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멤피스 인 메이(Memphis in May) 2025 명예 국가로 대한민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승인해 준 멤피스 테드 타운젠트 상공회의소장이 기회의 땅 멤피스와 홍성의 동반 성장을 위해 대한민국 홍성을 찾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15일 멤피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멤피스 상공회의소에서 테드 타운젠트 상공회의소장과 면담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테드 타운젠트는 미시시피강을 중심으로 한 농업 중심의 멤피스 산업 체계는 트럭 보유가 미국에서 2위이며 도로망이 잘 되어있어 노동집약적 산업 발전으로 페덱스가 50년간 노력해 지역 내 세금 1위 기업이 됐지만 일론 머스크의 XAI가 1년 만에 멤피스 2위 기업으로 발전한 것을 보면서 멤피스를 데이터 혁신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메디컬 산업 등 혁신 산업을 육성 중인 멤피스 상공회의소는 미국에서 비즈니스 퍼실리티 잡지에서 1위를 기록했다며 지속적으로 혁신 산업을 육성할 계획으로 멤피스에 위치한 미국 생산 법인 효성하이코(HICO)도 2029년까지 증설키로 했다면서 대한민국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에 따르면, 16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 공원(Liberty Park)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에 준비된 홍성 로컬콘텐츠 및 한국 문화 홍보부스에서 단연코 최고 인기는 댄스를 선보이며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한국 K-POP 고등학교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이용록 군수와 김덕배 의장이 미국 멤피스에서 한국 문화 및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적극 알리기 위해 기념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가운데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는 한국 K-POP 고등학교 댄스 공연으로 미국 젊은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축제 주무대에서 펼쳐진 공연은 준비된 7분이라는 시간이 함께하는 이들로부터 너무 짧다며 앵콜 공연을 요청하는 사례가 이어졌으며 홍보부스 앞에서 진행된 한국 K-POP 고등학교의 거리공연은 1시간에 3번 정도 진행되며 지나가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대한민국 홍성을 널리 알렸다. 홍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도 공연을 보러온 관광객들에게 합죽선 부채와 태극기 문양 손수건 등을 나눠주고 판박이 스티커 체험, 한지 체험을 통해 문화도시 홍성을 홍보했으며 광천김을 비롯한 특산품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에 따르면 미국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멤피스 인 메이(Memphis in May)의 2025년 명예국가로 대한민국이 선정된 가운데 대한민국 샐러리맨의 최애 회식메뉴 삼겹살에 소주가 미국 멤피스에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K-BBQ의 성지 홍성군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솥뚜껑 삽겹살 시식존 옆에는 공교롭게도 제주에서 생산된 고래소주 부스가 있어 대한민국 삽겹살에 소주라는 공식을 외국인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버지니아주에서 고래소주 미국 총판을 맡고 있는 이동훈 대표는 멤피스 인 메이에서 홍성군과의 콜라보가 너무 좋았고 소중한 인연이 된것 같다면서 미국에서 대한민국이 2025년 명예국가라는 이름에 걸맞는 코리아 바비큐를 선보인 홍성군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음식인 삼겹살과 대한민국 최고의 생수인 삼다수와 같은 물로 만들어낸 고래소주가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사랑받는 시간이었다면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과 고래소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미국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멤피스 인 메이(Memphis in May)의 2025 명예 국가로 대한민국이 선정된 가운데 이용록 홍성군수가 한국 K-POP 고교 학생 등과 방문단을 꾸려 추진한 홍보 부스와 K-POP 공연이 미국 현지 방송국에서 잇따른 조명을 받으며 K-문화 인기몰이를 실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멤피스 인 메이 국제 페스티벌(Memphis in May International Festival) 특설 무대에서 CBS 계열 WREG 뉴스 채널3에서 아나운서 컨지 안토니가 오미진 통역사를 통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대한 질문과 홍성 부스의 활동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용록 군수는 2023년 48만 명, 2024년 55만 명이 찾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전국 제1의 축산군 답게 품질 좋은 최고의 바비큐로 사랑받고 있다면서 이곳 부스에서는 솥뚜껑 삼겹살을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K-BBQ를 맛보고 즐겨 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방송에서는 한국 K-POP 고교 학생들의 댄스 공연을 화면에 담으면서 멤피스 인 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화재 시 소방차량의 신속하고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금지를 당부했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2018년 8월 이후 건축이 허가된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ㆍ3층 이상의 기숙사)에는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 만약 소방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전용구역으로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방해행위를 할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기원 서장은 “소방차 전용구역은 단순한 주차 공간이 아닌 시간과 관계없이 항상 소방활동을 위한 공간이다”라며,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금지에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5월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 증가 및 관광지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충남도 및 시·군 특별사법경찰팀이 합동 단속반을 꾸려 오는 30일까지 3주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단속사항은 ▲무허가 및 변경신고 미이행 여부 ▲작업장내부 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 식자재 사용·보관 여부 ▲원재료 및 완제품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군 특사경팀은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 하되,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의거하여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군민과 홍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더불어,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배달음식업체에서도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지난 15일,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랑가라 대학교의 순천향대학교 교환학생과 교수진 등 20명이 ‘잠방골로 떠나는 바랑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홍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유학생들에게 독립운동사와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한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방문지는 홍주읍성이었다. 참가자들은 전통 다례 체험을 통해 한국의 예절 문화를 배우고, 홍주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며 읍성을 둘러보았다. 이어 한용운 선생 생가에서는 사물놀이 및 민요·판소리 배우기와 함께, 대표작 ‘님의 침묵’이 담긴 전통 시집 만들기 체험 등 한국 전통예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독립운동과 전통문화를 알리고, 홍성의 역사적 매력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잠방골로 떠나는 바랑여행 체험은 총 5회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이 4회째다. 