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 마늘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태안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 깐마늘 생산시설’이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하며 첫 제품을 선보였다. 군은 지난 21일 태안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윤희신 군수와 군 의원,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 농업인 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깐마늘 생산시설 첫 출하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출하를 개시한 깐마늘 생산시설은 통마늘의 선별부터 탈피, 세척, 가공,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처리하는 최신식 시설이다. 그동안 수작업에 의존하던 깐마늘 공정을 자동화함에 따라 생산 효율성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사람의 손길을 최소화해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 깐마늘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자동화 공장 가동은 단순히 마늘을 수확해 원물로 판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가공식품으로 전환하여 대형마트 및 식자재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는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덜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앞으로 사전 수요처를 파악해 대량 공급계약을 체결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민선 9기 출범을 맞이한 윤희신 태안군수가 8개 읍·면을 찾아 군민과의 본격적인 첫 현장 소통에 나선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8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취임 인사를 전하고,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는 ‘현장 중심 소통 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은 기존의 형식적인 건의사항 수렴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안부를 먼저 챙기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에 중점을 두었다. 윤 군수는 각 읍·면 방문 시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정 소통의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는 개별 사업이나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한 공식적인 건의사항 접수 및 답변 절차는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군정이 출범 초기인 만큼,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한 충분한 파악과 검토를 거친 후 오는 2027년 연두순방을 통해 공식 건의사항을 체계적으로 수렴·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읍·면 방문은 27일 태안읍과 남면을 시작으로, 28일 안면읍·고남면, 30일 근흥면·소원면, 31일 원북면, 이원면까지 4일간 진행된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민선 9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소나무재선충병 구역을 답사하는 윤희신 군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차단을 위한 태안군의 선제적 행정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산림청은 지난 7월 20일 태안군 일원을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기 위한 행정예고(산림청공고 제2026-326호)를 했다. 이번 행정예고는 최근 서해안 일대에 급증한 소나무재선충병에 맞서 윤희신 태안군수를 중심으로 한 태안군의 행정력이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다. 앞서 윤 군수는 성일종 국회의원 초청 군정 설명회 자리에서 태안군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심각성을 알리고, 국가 차원의 집중 지원이 가능한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적극 건의한 바 있다. 이어 윤 군수는 직접 재선충병 피해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긴급 예찰 조치를 하는 한편, 방제전담팀을 구성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윤 군수는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위해 전 부서가 만전을 기하라”며 현장 중심의 총력 대응 체계를 지휘해 왔다. 현재 태안군은 안면도 해송림을 비롯해 지역 내 명품 소나무 숲이 광범위하게 형성되어 있으나, 최근 서해안 기후 변화와 매개충 서식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피해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엄중한 상황이다. 이번 특별방제구역 지정
(충남도민일보 이충희기자) 20일 해수욕장을 찾아 점검 중인 윤희신 군수 윤희신 태안군수가 본격적인 여름 해수욕철을 맞아 지난 7월 20일부터 태안군 관내 21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며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 군수는 첫 일정으로 남면 마검포해수욕장(안전관리대장 최창석)과 청포대해수욕장(안전관리대장 가진현)을 차례로 방문한 데 이어 세 번째로 몽산포해수욕장을 찾아 현장 근무 중인 안전요원들을 격려하고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윤 군수는 “관광객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요원 자신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2026년 태안군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의 핵심을 ‘사고 예방’에 두고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강조했다. 몽산포해수욕장에는 사단법인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회장 최창석) 소속 구조대원 5명과 지역 대학인 한서대학교 해양경찰학과 학생 7명을 비롯한 총 17명의 안전요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수상구조사, 인명구조사, 수상동력조종면허 등 전문 자격을 갖춘 인력으로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대한어머니회 태안군지부와 태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교육을 공동 개최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대한어머니회 태안군지부 (회장 복수옥) 와 태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태안군 평천다목적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는 식품안전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구감소와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식품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충청남도에서는 태안군, 예산군, 금산군 등 3개 군이 교육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 대상자는 식품안전 관련 1시간의 필수 교육을 이수하며 올바른 식품 보관법과 식중독 예방,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 등을 익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어머니회 태안군지부와 태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참여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를 총괄한 복수옥 회장은 교육 대상자 모집부터 행사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여름철 영농기를 맞아 추진한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이 관내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관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총 64개 마을에서 1,618명의 농업인이 참여하였다. 