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일정에 맞춰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갈마도서관 지하 1층 청소년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맞춤형 정시 대비 집중 상담을 무료로 운영한다. 대상 인원은 서구 관내 거주 또는 관내 학교 학생 총 30여 명으로, 전문 경력을 갖춘 현직 교사가 40분씩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통합예약시스템(구청 홈페이지→구민 참여→통합예약시스템→진학 상담) 또는 전화접수로 가능하다. 한편,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 이해 및 진로 탐색을 돕고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처하는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은 매월 2~4회씩 연중 운영하며 입시전형 일정에 따라 확대 운영 되거나 학사일정에 따라 조정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로부터 백미 750kg(2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국진 본부장은 ”연말이 되어 서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탄방동에 소재한 공익의료기관으로, 2021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백미 기탁 등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6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MG한밭새마을금고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천순상 이사장은 “이번 기탁금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고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10년 넘게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한밭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G한밭새마을금고는 2010년 서구와 지역희망공헌사업 MOU를 체결한 후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사랑의 쌀 기부 운동, 경로당 난방비 전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대전시 최초로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 서구에 거주 중이며 연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여 우수자원봉사증을 발급받은 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며, 우수자원봉사자와 그 세대원에게 분기별 1인당 월 20리터의 범위에서 쓰레기 종량제 규격 봉투를 지원할 계획이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은 대상자의 별도 신청 없이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되어 있는 우수자원봉사자를 기준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지급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는 자원봉사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여 자원봉사자 사기를 진작하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된 자원봉사활동 참여 분위기를 다시 확산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의 각종 위기와 필요에 대응하여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복수동 자원봉사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추운 겨울을 맞아 뜨끈한 감자탕과 손수 빚은 찐만두를 만들어 저소득 가정 11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신저희 회장은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일심동체 하여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면서 오히려 제 마음이 따뜻해졌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란 복수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복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으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윤태연 회장은 “전문건설업은 항상 내 이웃과 함께 성장하게 된다며 조금이나마 매년 이웃의 온정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건설 경기 불황 속 매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구에서도 나눔을 전파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 회원사의 권익 신장 도모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7년부터 대전에 매년 2,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6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각 동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동아리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참가자들은 댄스, 풍물, 난타, 노래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으며, 각 동의 이색적인 응원 속 참가자들의 마음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합의 장을 이뤘다. 행사장 내에는 주민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돼, 지역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풍성함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선의의 경연을 펼친 결과, ‘판암2동 풍물교실팀’이 ‘웃다리 선반’ 공연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민들의 열정과 재능이 꽃피우는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 활기찬 지역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5개 기관과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개 기관과의 협약에 이어, ▲단비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파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연광자립원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한몸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5개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과 진행됐으며,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 확대 및 사업 운영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구는 2023년 교육부 공모를 통해 대전광역시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 올해 2년 차로 장애인 평생학습 확대를 위해 9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16개 기관 24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내년에도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에 노력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구 장애인들이 장애 유형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기량을 익혀 건강 증진과 사회 활동에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6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4년도 영동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93명의 졸업생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영동군 농업인대학은 전문 농업기술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복숭아학과 △발효식품학과 △토양비료학과 등 세 가지 과정을 운영하며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지난 2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년간의 교육을 진행한 결과 △복숭아학과 21명 △발효식품학과 38명 △토양비료학과 34명이 전 과정을 이수해 졸업했다. 