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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의원 한.불가리아 의원친선협회장, 페트코 드라가노프 주한불가리아대사 예방받아

“코로나 극복 상호협력, 경제·인적교류 노력협의”

  • 등록 2020.10.19 13:59:00

▲ © 정연호기자

[국회=충남도민일보]국회 한-불가리아 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홍문표 국민의힘(예산홍성) 의원은 19일 주한 불가리아대사 페트코 드라가노프 대사와 한국·불가리아 양국 발전을 위한 환담을 갖고 양국간의 긴밀한 협조로 코로나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한 교류로 양국의 동반발전을 함께 이룩 하자는 뜻을 같이했다.

홍문표 의원은 불가리아 외교부의 요직을 역임한 드라가노프 대사와 오늘로 벌써 3번째 만남이라며 ·불 수교 30년이란 긴 역사를 가진 만큼 이제 본격적인 양국 경제협력관계의 모멘텀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경제 뿐만 아니라 인적, 문화적 교류도 확대해 양국 국민간 신뢰와 우애를 계속 증진해 가야한다고 전했다.

특히 양국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고충을 서로 공유하고 국내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 등 코로나로 인해 부족한 의료기기 등을 조속한 시일내에 원활히 공급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데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드라가노프 대사는 최근 북한에 의해 무참히 피살당한 공무원 사건에 대해 있을수 없는 만행이 벌어졌다고 규정하고 국제사회에 북한의 만행을 알리고 규탄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수소전기차 불가리아 기술이전 협의를 비롯한 올해 한-불가리아 30주년 기념 수교를 기념하기 위해 국회에서 불가리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홍문표의원은 지난해 9월 불가리아 보리소프 총리가 방한을 하는 등 양국관계는 그 어느때 보다 우호적인만큼 이를 살리기 위한 양국간 경제, 문화, 스포츠협력 관계가 보다 발전하길 희망한다면서 한국과 불가리아는 수교 30년이란 긴 역사를 지닌 만큼 양국 정부는 이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야 할 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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