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고추 자급률 하락과 잦은 기상이변에 따른 생산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수시설(점적관수·스프링클러·관정)과 환경관리시설(자동개폐기·차광망)을 포함한 비가림 재배용 시설하우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설면적 330㎡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기준 단가는 ㎡당 2만5000원이다. 사업 대상자는 시설 설치 후 5년간 건고추 재배 목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연작장해 방지나 가격 하락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최대 2년 범위에서 다른 작물 재배도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중 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며,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질병을 예방·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2026년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64세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주요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혈액 검사 △요검사 등이며, 66세 이상은 골밀도 검사와 인지 기능 장애 검사 등이 포함된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대상이다. 검진은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지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가까운 검진기관은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혈액검사가 포함돼 있는 만큼 검진 전날 밤 9시 이후부터는 금식한 상태로 방문해야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는 10월부터 12월까지 검진이 몰리면서 예약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대상자들이 여유 있는 시기에 미리 검진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진료소를 통한 개별 안내와 문자·전화 홍보를 강화하고 미수검자에게는 안내문 발송과 유선 연락을 통해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가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일상 속 건강한 운동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슬로우조깅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슬로우조깅 전문 지도자를 초빙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자세와 방법을 익혀 안전하게 운동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는 9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장소는 보건소 건강홀과 예산종합운동장이다. 슬로우조깅은 걷기와 달리기의 중간 속도로 천천히 달리는 운동으로, 일반 달리기보다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 운동 초보자도 비교적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춰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으며, 걷기보다 약 1.5∼2배 높은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생활체육 분야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슬로우조깅은 특별한 장비나 운동 경험 없이도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일반 달리기보다 신체 부담이 적어 안전하게 운동을 시작하기 좋은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슬로우조깅처럼 군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인구감소대응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예산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1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향후 5년간(2027∼2031년) 군의 인구감소 대응 방향과 중장기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 열렸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인구감소 대응 정책과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련한 제2차 기본계획의 비전과 목표, 분야별 추진전략 및 세부 추진과제 등을 보고했다. 특히 단순한 인구 증가에 초점을 두기보다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향상, 생활 인구 확대 등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위원들은 지역 특성과 정책 실효성을 고려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이날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해 제2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향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비롯한 각종 인구정책 및 관련 사업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최재구 군수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7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10년 연속 선정되고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아 국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주택과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4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모니터링 등 7개 업체와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한국에너지공단 공개평가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시공 능력과 사업 수행 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공모에 참여한 전국 1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 A등급에 선정됐다. 세부 사업으로는 예산읍, 대술면, 봉산면 일원의 공공시설과 주택 등 238개소에 △태양광 설비 168개소(1204㎾) △지열 설비 67개소(1225㎾) △태양열 3개소(180㎡)를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10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되고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은 것은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장애인 복지증진과 장애인복지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장애인복지관 건립사업’의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장애인복지관 건립사업 착수회의’를 지난 13일 개최했으며, 회의에 앞서 참석자 전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건축 추진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렴한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착수회의에서는 장애인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주요 안건들이 논의됐다. 주요 검토사항으로는 인근 반다비체육센터와의 동선 연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및 유니버설 디자인을 고려한 설계,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진입도로 개설, 장애인복지클러스터 조성을 고려한 부지 활용 방안 등이 다뤄졌다. 시는 이번 착수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장애인단체, 이용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설계서포터즈’ 회의를 개최해 현장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춘 실용적이고 완성도 높은 설계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시설과장은 “향후 설계서포터즈 자문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반영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 대표 농산물인 ‘아산배’가 2026년산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아산원예농협에서 18일 아산배 미국 수출 첫 선적 행사를 열고 올해 수출 추진 계획과 검역‧품질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아산원예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트루델 관계자, 농림축산검역본부 천안사무소장 등 농업‧수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초도 수출 물량은 총 47톤 규모로, 향후 2주간 미국 현지로 순차 선적될 예정이다. 올해 수출에는 지역 143농가가 참여하며, 시는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가 농가 소득 증대와 국산 과일의 수출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배는 우수한 재배 여건과 체계적인 산지 유통 기반을 토대로 국내외 소비자에게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아산원예농협은 수출용 배의 선별부터 포장, 저장에 이르는 유통 전 과정을 지원해 균일한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아산배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대만, 베트남 등지로 수출되고 있으며, 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늘어난 2,000톤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원예농협 등 수출 경영체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8일 아산시청 부시장실에서 하나은행과 함께 영인면 수해 피해 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와 이은준 하나은행 아산금융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영인면 수해 피해 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성금은 하나은행 아산금융센터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금액은 500만 원이다. 