 공장을 마음 봄 사업장으로 선정했으며, 향후 참여 기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명랑시대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은 물론 보다 건강하고 화목한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음 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참여 기업과 적극적인 협조를 해나갈 예정”이라며,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음 봄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정신건강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4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하여 계룡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사업개요 및 추진당위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시가 건의한 사업은 ▴두마지구 비상공급망구축(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사업(30억원)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확장공사(10억원) ▴농소지구 도로개설사업(10억원)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조성사업(9억원) ▴계룡시 디지털 플랫폼 구축(4억원) ▴생활안전 방범용 CCTV 설치사업(4억원) ▴시민체육관 사면(구거)정비사업(3.8억원) 등 7개 주요 현안사업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70억원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993년 매설된 노후화된 송수관로를 복선매설하는 두마지구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은 계룡시민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꼭 필요한 사업임을 적극 강조했고, 또한 도로 확장공사 및 시민안전을 위한 CCTV 설치, 시민체육관 사면정비 등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당위성을 설명하며 예산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응우 시장은 “발로 뛰는 행정을 바탕으로 특별교부세를 적극 확보하여 주요 현안사업을 뚝심있게 추진하겠으며, 아울러 중앙부처 예산 편성 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한 시청사내 주차공간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대실지구 및 하대실 지구 개발(예정), 관내 공동주택 분양·입주에 따른 지속 인구증가, 계룡 경찰서 개서 등 증가하는 민원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는 그동안 청사 내 주간 공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보다 근본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을 거쳐 오는 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주차공간 확보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여건 제공은 물론 청사 일원 환경개선도 함께 진행해 시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주차스트레스 없이 간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하게 청사 내 주차장 정비를 진행했지만 여전히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주차공간 부족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6월 26일부터 연간 매출액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서 계룡사랑상품권 사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서 소상공인 중심으로 지역상품권을 사용하도록 지침을 개정한데 따른 조치로, 시는 해당 사업장 가맹점 등록 취소 절차를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계룡대쇼핑타운,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일부 주유소 등 12개 업체가 가맹이 해지되며, 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일부 가맹점 해지에 대한 내용을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아울러 지역상품권 본래 취지인 소상공인 중심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룡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6월 1일부터 개인은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법인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한도를 높일 예정이다. 단, 할인판매율은 종전 그대로 모바일 7%, 지류 5%는 유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지역상품권 본래 취지인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며, “일부 가맹점 해지로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으시는 일이 없도록 제도 시행전까지 지속 안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6일 간 계룡시민체육관에서 ‘2023 펜싱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계룡시 개청 20주년 및 시청 펜싱팀 창단 20주년을 맞아 유치한 대회로 대한펜싱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시는 대회 유치를 위해 계룡시 개최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설명하며 대한펜싱협회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1300여 명의 선수단과 운영진이 계룡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계룡시에 방문하는 전국의 펜싱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흘린 땀이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엄정한 기준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인 만큼 일반시민 관람은 제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엄사면은 시민들의 안전한 산책 환경 조성을 위해 향적산 둘레길 일원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엄사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23년 도민참여예산으로 제안‧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엄사면은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엄사중학교에서부터 향한리 회전교차로까지 인도 바닥조명과 데크 상부조명 등 총 길이 1094m에 LED 경관조명등 522개를 설치했다. 이번 조명 설치를 통해 보다 안전한 산책로 조성은 물론 주민 건강 증진과 야간 경관 개선 등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엄사면은 기대하고 있다. 이건수 엄사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생활 개선을 위해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 및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생명존중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은 지난 19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의용소방대, 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 등 관내 사업체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생명지킴이 교육과 연계한 자살예방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인식 함양 및 자살위기상황 대처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정신건강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기초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심리상담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록 ▲치료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아울러 22일 