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14일 계룡대실초 학생 및 교직원 506명을 대상으로 “친구야! 아침밥 먹자”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영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법정기념일인 ‘제19회 영양의날(10.14.)’을 맞아 아침 식사가 건강에 미치는 중요성을 홍보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2024년 계룡시 아침 식사 실천율이 53.8%로 충청남도 59.3%에 비해 5.5% 낮은 수치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친구야! 아침밥 먹자 캠페인’은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서는 ▲아침밥 슬로건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배너 전시 ▲균형잡힌 식사를 위한 과일과 채소 먹기 실천 홍보 ▲아침 식사의 중요성 홍보 리플릿 배부 ▲아침 식사를 습관화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빵, 음료 배부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계룡시 보건소 뿐만 아니라 계룡대실초 학생회, 학부모회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상생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침 식사를 챙기는 작은 실천이 학생들을 더 활기차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침 식사에 대한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13일, 대실초등학교 4학년 학생 80여 명을 시청으로 초청해 ‘대실초 어린이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지방자치와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배우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간담회는 계룡시의회 본회의장 견학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모의 의사진행 및 표결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 운영 방식을 직접 경험했다. 이어 시청 종합민원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둘러보며 일상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회의실에서는 시정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계룡시의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주민자치와 시민참여형 시책 등을 소개해 ‘시민이 주인 되는 계룡시’의 가치를 학생들과 공유했다. 또한 시정 퀴즈를 통해 행정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자연스러운 학습의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이응우 시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궁금한 점을 묻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교와 마을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도시 발전에 대한
(충남도민일보 계룡/ 정연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일 계룡대실초등학교(이하 대실초) 2․3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현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초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한 것으로,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하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김건무 대실초 교장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나눔장터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대실초 학생들과 교직원이 보여준 배려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향한1지구(엄사면 향한리 53번지 일원)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향한1지구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과 실제 토지 이용 상황이 달라 경계 분쟁이 빈번하고,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이었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측량, 소유자 간 경계 협의, 경계 결정 위원회 심의 및 의결 등을 거쳐 새로운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 사업 완료 후 면적 변동이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실시해 조정금을 산정할 계획이다. 또한, 계룡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토지 소유자 대상 조정금 징수 또는 지급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정확한 토지 경계 확정을 통해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 소유자 간 소모적인 경계 분쟁이 해소될 뿐 아니라, 토지의 정형화를 통해 활용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는 앞으로도 필지별 문제를 철저히 점검하며 지적재조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계룡시 정책자문단 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정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부서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을 다양한 신규 시책을 구상하고 내년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순서는 2026년도 정책 여건과 재정 전망, 시정 운영 방향, 핵심 정책과제에 대한 전략기획감사실장의 총괄 브리핑 후 부서별 신규 시책과 주요 정책에 대한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2026년 핵심 정책과제로써 ▲계룡시 국방 특화 클러스터 구축 ▲국방 분야 공공기관 유치 ▲국방산업 연구개발 중심 생태계 구축 ▲지역경제 살리는 상생 소비 활성화 추진이 보고되었으며, 17개 세부 실행 과제 추진을 통해 국방산업과 軍문화가 융합된 계룡시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어진 부서별 업무 보고를 통해 총 274건의 2026년도 주요 정책사업이 보고되었으며, 사업유형별로 신규사업 103건, 계속사업 171건으로 구성됐다. 행정 분야별로는 안전도시 분야 5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2025계룡軍문화축제 성공개최 성과를 공유하고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응우 시장은 “2025계룡軍문화축제에 약 80만여명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軍문화축제를 비롯해 K-GDEX 2025, 상상페스티벌 등 각종 부대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성료된 것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이어지는 가을 행사들 역시 차질 없이 꼼꼼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긴 만큼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마련할 것을 당부하며, 폐기물 수거와 응급진료 안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철저한 대비와 함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청탁금지법과 관련해 공직자의 선물 허용범위를 소개하며 “명절 기간 선물 수수 제한 등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청렴하고 건전한 명절 문화를 확산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5일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두마면 대실LH 4단지 내 공실 상가 활용 공익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어르신 행복식당 2호점’을 개설하여 저소득 결식 우려 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과 함께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노인복지관(관장 권주현)은 2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충남 선배시민 지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 내 선배시민 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라는 핵심 주제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 환경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현재 충남권역에는 16개 노인복지관에서 41개 봉사단 707명이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배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가진 긍정적 영향을 확인하고, 지혜와 경륜을 통해 지역사회와 후배시민들과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주현 계룡시노인복지관 관장(충남권역 선배시민센터장)은 “선배시민들의 환경정책 제안은 단순한 의견이 아닌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소중한 제안”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선배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환영사에서 “어르신들이 가진 풍부한 지혜와 경험은 우리 시의 소중한 자산
