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고등학교 총동문회는 9일 천안고 실내체육관에서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갖았다.
이번 총동문회는 전회장인 이종봉(28회)과 취임회장 박종영(29회)이 "함께해서 즐거운 동문회로 만들자"라는 동문회 슬로건을 걸고 진행됐다.
이임회장 이종봉은 "제가 회장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동문회의 활성화는 집행부의 노력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집행부가 사심없이 열심히 하면 우리 동문은 명문고 동문답게 집행부의 활동에 적극 반응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에 준비된 능력자인 29회 박종영 신임 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리며, 동문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제24대 총동문 박종영 회장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천안고등학교 총동문회를 이끌며 사학명문 천안고등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신 제23대 이종봉 총동문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동문의 화합을 통해 더욱 탄탄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역사에 빛나는 모교의 전통을 계승하는제24대 총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취임회장 박종영은 "저는 제24대 총동문회의 슬로건을 "함께해서 즐거운 동문회를 만들자"로 정했습니다. 이 슬로건에는 세 가지 분명한약속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이어 "기수와 세대를 넘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동문회, 선배의 경험이 후배의길이 되는 소통의 동문회를 만들것이며, 시대 변화에 맞는 동문회 운영, 젊은 동문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주도하는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총동문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박회장은 또 "의무가 아닌 기쁨으로 참여하고, 만나면 반갑고, 함께하면 힘이 되는 따뜻한 공동체로서의 동문회를 실현하고, 총동문회는 회장 혼자 만드는 조직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체이며, 천안고라는 이름으로 하나 된 우리가 이제는 더 즐겁게, 더 창조적으로 더 단단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종영 취임회장이 천안고등학교 총문회 기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