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해 음성에서 생산된 명품농작물 ‘음성명작’의 대표 품목인 ‘음성청결고추’가 본격적인 식재를 하고 정상 출하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군에 따르면 4월 초 시설하우스 재배 고추를 시작으로 노지재배의 경우, 4월 중순~ 5월 초순까지 약 322ha에 대해 식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고추 건조기, 세척기 및 고추비가림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가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기온 상승으로 인해 총채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와 진딧물에 의해 전염되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증가로 피해를 본 농가가 늘어나고 있어, 철저한 병해충 방제 등을 당부하며,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한편 음성 명품농산물인 ‘음성청결고추’는 배수가 양호한 사질 토양과 충분한 일조량, 적정한 일교차 등 재배 환경이 우수해 매운맛과 향기가 강하며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청의 운동경기부 3개팀 육상팀, 소프트테니스팀, 자전거팀이 4월에 개최된 전국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음성군청 육상팀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 선수가 해머던지기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고, 10종경기에서 안충현 선수가 준우승, 원반던지기 여자부에서 정채윤 선수가 3위, 해머던지기 여자부에서 김휘수 선수가 3위를 차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 황보은 선수가 개인단식 준우승, 복식과 단식 토너먼트로 치러진 단체전(박환, 이요한, 황보은, 김수빈, 김병두 선수)에서 3위를 하며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음성군청 자전거팀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개최된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김지은 선수가 여자 포인트에서 3위를 하며 동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 사업으로 임산부 대상 산후조리비 및 교통비를 5월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출생아도 도내 주민등록한 산모라면 산후조리비용 50만원(다태아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산후조리원뿐 아니라 요가·수영·필라테스 등 산후건강관리, 한약 및 건강식품 구입 등 산후조리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군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신청일 기준 도내 군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임산부에게 출생아 1인당 50만원(다태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모의 산전 진료 및 출산 목적의 관외 병원 진료 시 사용된 교통비(대중교통비용, 자가용 유류비, 고속도로 통행료 등)를 1회 최대 5만원 한도 지원하며, 진료일과 교통비 사용일이 일치해야 한다.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산후조리비 및 교통비 증빙자료(영수증 등)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올해 1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의 첫 삽을 뜬다.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은 유교 문화자원을 활용해 충청권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대표 문화 관광권 도약을 위해 문체부에서 수립했다. 음성군은 금왕읍 삼봉리의 조선시대 청빈한 삶을 살아 모은 재산을 어려운 사람을 위해 베푼 조륵선생의 유교 정신을 기반으로 2021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2년까지 생극면 방축리 권근 삼대 묘소와 융합해 사업을 추진하다 사업의 취지가 맞지 않으며 조륵 선생과 권근 선생의 시대적 배경 및 유교 성격이 상이함에 따라 부득이 지난해 사업대상지를 금왕읍 삼봉리로 옮기는 고초를 겪었다. 군은 지연된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토지매입, 기본계획 재수립, 사업계획 변경 신청,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4월 29일 토목·조경 공사를 착수했다. 금왕읍 삼봉리에 조성되는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47억원을 투입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28일 개최된 제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동호인 8천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김일중, 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의장, 김기창 체육회장, 임호선 국회의원, 윤건영 충북교육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특히 지난 제17회 대회에 이어 반기문 총장 내외가 참석해 참가선수들에게 격려 인사를 전하는 등 대회를 더욱 빛냈다. 이번 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5km 건강코스와 감우재, 금왕, 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교통통제와 우회도로 안내, 주요 도로 경찰·자원봉사자 배치, 의료지원 및 후송 차량 운영 등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아울러 먹거리 부스 운영과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펼쳐져 전국에서 참가한 1만여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와 함께 마라톤 코스에는 풍물단 등 각종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펼쳐져 마라토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28일 열린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서 음성품바축제 친환경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 품바 포토존을 마련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거나 ‘품바 무드등 만들기’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포토존은 친환경 축제의 하나로 목재펄프와 종이로 만든 소재인 ‘허니콤보드’를 사용해 배너, 피켓 등을 제작했다. 또 지난 12일 생극 십리 벚꽃축제 홍보 부스에서 사용한 포토존 현수막을 재활용했다. 조 군수는 “음성품바축제는 환경보호를 위해 축제장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이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축제를 위한 실천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품바축제는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품바, 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축제에서는 △숏폼 영상 공모전 △축제장&대표관광지 인증샷 이벤트 △나만의 인생샷 이벤트 등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28일 개최된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개회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의장, 김기창 체육회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임호선 국회의원 등 함께 응원했다. 반 전 총장은 “음성군의 발전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마라톤 참가자 등 방문객에게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음성군 답례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이 제도의 취지, 기부 혜택 등을 설명했다. 조 군수는 “앞으로도 음성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각종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고향사랑기부제도를 널리 알려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이번 대회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외교부 후배인 김학재 주칠레 한국대사가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김 대사는 공관장 회의차 귀국했다가 마라톤 대회 소식을 듣고 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57세의 나이에도 4시간대에 풀코스를 주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재외 공과장이 반기문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풀코스를 완주하긴 이번이 처음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25일 일본 도쿄 소재 가조엔 호텔에서 더블유씨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명규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더블유씨피㈜ 최원근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체결로 더블유씨피㈜는 음성군에 4년간 약 13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더블유씨피㈜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성본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9만9168㎡(약 3만 평) 부지에 2025년 3월에 사업장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른 예상 고용인원은 500여 명으로 추산된다. 