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김주홍)은 4일 보령고용센터에서 보령지역 식품산업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보령지역 식품산업 고용노동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식품산업 현장의 고용·노동 현안을 파악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각종 고용노동서비스와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령지역 식품산업 주요기업 5개소 관계자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고용·노동·산재 분야별 주요 고용노동정책 △보령지역 식품산업 특화사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위험성평가 컨설팅 △근로자 건강보건 상담 등 기업의 경영 및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이 소개했고, 기업별 애로사항과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식품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위험성평가 컨설팅 지원사업, 근로자 건강보건 상담 제도를 집중 안내하였고, 향후 순차적으로 부여군, 홍성군, 서천군, 청양군의 식품산업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포스터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와 울진지부가 함께하는 ‘2026 제9회 보령시·울진군 미술교류전’이 9월 보령과 울진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보령시·울진군 미술교류전은 서해안의 보령과 동해안의 울진 지역 미술인들이 작품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양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정기 교류전이다. 보령 전시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으며, 개막식은 오는 5일 오후 4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울진 전시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은 12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이번 교류전에는 보령과 울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지역적 환경과 예술적 개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지역 미술의 다양성과 현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와 울진군의 미술교류는 단순히 작품을 교환해 전시하는 것을 넘어, 지역 작가들이 서로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창작 경험을 공유하는 지속적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당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선수 623명, 임원 202명 등 총 825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나섰다. 이번 도민체전은 충청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당진시체육회, 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도내 15개 시·군에서 1만 1천여 명이 참가해 충남 생활체육의 진수를 선보인다. 경기 종목은 육상, 축구, 유도, 배드민턴 등 채점종목 30개, 시범종목 2개 등 총 32개 종목으로, 보령시는 종합순위 5위 진입을 목표로 각 종목에 실력 있는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다. 보령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종목별 합동훈련과 전지훈련, 전략 회의 등을 철저히 준비해 왔다. 보령시체육회와 종목별 회원종목단체, 지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경기력 향상에 집중했다. 대회 참가에 앞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결단식에는 엄승용 보령시장을 비롯해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 권선탁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당진종합운동장 씨름장에서 공식 환영리셉션이 열렸으며, 오후 7시 10분부터 당진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6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2일 밤 펼쳐지는 ‘SEA-ROAD 멀티미디어 드론라이트쇼’와 바닷길 횃불체험이다. 오후 9시 10분부터 1,000대의 드론이 무창포 고유의 ‘아기장수 설화’와 신비의 바닷길을 10분간 밤하늘에 그려낸다. 드론쇼가 끝나는 오후 9시 20분부터는 관광객들이 LED 횃불을 들고 실제 신비의 바닷길을 걷는 횃불체험이 이어진다. 낮에는 먹고, 잡고, 체험하는 가족형 프로그램이 축제장을 채운다. 맨손 대하잡기 체험을 비롯해 대하, 전어 등 지역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바비큐 파티존, 씨푸드 쿠킹클래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맨손 대하잡기는 성인과 어린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직접 잡은 대하는 씨푸드 바비큐 파티존에서 6천 원의 조리비를 내고 맛볼 수 있다.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해양생태놀이터에서는 조개껍데기 소원 적기, 물고기 깃발 만들기, 갯벌과 바닷속 친구들, 조물락 신비의 모래 놀이, 바닷길 장애물 체험, 알록달록 바닷길 도화지 등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힐링 아카데미 사진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행복 비타민 ‘자원봉사자 힐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KBS 공채 개그맨 안상태를 초청해 ‘당신의 봉사가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안상태 강사는 유쾌한 입담과 공감 가는 이야기로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했다.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봉사가 지역사회에 전하는 긍정적인 변화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체험 나눔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폐건전지와 우유팩, 투명 페트병, 입지 않는 청바지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 교환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일상 속 자원순환을 직접 실천하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동참했다. 