역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읍·면 돌발병해충 방제담당자 방제협의회를 개최하고, 돌발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각 읍·면 방제담당자 11명과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 기후 변화에 따른 병해충 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맞춤형 방제 전략과 공동방제 일정 조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 대상은 최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외래 병해충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과, 지역별 방제 일정, 방제약제 지원, 장비 지원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각 읍·면별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돌발해충 집중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및 1차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8월과 9월 추가 방제도 계획 중이며 특히 드론을 활용한 읍·면 가로수 방제와 친환경재배지는 친환경 약제를 활용한 방제도 병행할 방침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2025-2026 충청남도 홍성 방문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콘텐츠 홍보 및 문화교류 활성화,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한인회와 손을 잡았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 테네시주 멤피스한인회 사무실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정원탁 멤피스한인회장(33대회장)이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년간 멤피스한인회와 홍성군은 2025-2026 충청남도 홍성 방문의 해 지정에 따른 대미 홍보와 재외동포 및 미주 관광객유치 및 지역특산물 판매망 확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군 콘텐츠 홍보 및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K-푸드의 리더인 ‘광천김’을 비롯한 지역의 특산품 및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에 힘을 기울이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멤피스 방문은 지난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개최 시 멤피스 인 메이 케빈 그로스(Kevin Grothe) 부회장의 초청으로 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Liberty Park)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Mack Weaver)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홍성군과 미국 멤피스는 양 도시의 관광, 문화 및 축제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키기로 했으며, 축적된 경험 공유, 바비큐 조리 및 경연 프로그램 상호 개최와 관광·문화 프로그램 발전을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특히,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 맥 위버(Mack Weaver) 회장 부부가 직접 대표단을 꾸려 홍성을 찾을 계획이며, 멤피스 인 메이 국제 축제의 월드 챔피언쉽 바비큐 쿠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소방공무원 및 소방기관을 사칭해 금품이나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 최근 울산과 광주에서 일부 사기범들은 소방서나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관급 물품을 긴급히 구매해야 한다며 업체나 개인에게 대금을 송금하거나 물품을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청하는 “대리 구매” 사기 시도가 있었다. 따라서 군민들께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서나 문자메시지를 받을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전화해 사실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가까운 소방서나 경찰서에 즉시 신고하는 것이 범죄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기원 서장은 “우리 소방기관은 민간업체에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하거나 공공기관을 사칭해 금전적 피해를 유도하는 행위는 절대 없다”며, “출처가 불문명한 공문이나 거래요청을 받을 경우 반드시 가까운 소방서·소방본부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14일 은둔형 독거노인 가정과 가정위탁 영아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자문교수와 민관 협력기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솔루션회의는 홍성경찰서, 가정행복과 드림스타트, 전문가 및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정호 교수가 슈퍼바이저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사례는 은둔형 독거노인 가정으로 인지문제행동, 대인기피 및 지원거부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가구와 양육환경이 좋지 않은 영아의 가정위탁 지원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복지정책과는 “이번 통합솔루션 회의를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복지정책과에서는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지원 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들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으며, 관내 민간 기관과 고위험 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올해 1월부터 홍성군 관광지 곳곳을 누비며 호응을 얻었던 ‘신바람 관광택시’운영이 예산 조기 소진으로 인해 잠정 중단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신바람 관광택시’는 남당항 대하 축제, 죽도 등 홍성의 다양한 명소를 편리하게 연결하며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특히 지역에 대한 이해가 깊은 전문 택시기사들이 함께하며 관광 만족도를 높여왔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운영 예산이 예정보다 빠르게 소진되면서 일시중단을 결정하게 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하반기 추가 예산이 확보되면 신바람 관광택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4시간에 4만원, 6시간에 6만원이고, 차량 1대당 탑승 인원은 최대 4인까지 가능하며, 또한 반려동물 동반 탑승도 가능하다. 김태기 홍성군 문화관광과장은 “신바람 관광택시는 지역 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았다”라며, “하반기에도 다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남도 홍성군이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광 페스타(5월 13일 ~ 16일)’에 참가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하는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6,600㎡)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홍성남당항음악분수공원’,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65m 높이 초대형 전망대인‘홍성스카이타워’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다. 홍성군은 이번 오사카 엑스포 관광홍보관 운영으로 일본 관광객의 동향 및 트랜드 분석을 통해 일본 관광객 맞춤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일본 현지 여행사 상담과 인센티브 지원 등 일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홍성 관련 퀴즈쇼, 지역 특산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홍성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지역 특산물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오는 28일, 예술 체험과 문화 향유가 결합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오는 23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총 15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두 시간 동안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깊이 들여다보고, 서예의 기초를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이응노의 주요 작품 감상과 함께 서예의 기본 획부터 시작하는 실습으로 구성돼, 현대 예술과 전통 서예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작품 속 예술적 감성을 체득하고, 서예를 통해 고암의 예술 정신을 간접적으로 느껴보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고암 이응노 선생의 예술세계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예술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근로 능력이 있는 수급자가 자활 참여하여 취·창업 등 장기적인 자립을 유지하고 일정기간 이상 근속을 유도하기 위하여 자활성공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활 근로사업에 참여한 저소득층이 민간시장에 취·창업하여 생계급여를 탈수급하게되면, 6개월 후 50만원, 1년이 경과하면 100만원을 지원하여 총 1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홍성군은 자활 성공률이 저조하여 실효성 있는 자립 유도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자활 성공지원금을 지급하고 일반시장으로 진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교육 훈련 또한 지원하여 자립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활 성공지원금의 신청은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은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박성래 홍성군 복지정책과장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서 그 방향성을 찾기 위한 노력과 지속가능한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