더블유씨피㈜는 2차전지용 분리막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충북 충주와 청주에 생산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장 5.5m 광폭 분리막 설비라인을 보유하는 등 초격차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왔다. 독보적인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메이저 배터리 제조기업들에 프리미엄 분리막 제품을 적시에 공급해 왔으며, 헝가리 공장 가동 준비와 북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050억 원을 달성했다. 더블유씨피㈜는 향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25일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출발지인 음성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마라톤 전 코스에 걸쳐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활동에는 음성군 공무원 500여 명과 음성읍, 금왕읍, 생극면 기관·사회단체, 주민 약 500명도 동참해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일제히 청소했다. 음성읍은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 부녀회, 체육회, 지역발전협의회, 자율방재단, 음성로타리클럽, 설성로타리클럽, 장미로타리클럽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음성읍 직원 18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금왕읍은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발전협의회, 체육회 및 금왕읍 직원 등 170여 명이 참여해 반기문마라톤대회 코스 및 시가지 주요 도로 등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생극면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지역발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재단 등 기관·사회단체회원 등 120여 명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하윤호 청소위생과장은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와 다가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청북도 주민자치협의회는 각 시·군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협의회를 이끌어 갈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충청북도청 어울마루에서 열린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정례회의에서 곽상선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이 다득표를 받아 충청북도 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됐다. 곽상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의 발전과 더불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곽상선 회장은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충청북도와 음성군을 위한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25일 음성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높이고, 지난 2월에 새롭게 개편된 세외수입프로그램의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부과·징수·체납관리, 과태료 대장 관리 등 사용자 중심의 전산 교육을 통해 원활한 업무처리와 실무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납처분 이전 단계인 독촉장 발송과 송달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고, 체납처분에 따른 프로그램 사용법과 전산 실습 위주의 교육을 했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음성군 살림을 책임지는 필수 자주재원으로 관련 법령이 복잡하고 다양해 업무 숙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정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군 재정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외수입은 200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25주년을 맞이한 음성품바축제에 관한 관심과 홍보를 위해 ‘스물다섯살 음성품바축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축하해요! 스물다섯살 음성품바축제 △숫자 ‘25’와 관련된 나의 이야기 △음성품바축제장으로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영상을 주제로 30~60초 이내 숏폼 형식의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응모작은 본인의 SNS(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등)에 필수 해시태그로 #음성군, #음성품바축제, #음성여행, #충북여행, #대한민국구석구석을 걸어 업로드하고 네이버폼(bit.ly/음성품바축제숏폼영상공모전참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다음 달 31일까지다. 1등 수상자에게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9편을 선발해 총 2백만 원을 시상한다. 축제 홍보를 위해 음성군 공식 유튜브(와유튜브)에 업로드된 축제 25주년 특별기획 ‘인간 25를 찾아라’ 영상을 참고하면 좋다. 조병옥 군수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스물다섯살 청춘이 된 음성품바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축제 주인공은 방문객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음성행복페이 구매 한도를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역외 소비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한 달간 음성행복페이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시키며, 인센티브는 10%로 유지한다. 가정의 달 음성행복페이 특별 이벤트는 음성행복페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5.1.(수) ~ 31.(금)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음성행복페이를 사용하면 자동 응모된다. 일반 충전 이벤트는 사용 금액별로 최소 3만원 ~ 50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당첨금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을 총 255명에게 지급한다. 또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음성군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음성행복페이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당첨금 2만 원을 지급한다. 음성군 착한가격업소는 총 28개소로 음성군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일자리-착한가격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6월 7일에 당첨자에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과 음성군체육회은 지난 23일 중앙건설산업(주), 정창건설(주), 두강건설(주) 등 3개 업체에서 음성군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 각각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병옥 군수, 김기창 체육회장, 안명진 중앙건설산업 대표, 이병헌 정창건설 대표, 이재필 두강건설 대표 등이 참석해 기탁식을 진행하고 음성군과 음성군 체육 발전에 대한 의견 등을 수렴했다. 이날 기탁한 발전기금은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성공 개최와 음성군 체육 인재 육성 및 가맹경기단체의 각종 행사와 체육 동호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창 체육회장은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성공 개최와 체육 발전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주신 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음성군 생활체육 및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음성군 체육 발전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4월 28일 개최되는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전국 최고의 명품 마라톤대회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 소이면이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갖기' 운동으로 인구유입에 발벗고 나섰다. 소이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3일부터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갖기' 홍보 어깨띠 착용 근무를 하면서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에게 음성군 인구 늘리기 운동 동참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충도리 4명의 이장과 귀농·귀촌인들이 충도4리 마을회관에서 모여 간담회를 갖고 귀농·귀촌인의 지인과 친·인척 중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혜택을 설명하고 팜플렛을 통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귀농·귀촌인과 원주민간의 다툼은 전국적인 현상이며, 귀농·귀촌을 기피하는 요인으로 농촌 인구 유입에 장애물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소이면은 매월 1회 리별로 순회 간담회를 개최해 귀농·귀촌 시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공유해 귀농·귀촌인들의 친·인척 등을 소이면 유입을 통해 인구증가를 도모할 계획이다. 염규화 면장은 “음성군의 인구 증가와 인구 유입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면민 모두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