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의 하루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일자리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우리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이다. 민간경비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교육과 취업을 잇기 위한 협력이 본격화된다.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평생교육원 산하 민간경비교육센터는 13일(월) 오전 11시 교내 글로벌외식관에서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와 민간경비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사회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민간경비 분야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경비·보안 분야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재취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어, 이번 협약은 전문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위탁·맞춤형 교육 운영을 비롯해 공동 연구, 전문가 교류, 현장 견학, 교육 수료생 취업 및 채용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백석대학교 평생교육원 산하 민간경비교육센터는 2016년부터 3회 연속 경찰청 지정 민간경비교육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금까지 1만4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교육에는 국경이 없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대학들이 손을 맞잡을 때 학생들의 배움은 더욱 넓어진다.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가 10일(금) 오전 10시, 교내 본부동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대학교와 국제교류 및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위해 손을 맞잡고 학생과 교수 교류, 복수학위제 운영 등 실질적인 국제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대학교 측에서 송기신 총장, 김범준 국제교류본부장, 박선영 총장비서실장이 참석했으며, 타슈켄트 국제대학교에서는 율다셰프 이스칸다르 총장을 비롯해 루슬란 투르수노프 베스트게이트글로벌컨설팅 대표, 크세니아 콜로펜코 윅셀 코리아그레드컨설팅 대표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학생 및 교수 교류 활성화 ▲단기 연수 프로그램 운영 ▲복수학위제 운영 ▲공동 교육 및 연구 ▲기타 국제교류 사업 추진 등 교육과 연구 전반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양 대학은 단순한 교류 협약을 넘어 학생들의 글로벌 교육 경험을 확대하고, 교수진 간 공동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평범했던 천안의 농산물이 청년들의 손끝에서 특별한 빵으로 다시 태어났다.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 산학협력단이 주관·주최하고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와 백석문화대학교 앵커사업단이 공동 후원한 「2026 제3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가 7월 9일(목) 오후 1시, 백석문화대학교 글로벌외식관에서 개최됐다. 백석문화대학교는 천안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제과·제빵 레시피를 발굴하고 지역 베이커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으며, 학생과 전문가, 지역 제과업체가 함께 참여해 '빵의 도시 천안'의 미래를 그려냈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20팀), 학생부(고등학생 23팀·대학생 20팀), 호두과자부(6팀) 등 4개 분야에서 70여 팀, 총 12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천안의 대표 특산품인 호두과자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호두과자 부문을 신설하고,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심사위원장 특별상을 새롭게 마련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대학생부와 고등학생부는 라이브 경연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조리 과정과 기술력을 현장에서 평가받았고, 일반부와 호두과자부는 전시 심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공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한‘특수교육대상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공주 지역 내 20여 개의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특수교육대상 (아동 및 청소년)과 교사를 포함해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 가·피해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특수교육대상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날로 심각해지는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형 활동을 도입하고, 특수교육대상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성폭력 예방 교육에서는 디지털 공간 내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과 성범죄 예방 및 대처방안의 중요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현장 교사들이 겪는 ‘경계 지도’ 및 ‘성교육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교육 대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나의 소중함, 모두의 소중함을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2일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공공건축가, 지역건축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건축 관계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광석 총괄계획가가 공공건축가의 주요 업무와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12명의 공공건축가가 3개 조로 나눠 ‘공공건축가 기획활동’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공공건축가 기획활동은 천안시 공간환경 전략계획의 세부 사업으로, ▲원성동 저층 주거지 개선 방안 ▲천안역 지하도상가 활성화 방안을 핵심 주제로 선정해 기획됐다. 세부 발표에서는 임수현·지종훈 건축사가 ‘원성동 저층 주거지 개선 방안’을, 이준열 건축사가 ‘천안역 지하도상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제안은 도시 전반의 공간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공공건축이 시민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반려동물 장례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을 잃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심리적 상실감을 달래고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부터 반려동물 장례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의 사체를 불법 매립하는 등 비인도적 처리를 방지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합법적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며 등록된 반려견을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 시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수혜 대상을 사회복지사업법 상 대상자 전체로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좁혔다. 총장례비 35만 원 중 천안시가 20만 원을, 지정 장례업체인 ㈜21그램이 10만 원을 지원한다. 보호자는 5만 원만 부담하면 염습, 추모 예식, 화장, 기본 유골함 제공 등 표준 장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운구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지정 장례업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면서 혁신적인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국민체감도 조사를 거쳐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 소통·협력 등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시는 혁신 추진 체계, 주민 소통·참여 강화, 민·관 협력 활성화, AI·디지털 기반 서비스 향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한 혁신 행정 기반을 공고히 했다. 시는 △예지형 보행자 AI 기술 실증사업 △ICT 융복합 스마트 의료·복지 인프라 구축 △민·관 협력 관내 스타트업 첨단 웨어러블 로봇 활용 보행약자 근력강화 교실 운영 등을 통해 교통·안전·복지·의료 전반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중앙도서관-민간 아파트 간 주차 공간 상호 공유 협약을 통한 주차난 해결 △고립·은둔 청년 회복 지원 프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 현안을 해결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할 ‘제11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를 가동한다. 