오전 엄사중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이진구 엄사중학교장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생명존중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생명은 그 자체로 존엄하고 존중받아 마땅한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며, “생명존중 의식 확산, 우울증 조기 진단 및 치료 지원 등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 캠페인 전개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취약계층 생활 안정 도모 및 중장년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재정일자리사업(공공근로, 중장년층, 지역공동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은 일반사업과 병영안보체험장 운영, 안보생태탐방로 인솔로 구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47개 분야 160명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일반) 28개 분야 51명 ▴중장년층일자리 병영안보체험장 운영 30명, 안보생태탐방로 인솔 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4개 분야 18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공근로, 중장년층(일반)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소지 면‧동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고, 중장년층일자리사업 중 병영안보체험장 운영과 안보생태탐방로 인솔은 시청 3층 일자리안내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시는 효율적인 일자리사업 추진과 분야별 적성에 맞는 인력 선발을 위해 신청자 희망 분야에 인력을 우선 배치해 사업효과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감은 물론 중도 포기자 발생 시 즉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족센터는 지난 20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계룡시에 거주하는 부부 39쌍(78명)을 대상으로 부부의 날 기념 행사 ‘서로 다른 우리의 한걸음’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던 이들이 부부로서 한 걸음 내딛던 그 날을 기억하며 ▴웨딩 포토존 사진 촬영 ▴서로의 마음을 꽃으로 전하기 ▴배우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응우 시장은 “부부의 날이 서로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계룡시의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가족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충청남도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통한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식중독 발생 관리율 ▴업소 점검률 및 적발률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 실적 ▴식중독 우수사례 등 4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식중독 발생 대비 비상근무반 운영 ▴집단급식소 및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지수 문자서비스 제공 ▴영업장 및 종사자 위생교육 ▴식중독예방 캠페인 전개 및 수시 지도·점검과 수거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이번 기관 표창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표창으로 시민 건강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식중독을 비롯한 식품안전 관리 전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19년 음식문화개선 ▴20년 식품안전관리 ▴21년 음식문화개선 ▴22년 식품안전관리 및 공중위생사업 ▴23년 식중독예방관리
(충남도민일보) 계룡시와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엄사문화쉼터 원형광장에서 ‘This is for you!’라는 주제로 2023년 제1차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날 행사는 미니 꽃바구니, 컵케익 꾸미기, 보석십자수 그립톡 등 나만의 특별한 감사 물품을 제작, 가족들에게 선물하며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버스킹 공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이 준비한 사회 취약계층 기부를 위한 먹거리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하며 행사 개최의 의미를 더했다. 김천룡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올해 개최될 예정인 청소년 어울림마당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 증진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9일 계룡청년공간 소소마루에서 제2기 계룡시 청년네트워크 구성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네트워크는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여 청년의 시정 참여는 물론 청년 중심의 정책을 발굴·실현하고자 만든 기구로써, 계룡시에 거주하거나 근무 또는 활동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청년공간 소소마루’는 아직 개관 전으로 현재 실내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이 시장과 청년간 대화라는 상징적 의미를 살리기 위해 소소마루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시는 전했다. 청년네트워크 구성원들은 이 시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공유오피스 조성 ▴전문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설 ▴ 관광도시 계룡 조성 방안 등 청년의 입장에서 바라본 또는 개선을 희망하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의견 하나하나를 경청하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바로 개선을 약속하고 중장기 과제 또는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 후에 진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이응우 시장은 “청년들과의 대화를 통해 청년을 위한 정책, 청년이 마음껏 날개를 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병영안보체험 메카 조성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 온 병영체험관이 건립공사를 마무리하고 1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에 소재한 병영체험관은 대지 면적 1만 4258㎡, 연면적 2999㎡에 국비 6억원, 도비 34억원, 시비 92억원 등 총 1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1년 9월 착공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응우 시장,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과 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軍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은 병영체험관 건립 경과보고, 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 및 시설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병영체험관은 VR체험관과 세미나실, 병영체험 생활관, 야외 전시광장 및 실외정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는 오늘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예정돼 있는 ‘2023계룡군문화축제’ 기간 동안 시험운영을 거쳐 내년 3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시험운영 기간 동안 시설·운영 등의 보완점을 집중 점검할 예정으로 병영체험관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병영안보체험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아울러 육․해․공군 대표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