지난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은 센터 관계자가 직접 영농 현장으로 찾아가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당면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형식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사랑방이나 정자나무 아래 등 친숙한 공간에서 농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매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군은 이번 교육 기간 동안 여름철 주요 영농사항에 대한 현장 기술지도를 비롯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작물 중후기 관리요령, 병해충 방제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최근 대두되고 있는 비료사용 처방 적정시비 교육과 더불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폭염예방 및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데도 주력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가별 맞춤형 기술지도를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본격적인 배움의 장을 열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원북면 갈두천커뮤니티센터에서 13개 마을 마을리더 및 주민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태안군 마을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마을대학은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고령화 등 지역 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해 해결 방안을 찾아내는 주민 주도형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올해 교육은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마을대학 프로그램은 △마을 공동체의 이해, △갈등관리와 소통법, △ 마을사업 추진 동기와 향후계획 등 이론과 실습을 접목한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주민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워크숍과 선진사례 견학을 통해, 향후 실제 마을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관리와 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80% 이상 참여한 주민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수료 후에는 신규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학교와 마중물사업을 지원하여 주민과 마을리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윤희신 태안군수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내 운영 중인 21개 해수욕장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윤 군수는 피서철 관내 전 해수욕장과 5개 해경파출소를 방문키로 하고 지난 20일 남면 마검포·청포대·몽산포와 근흥면 갈음이·연포 등 5개 해수욕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수욕장에 투입돼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 및 안전관리요원·경찰·해경·소방서·번영회 등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각 해수욕장별 운영 상황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20일 5개소에 이어 22~24일 사흘간 나머지 16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근무자 등 현장의 건의·불편사항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해수욕장의 장·단기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한다. 태안군에서는 7월 4일 만리포를 시작으로 11일 꽃지와 몽산포 등 20개 해수욕장이 개장했으며, 운영기간은 8월 23일까지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만리포 해수욕장의 경우 8월 12~17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에 돌입한다. 군은 해수욕장과 여름군청 등 22개소에 유관기관 포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윤희신 태안군수가 16일 새벽 대조기 해수면 상승에 대비해 항·포구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윤 군수는 이날 새벽 4시부터 안전관리과장, 해양산업과장, 근흥·소원면장 등과 함께 근흥면 안흥외항과 소원면 어은돌항 2개소를 차례로 찾아 만조 시간대 현장 상황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16일부터 이틀간 이어지는 7월 대조기에 해수면이 위험높이 '주의' 단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해안 저지대와 항·포구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7월 대조기 기간은 16~17일 이틀간으로, 해수면의 최대 높이는 △16일 716cm(오전 5시 13분) △17일 712cm(오전 5시 56분)이다. 이는 조석에 의한 해수면 상승에 따른 4단계 위험높이(관심-주의-경계-위험) 중 '주의' 단계에 해당한다. 윤 군수는 안흥외항에서는 만조 시 월파 우려구간과 방파제·호안시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관공선 계류시설과 어선 결박 상태, 항내 침수 우려지역의 예찰·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어은돌항에서는 방파제와 선착장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배수시설과 해안 저지대 관리 실태를 살폈다. 윤희신 군수는 "대조기 만조 시간대는 짧은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민 간 화합을 위해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찾아가는 마을 단위 융화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많거나 주민 간 융화가 필요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체 활성화와 갈등 예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상생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남면 신장1리, 원북면 신두3리, 태안읍 도내1리, 태안읍 상옥3리 등 4개 마을회관에서 열리며, 2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의는 참행복연구소 오난영 강사가 맡아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화합 우수사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갈등 예방 및 소통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태안군은 2019년부터 마을 단위 융화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지금까지 60개 마을에서 2,816명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이해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를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상안전 관리 상황과 분야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군은 지난 15일 부군수 집무실에서 유윤수 부군수 주재로 안전관리과, 관광진흥과, 교육체육과, 가족정책과, 수산과, 건설과 등 수상안전 관련 6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수상안전 집중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물놀이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정부의 총력 대응 기조에 맞춰, 분야별 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수상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연안해역 44개소와 해수욕장 21개소, 낚시터·유어장 66개소, 저수지 27개소, 유원시설·수영장·어촌체험휴양마을·물놀이공원 9개소 등 총 167개소를 중점 관리하고 있다. 