천안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대표협의체 위촉식과 함께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대표협의체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사회보장 관련 기관장과 전문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천안시 민관협력의 중추 기구로서 복지 정책의 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협의체는 보건복지부 매뉴얼 기반의 22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10대 추진 전략과 52개 세부 사업 전반을 심의했으며, 변화하는 지역 환경에 맞춘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을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복합적인 복지 수요를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4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천안SB플라자에서 ‘중소기업 지원 및 과학기술사업화를 위한 2026 천안시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24개 기관이 참여해 정책자금·수출·고용지원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설명회에는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도 참여해 1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구인 상담을 실시했으며, 기업별 채용 수요를 파악해 구인·구직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시와 진흥원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지원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 지원 △기술 혁신을 위한 R&D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설명회 자료는 천안시 기업지원 누리집과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자립준비청년 유공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모범 자립준비청년 3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으며, 민간 후원 기구인 ‘1사·1그룹홈’은 이들에게 총 9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업과 진로 준비를 지원했다. 후원에 참여한 1사·1그룹홈은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봉사 및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행정적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수적이다”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학생 과밀지역의 원거리 통학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최근 특정 지역 학생 인구 집중으로 등·하교 시간대 교통 혼잡과 장시간 이동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불당동과 청룡동 지역을 중심으로 노선 신설 및 조정을 결정했다. 신설되는 일반 노선은 내달 1일부터, 학생 노선은 공휴일을 제외한 내달 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불당동 지역에는 ‘96번 학생 노선’이 신설된다. 해당 노선은 신불당 호반센트로포레와 계광중학교를 기·종점으로 하며 등·하교 시 각 3회 운행한다. 특히 월봉중, 쌍용중, 봉서중, 서여중, 계광중 등 주요 학교 인근의 불당대로와 쌍용대로를 경유해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청룡동 지역은 일반 노선인 ‘72번’이 신설되어 천성중학교를 경유한다. 이는 기존 71번 노선을 분리한 것으로 등·하교 시간대를 중심으로 2회 운행된다. 또한, 기존 91번 학생 노선의 경로를 조정해 청당초등학교 주변 신규 개발 지역 아파트를 경유하도록 함으로써 신규 입주 학생들의 통학권을 보장했다. 김태종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노선 강화는 학생 과밀지역의 원거리
(충남도민일보 =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미래 유니콘 C-STAR’ 4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기업별 수요에 맞춘 지원을 제공하는 천안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선정기업에 3년간 미래 유니콘 기업 인증을 부여하고, 투자연계, 실증지원, 판로 개척, 네트워킹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집중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까지 3차례에 걸쳐 22개사를 선정했으며, 참여 기업들은 60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와 6,800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을 달성했다. 또 국책사업 선정과 국내외 공모전·혁신상 수상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4기 모집 기간은 내달 20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천안시에 본사·지사·연구소를 두고 있는 기술기반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다. 시는 서류·대면평가, 외부 전문가 및 육성단의 평가를 통해 성장성과 기술성, 사업성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8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윤중길 미래전략과장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C-STAR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스타트업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내달 6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역 주민의 흡연과 음주, 신체활동, 만성질환 이환 여부 등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 전반을 조사하게 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지역 보건의료계획과 건강증진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선발된 조사원은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오는 5월 16일~ 7월 31일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업무가 완료되면 소정의 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서북구와 동남구 각 6명씩 총 12명이며, 천안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 중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시의 내실있는 지역 건강통계 산출을 위해 책임감 있게 활동할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2025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와 관련해 현장평가 및 기관장 인터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추진 실적을 종합 점검하는 제도로, 천안시의 재난안전관리 수준을 대외적으로 검증받는 절차다. 이날 외부 전문가와 충청남도 관계자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은 천안시청을 방문해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는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전 분야에 걸친 시의 핵심 전략과 기관장의 정책 의지에 대한 심층적인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천안시는 그동안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 재난취약시설 점검 강화, 안전한국훈련 실시 등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역량을 강화해 왔다. 이번 평가는 6개 분야 38개 지표를 세부적으로 평가하며, 결과에 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정부 포상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시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재난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재난안전 체계를 더욱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외국인 주민 4만 명 시대를 맞아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천안시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관내 외국인 주민은 총 4만 9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인구(70만 5,186명)의 5.8%에 달하는 수치다. 국적별로는 중국(1만 6,019명), 베트남(7,313명), 우즈베키스탄(2,454명) 순이며, 거주지별로는 신안동(5,515명)과 성환읍(4,048명)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총 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 외국인 주민·다문화가족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23개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느린 학습자 다문화 아동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경계선 지능(IQ 70~85)으로 지적장애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학습과 인지 발달이 느려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아동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사회 적응을 돕는다.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행정 서비스도 강화된다. 기존 14개국 언어로 제공되던 생활·행정정보 리플릿을 16개국 언어로 확대 제작하고, ‘외국인 주민 시정홍보단’을 운영해 정책 수혜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시
(충남도민일보=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올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자립할 수 있도록 단계별 청년정책을 펼친다. 천안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5대 분야 80개 사업을 담은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95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계획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성장-자립-정착-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천안시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그린스타트업타운 활성화,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등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대학 도시 천안의 강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을 긴밀히 연계하고 대학가 중심의 청년 활력 공간을 조성해 인재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특성화고 운영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으로 사회 진출 초기 청년들을 뒷받침한다.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주거 지원도 확대한다. 천안신부·천안쌍용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