졸업식에서는 각 학과를 대표해 △복숭아학과 진광재(용산면) △발효식품학과 도혜원(매곡면) △토양비료학과 이연수(추풍령면)가 졸업증서를 받았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성실히 교육에 참여한 우수 학생들을 격려했다. 농촌진흥청장상은 발효식품학과 이순덕(황간면)에게 돌아갔으며, 학생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복숭아학과 윤한규(양강면) △발효식품학과 고선월(영동읍) △토양비료학과 정해영(상촌면)이 영동군농업인대학장 표창을 받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6일, 의회 접견실에서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의정자문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자문위원들은 법률, 행정, 과학, 보건, 문화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었다. 김동수 의장은 의정자문위원회는 구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자문과 연구를 통해 의정역량 강화에 기여하게 될 의정자문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2년 동안 의정자문위원회는 주요 정책 제안 및 조례 제 개정의 과정에서 실질적인 조언과 심도 있는 자문을 통해 유성구의회는 물론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행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최로 열리는 수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 일괄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개인이 스스로 필요와 상황에 따라 복지서비스 및 물품을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구는 이 제도를 통해 장애인의 자율성 향상과 삶의 질을 증진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은 동구뿐 아니라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도 진행돼, 대전 동구에선 개인예산제 복지전문기관인 아름다운복지관과 밀알복지관, 복지관 담당 팀장, 개인예산제 지원위원회 위원장, 담당 공무원 등 총 7건의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동구민과 복지 현장의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개인예산제와 같이 한발 앞서가는 정책으로, 동구의 모든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외에도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장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6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천일에너지와 폐목재 무상 위탁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연간 2,700여 톤의 폐목재를 무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매년 8,400만 원 상당의 처리비용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구는 가구 등 생활폐기물로 배출되는 폐목재를 대형폐기물로 수거해 소각업체로 운송하며 유상으로 처리해 왔었다. 또한, 협약에 따라 ㈜천일에너지는 동구에서 공급받은 폐목재를 파쇄해 친환경 연료인 우드칩 생산, 열병합발전 등 전력 생산에 활용할 예정으로,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구에서 발생하는 폐목재가 친환경 에너지원이 됨은 물론 예산 절감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 자원순환 체계를 도입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문화원은 6일 옥천문화원 문화교실에서 ‘김규흥 선생의 생애 및 옥천출신 독립운동가 미추서자의 역할’을 주제로 독립운동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 학술대회는 옥천군 독립운동가 발굴 및 역사 연구·논의가 이뤄졌으며, 2018년 김규흥 평전발행 및 기념비 건립과 2021년 옥천군 미추서 독립운동가 43인 발굴 등의 성과를 일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중국에서 김규흥 선생 관련 학술연구를 추진한 방식에 대한 검토(고승룡,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 △김규흥의 독립운동 방안과 장주회담(이안재, 옥천향토전시관 명예관장) △옥천출신 독립운동가 미추서자의 역할과 후손의 기여(전순표, 옥천향토사연구회 고문) 등 3가지 소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한국 독립운동에 있어 옥천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위상과 중요성을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미래 세대들이 선조가 남긴 희생과 공헌의 정신을 계승하고 기억하도록 행정적 지원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6일 관내 엄사사거리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산불기간동안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산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여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다 효과적인 캠페인 전개를 위해 시 공직자와 산불예방진화대, 자율방재단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산림생태계와 지역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므로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들께서도 산불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비롯한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대설과 한파의 경우 상시대비단계, 비상1단계부터 3단계까지 등으로 단계를 구분해 대응에 나서며, 관련 부서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빈틈없는 상황 점검 및 협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파 취약 계층 보호 및 사고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보호대책 ▴한파 쉼터 운영·관리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 ▴전기·가스분야 안전관리 ▴농·축산시설 안전관리 ▴신속한 도로제설 대책 등을 마련해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겨울철 한파 및 대설에 대비한 취약지역 등을 일제조사하고 제설 장비 점검, 자재 확보 등 겨울철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했다. 특히 독거노인, 거동불편 노인 등 취약노인의 경우 건강, 주거 등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해 한랭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 이에 대한 각별한 관리에 나섰다. 관내 한파 취약계층은 417명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6일 관내 엄사사거리 일원에서 사회재난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맞아 화재, 산불 등 각종 재난사고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를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보다 효과적인 캠페인 전개를 위해 시 공직자와 자율방재단원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화재 및 산불 등 재난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난방기기 사용 안전수칙과 올바른 소화기 사용 요령 등을 지도하며 올바른 화재예방 요령과 화재시 대처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사고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알수 없는 만큼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재난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비롯한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