특히 피서객이 집중되는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물놀이 관리지역과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현장점검을 확대하고, 중점관리시설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주 2회 이상 순찰하는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실태를 확인하고 관리지역 외 순찰 확대 계획을 점검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발전 5사 통합 본사 태안 유치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최대 피해지역이자 최적의 거점, 발전 5사 통합 본사는 태안으로!” 윤희신 태안군수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태안 유치를 정부와 국회, 충청남도에 공식 촉구했다. 윤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석탄화력발전소 최다 폐지(10기)와 대체 발전소 부재, 한국서부발전 본사 이전 가능성이 겹치면서 태안이 심각한 지역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며, 발전공기업 통합이 불가피하다면 태안을 통합본사 입지의 최우선 순위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군수에 따르면 태안화력 10기 중 1호기가 지난해 12월 폐지된 데 이어 2037년까지 2~8호기가 단계적으로 문을 닫고 9·10호기도 조기 폐지 위기에 놓였지만, 현재까지 태안 지역에 확정된 대체 발전소 건설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서부발전 본사마저 이전되면 군 지방세입의 44%에 달하는 260억 원의 세수가 감소하고, 발전소·협력사 근로자 3200여 명과 가족들의 유출로 지역 상권 붕괴가 뒤따를 것이라는 게 윤 군수의 설명이다. 윤 군수는 이러한 상황을 화력발전소 최다 폐지, 대체 발전소 부재, 본사 이탈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한국서부발전이 정부의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사업을 수주했다. 서부발전은 군산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분산 에너지 확대와 알이백(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6년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운영사업’ 공모에서 대전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산업단지에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산 에너지 설비와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입주기업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에너지 비용 절감과 알이백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에 특수목적법인(SPC) 운영, 분산 에너지 설비·고효율 설비 교체 지원을 맡는 핵심 사업자로 참여한다. 사업 기획부터 구축·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고 태양광 발전설비와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통합 운영한다. 사업 준공 이후에는 약 20년간 운영·유지관리를 담당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예정이다. 분산 에너지 기반 시설 구축 경험이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이모티콘 작가 양성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태안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에서 '2026년 두드림(Do-dream) 청년 정착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모티콘 작가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청년 실전 창업 지원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플랫폼 진출과 수익 창출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씩 모두 10회 진행됐으며, 모집 단계부터 정원을 웃도는 관심을 모아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이모티콘 기획을 시작으로 표현 기초·심화, 세트 제작, 플랫폼 제안까지 단계별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실제 이모티콘 작품을 완성하고 플랫폼 제안까지 경험하며 창작 역량과 사업화 가능성을 함께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카카오 이모티콘 26종을 출시한 현직 작가 쿠지(구연지)가 맡아 창작 노하우와 플랫폼 제안 전략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과정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반복되는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어 온 바지락 양식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시범양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천수만과 가로림만, 근소만 3개 해역을 대상으로 기존 바지락 어장에 별도 시설 투자 없이 적용할 수 있는 고수온에 강한 대체 패류 품종을 보급해 어업인 부담을 줄이고 양식 어가의 소득 안정을 돕는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일 해양수산부에서 열린 공모 평가를 거쳐 3일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이 확정됐으며, 이에 따라 군은 국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하고, 3개 해역에 해역당 1억 원씩 투입하게 됐다. 그동안 태안 연안의 대표 양식품종인 바지락은 여름철 고수온에 취약해 폐사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2024년에는 고수온 특보 기준을 웃도는 수온이 56일간 이어지면서 일부 어장에서 대규모 폐사가 발생하는 등 어업인 피해가 컸다. 이에 군은 바지락 단일 품종에 치우친 양식 구조에서 벗어나 고수온과 환경 변화에 잘 견디는 동죽과 가무락, 백합 등 대체 품종을 오는 10월부터 3개 해역에 살포하고, 품종별 생존율과 성장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단순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첫발을 뗀 민선 9기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적 제언을 구하기 위해 민선 9기 태안군수직 인수위원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군은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윤희신 군수와 조항욱 인수위원장, 권오인 자문단장을 비롯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군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군은 민선 9기 비전인 '미래가 모이고 사람이 머무는 태안'과 함께 △태안~안성 고속도로 및 가로림만 해상교량 추진 △미래항공연구센터 연계 첨단산업단지 조성 △태안화력 폐지 대응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 등 '민선 9기 군민과의 약속'을 설명했다. 이어 △발전5사 통·폐합 본사 태안 유치 △은퇴자 마을 지구 조성 △태안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태안기업도시 국제학교 설립 △전국 자원봉사자 연수원 건립 등 주요 당면 현안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인수위는 오는 20일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논의 내용을 담은 백서를 발간할 예정으로, 백서에는 민선 9기 군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권고사항이 함께 담긴다. 군은 이날 나온 의견과 백서에 담길 권고사항을 향후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