김미경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잠시나마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즐겁게 웃으며 재충전하는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건강치유 밥상 프로그램 사진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청라면 평강뜰애 농장(대표 김정옥)에서 마을주민과 관련 분야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건강치유 밥상’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건강치유 밥상’은 지역의 치유농장을 중심으로 마을주민과 관련 분야 공무원이 함께 어울려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고 요리해 식사를 나누는 팜투테이블(Farm to Table) 방식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공동체의 관계 회복과 시민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농산물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일상 속 치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령시가 추진하는 ‘보령형 웰니스 행정도시’의 방향에 발맞춰 농업·농촌의 먹거리와 치유자원을 활용해 시민의 건강과 행복, 공동체 회복을 함께 실현하는 생활 밀착형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단순한 농촌체험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 공동체의 관계망을 회복함으로써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웰니스 가치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첫 일정은 ‘마실밥상’을 주제로 평강뜰애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고즈넉한 한옥에서 지역에서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보령시청 로비가 지역 청년 작가들의 열정과 독창적인 감성을 담은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보령시는 9월 3일(목)부터 11일(금)까지 9일간 시청 로비에서 청년 작가 기획 전시회 ‘일상에 스며드는 예술, 보령청년 갤러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월 3일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보령팝스오케스트라 런치힐링콘서트’에 이어,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적 여유를 선사하고 청량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갤러리는 보령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청년 작가 3인(한겨울, 김서린, 유단비)의 대표 작품 16점이 전시되어 눈길을 끈다. 한겨울 작가는 보령의 자연을 도자에 담아낸 ‘보령머드 수묵산수화 에스프레소잔’, ‘컬러샤워 방울잔’ 등을 통해 독창적인 공예 예술을 선보인다. 김서린 작가는 따뜻한 시선과 감성이 돋보이는 서양화 기법의 회화 작품 ‘레옥이의 섬’, ‘봄에 물든 레옥’ 등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마음을 다독인다. 유단비 작가는 ‘빛의 고요’, ‘묘만옥’, ‘능소화의 낮잠’ 등 세련된 조형미와 섬세한 감각이 돋보이는 도예 작품들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더한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희준)는 지난 2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행복 비타민 ‘자원봉사자 힐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KBS 공채 개그맨 안상태를 초청해 ‘당신의 봉사가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안상태 강사는 유쾌한 입담과 공감 가는 이야기로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했다.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봉사가 지역사회에 전하는 긍정적인 변화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체험 나눔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폐건전지와 우유팩, 투명 페트병, 입지 않는 청바지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 교환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일상 속 자원순환을 직접 실천하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동참했다. 김미경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잠시나마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즐겁게 웃으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보령 냉풍욕장(청라면 냉풍욕장길 190 일원)을 68일간 단 한 건의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보령 냉풍욕장은 지난 6월 25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됐으며, 올해 여름 무더위를 피해 9만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이 방문하는 등 보령을 대표하는 여름철 피서 명소로서 인기를 이어갔다. 냉풍욕장은 폐탄광 갱도의 자연 대류 현상을 활용한 친환경 피서시설이다. 지하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공기가 약 200m 길이의 갱도를 따라 흐르면서 자연 에어컨 역할을 한다. 특히 갱도 내부 온도는 사계절 내내 10~15℃를 유지해 한여름에는 외부와 최대 20℃의 온도 차이를 보인다. 별도의 냉방시설 없이 자연에서 발생하는 차가운 바람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피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냉풍욕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정말 에어컨을 틀어놓은 것처럼 시원하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등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인과 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SNS 등을 통한 방문 후기와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충남도는 보령 무궁화 수목원이 산림청 주관 제13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최종 심사에서 전국 2위인 ‘우수 명소’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우수한 무궁화 명소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심사에는 전국 10개 기관 12개 수목원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 결과 2위(우수)를 차지한 보령 무궁화 수목원을 비롯해 1위(최우수)는 경남수목원 무궁화원, 3위(장려)는 경북 상주시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 독립공원이 선정됐다. 도는 이번 우수 명소 선정을 계기로 보령 무궁화 수목원을 단순한 무궁화 식재 공간을 넘어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무궁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용길 도 산림정책과장은 “이번 무궁화 명소 우수 선정은 그동안 체계적인 무궁화 식재와 재배관리, 명소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남의 무궁화 명소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영호)는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지역아동센터 9개소,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기타시설 2개소 등 총 16개소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위생·영양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튼튼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와 편식 예방을 철저히 관리하고, 영양교육 관련 지식을 습득해 스스로 안전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의 