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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일 9시 20분에 영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하여 교육청 간부,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이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의한 정부의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 방침에 따라 영상회의로 실시하였으며, 각 부서 및 기관별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 일일상황”과“12월 월간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
설동호 교육감은 12월 3일에 실시되는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와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하였으며, 또한, 그 동안의 주요업무추진상황 점검과 보완을 통해 대전교육의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1년에는 미래사회를 선도하는“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