(충남도민일보 =계룡)계룡시는 24일 금산 다락원에서 열린 민선 8기 4차년도 제2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행정 운영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무원 기준 인건비 증액 및 정원 증원의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 15개 시·군 중 9개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계룡시는 지역 행정 여건과 현실을 반영한 공공인력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현재 계룡시는 지방자치단체별 행정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인력구조 문제와 더불어 정부 정책과 법률시행에 따른 의무업무 수행등으로 1명의 직원이 복수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한계를 겪고 있다. 특히 공공안전 및 복지분야 관련 업무증가로 인력 운용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2025년 기준 계룡시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대비 과도한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행정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이 시장은 “공무원 정원 확대와 기준인건비 증액은 단순한 인력의 숫자 문제가 아닌,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가능케 하는 필수 조건”이라며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전향적인 판단과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2일 시 공직자와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추석 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단장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자들은 ▲ 관내 주요 도로 환경정화 ▲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투기물 수거 ▲ 시민 대상 환경 캠페인 전개 등 대대적인 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운동이 단순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한 환경 보호 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명절은 물론 연중 지속적으로 청결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 계룡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방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국방 특화 클러스터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전략은 국방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軍문화 세계화를 양대 축으로 삼아 산업·연구·관광·교통을 아우르는 종합 국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표가 있다. 시는 ▲스마트 국방산업 기반 조성 ▲국방 분야 공공기관 유치 ▲軍문화 융복합 관광벨트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등 4대 전략과 16개 세부 과제를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맞춰 국방기관 유치 활동도 강화되고 있다. 계룡시는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본원 이전, 한국국방연구원 본원 이전, 국방전직교육원 중부교육센터 유치와 함께 국립의무사관학교 유치를 추진하며, 하대실2지구 공공청사용지를 확보하는 등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국방 연구·교육기관 집적화를 실현해 명실상부한 국방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국방산업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두마면 일원에 2025년부터 2031년까지 국방 첨단기술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제2산업단지 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지능형센서 Spin-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18일 유동리종합문화체육공원에서 K-GDEX2025 개막식을 열고 2일간 지자체 최초 방위산업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행사에는 충남도 행정부지사, 계룡시장, 건양대총장, 육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장, 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대감 속 K-GDEX2025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국내 70여개 방산기업이 참여한 기업전시관으로 자리를 옮겨 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 컷팅 행사를 갖고 참여기업의 신제품을 관람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끝으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는 방산기업 체험장을 방문하여 미래형 교통수단인 UAM 탑승체험과 AI기술의 집약인 로봇과 드론체험현장을 관람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작년 성황리에 개최된 ‘KADEX2024’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최초로 계룡형 방위산업전시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국방수도의 자부심을 지키고 방위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여 지역발전과 K-방산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K-GDEX2025년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유동리종합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기업전시관 ▲기술교류회 ▲군활용성 간담회 ▲체험행사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 특별사법경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7일 군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충남도, 농관원 금산지원과 함께 성수품에 대한 집중 합동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단속은 전통시장, 마트, 농수축산물 판매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선물세트 등을 주요 점검 대상으로 삼았다. 단속반은 위생 관리 상태와 함께 원산지 허위 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불량식품 유통 차단으로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판매업자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과 표시제도 준수에 관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상거래 환경이 건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19일 개막한다. 금산군은 이날 오전 10시 남이면 성곡리 개삼각에서 축제 시작을 알리는 전통의식인 개삼제를 거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박범인 금산군수가 초헌관,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강정헌 금산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는다. 이어, 강처사 인삼모형 모시기를 시작으로 제관 입장 및 거제선언, 칠선녀 공연, 본제(개삼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개삼제는 1500여 년 전 강처사가 진악산 산신령의 계시로 인삼을 발견해 처음 재배를 시작했다는 개삼각 설화를 기리는 의식이다. 개삼각은 이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3년 세워졌으며 매년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첫 문을 여는 장소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관광객을 위한 제전위원 의복 체험도 마련돼 축제의 전통적 의미를 더한다. 개막식은 ‘애들아, 사랑한다’ 주제에 맞춰 군민 중심의 행사로 오후 7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산다락원 예술단인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금산소년소녀합창단, 금산인삼골합창단 등 3개 단체의 단원 130여 명이 참여해 금산의 특색이 담긴 무대를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2025계룡軍문화축제’개막 첫 날우천으로 취소된 공군의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을 오는 9. 20일(토요일) 오후 4시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축제 개막 시, 많은 관람객들이 블랙이글스의 멋진 비행을 직접 보고 카메라에 담고 싶어 행사장을 찾고 있음을 감안하여 육군 지상군페스티벌기획단 및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했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계룡軍문화축제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수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한민국 공군의 상징적인 에어 퍼포먼스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와 계룡시 시내 일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