건강한 영양관리와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영양소 교육 ▲편식 예방을 위한 식품구성자전거 교육 ▲손 씻기 및 편식 예방 교육 활동지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김영호 센터장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고 편식 없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보령시가 설치·지원하고 혜전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관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급식소,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1일 보령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세입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납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으며,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이 관련 법령과 징수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부과·징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상 오류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과태료·과징금 관리 ▲세입관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실제 업무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부서별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수민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재정 확충과 시민 생활에 필요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자주 재원으로,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숙련도는 시 세입 및 행정신뢰성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입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31일 농촌진흥청 및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실시한 벼 병해충 중앙·지방 합동예찰 결과, 웅천읍·주산면·미산면 등 서해안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벼멸구 밀도가 증가한 것을 확인하고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벼멸구는 베트남과 중국 등에서 기류를 타고 유입되는 이동성 해충으로, 최근 9월까지 지속되는 고온으로 세대교체가 빨라지고 증식 기간도 길어지면서 수확기 피해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볏대 아랫부분에 주로 서식해 논 겉모습만으로는 초기 발생을 확인하기 어렵고, 밀도가 높아지면 벼가 누렇게 변하면서 말라 죽는 ‘집단 고사’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 2024년에도 이상고온으로 벼멸구가 급격히 확산돼 일부 지역에서 집단 고사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 안쪽까지 들어가 볏대 아랫부분을 살펴보고, 현재 중만생종 기준으로 포기당 약충과 성충이 2마리 이상 확인되면 신속히 방제해야 한다”며 “약액이 볏대 아랫부분까지 충분히 도달하도록 살포하고, 수확을 앞둔 시기인 만큼 농약별 안전사용기준과 수확 전 사용일수를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지난 1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와 부패 방지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청해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패 사례와 예방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을 공직자들이 알기 쉽게 OX 퀴즈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되새기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 교육과 더불어 청렴시책보고회,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고위직 솔선수범 청렴행정 선도 ▲부패취약분야 집중관리 ▲자발적 청렴실천문화 조성 및 확산 ▲부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보령시가 민선9기 4대 혁신과제 중 하나인 ‘의료서비스 개혁’의 일환으로 지역응급의료 체계 개선에 본격 나선다. 시는 지난 1일 시장실에서 보령소방서, 보령아산병원과 ‘지역응급의료 이송·수용 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환자 발생부터 이송·수용까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응급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보령시는 이송·수용 체계 개선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협의체 운영을 지원하고, 보령소방서는 환자 중증도와 의료기관 수용역량을 고려해 적정 병원을 선정·이송한다. 보령아산병원은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와 적극적인 수용에 협력하고, 119구급대원에 대한 임상교육과 의료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세 기관은 ‘지역응급의료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이송·수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고, 재난 등 다수 사상자 발생 시 공동 대응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의료서비스 개혁의 핵심은 시민이 위급한 순간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명천2차 아파트 전경 보령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6년 충청남도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명천2차 아파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공동주택단지의 효율적이고 모범적인 관리 문화를 조성하고자 충청남도가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충청남도는 올해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도내 사용승인 1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 중 분양부문 2개 단지와 임대부문 1개 단지 등 총 3개 단지를 선정했다. 명천2차 아파트는 지난 7월 보령시의 추천을 받아 공모를 신청한 후, 8월 충청남도 평가단의 심사 및 현지실사에서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주민자율활동,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임대부문 단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그린홈 으뜸아파트 인증패와 인증서, 시설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상금 2천만 원을 받게 된다. 김재환 건축과장은 “지난해 동대센트럴파크아파트 수상에 이어 이번 그린홈 으뜸아파트 2년 연속 수상은 입주민들과 관리주체의 관심과 적극적 활동을 통해 얻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내 공동주택이 선정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리 및 컨설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