아산시는 이번 지원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가구의 생활 안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나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민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해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 회복에 힘쓸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경찰인재개발원 안병하홀에서 ‘2026년 호국보훈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보훈가족과 청소년, 시민이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광복회 충남지부 아산시지회(지회장 김영철)와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가 주관한 이날 음악회에서는 국악, 오케스트라, 뮤지컬, 유스밴드, 합창 등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은 국악팀의 ‘광복군 아리랑’을 시작으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태극기 휘날리며’, 청소년 뮤지컬단의 ‘8호 감방의 노래’, 아산 유스밴드의 ‘한국민요 변주곡’, 청소년합창단의 ‘무궁화’ 등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무대로 이어졌다. 마지막에는 모든 공연팀이 함께한 ‘아름다운 나라’ 연합무대가 펼쳐지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 위에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민간단장 정미경, 공공단장 김진회)이 14일 폭염에 취약한 고독·고립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여름을 부탁해! 안부ON’ 폭염 안심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따른 건강 위험과 사회적 고립에 동시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AI 안부살핌 ‘클로바콜’, 아산 안부확인 앱 ‘잘지내YOU♥’, 전력·통신 빅데이터 활용 안부살핌 서비스 이용자와 냉방 취약가구, 돌봄이 필요한 폭염 고위험 가구 등 20여 가구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이날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휴대용 무선 선풍기와 쿨링타월, 물병, 파스, 수첩형 반창고 등으로 구성된 ‘폭염 안심꾸러미’를 전달했다. 도고면장의 은사가족인 오연숙 씨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 다과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을 독려하는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냉방기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물품 지원과 함께 건강 상태와 안부도 세심하게 살폈다.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를 확인하고 추가 지원이 필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구항면 지역 주민들의 기초생활 서비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이 될 ‘구항면 다정센터’가 성공적으로 준공됨에 따라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다정센터’는 공사비 39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658㎡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체력단련실, 샤워실, 사무실, 세탁실 등 건강·편의 공간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다목적실, 동아리실, 방송실 등 소통·문화 공간이 구성됐다. ‘다정센터’는 농촌 중심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문화·복지 등 필수적인 기초생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구항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다정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정센터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프로그램 운영과 거점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늦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고 전통 식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여름 한자락, 전통 한그릇’을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의 정취를 담은 전통 여름 음식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체험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고 맛보며 우리 전통 식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여름철 대표 간식인 인절미 팥빙수 만들기, 제철 청귤을 활용한 청귤청 담그기,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전통 보양 음식 초계탕 만들기, 시원한 전통 디저트인 원소병·과편 만들기 등 총 4가지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늦여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홍주천년문화체험관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호자)는 지난 14일 오전 9시 홍주성 인근 ‘홍성평화의소녀상’ 앞에서 ‘2026년 제3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화선 홍성군 인구전략담당관, 박만 홍성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피해자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겼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묵념에 이어 임호자 회장의 인사말, 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과 박만 의장의 기림사, 기념공연, 헌화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공연에서는 하가람 씨가 ‘오빠생각’과 ‘가을밤’을 노래하며 피해자들의 삶을 추모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진 헌화에서는 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과 박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홍성평화의소녀상 앞에 꽃을 놓으며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기렸다. 매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로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충남 계룡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 주재로 각 실·과 부서장, 주무팀장 및 공약 소관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 확정을 위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향후 주민배심원 회의 등 시민 의견수렴에 앞서 민선9기 61개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공약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부서장은 소관 공약별 사업목표와 추진계획, 재원조달 방안, 행정절차, 관계기관 협의사항 등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대안 등을 함께 검토했다. 특히 사업별 여건과 쟁점을 사전에 면밀히 살펴 시장이 정책 방향과 사업의 우선순위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토대로 공약의 완성도를 높여 실효성 있는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AI 첨단 국방클러스터 ▲계룡형 컨벤션센터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대실 어린이 별마루 놀이터 ▲향적산 명품 힐링밸리 ▲향적산 향리단길 조성 등 5대 공약 6개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부서 간 협업체계와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 방안을 집중 점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읍행정복지센터(옥천읍장 곽상혁)는 지난 14일 관내 사례관리 대상 20가구에 사례관리 사업비 200만 원 상당의 여름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옥천읍 맞춤형복지팀은 복지 취약계층의 개별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지원하기 위해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옥천읍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여름이불 교체가 필요한 20가구를 선정한 뒤, 여름이불을 구입해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였다. 여름이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는 유난히 더워 땀을 많이 흘렸는데 이불을 자주 세탁하거나 교체하기가 쉽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며 “이렇게 좋은 이불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고, 덕분에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곽상혁 옥천읍장은 “취약계층 가구가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군민에게 지급된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률이 93%를 기록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7회차 지원금이 지급되기 전까지 군민에게 지급된 농어촌 기본소득은 총 424억 4,000만 원으로, 이 가운데 397억 8,100만 원이 사용됐다. 거주지별로 살펴보면 1권역인 옥천읍은 지급액 253억 6,100만 원 중 246억 3,600만 원이 사용돼 97%의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 2권역인 8개 면 지역은 지급액 170억 7,900만 원 중 151억 4,500만 원이 사용돼 88%의 사용률을 기록했다. 가맹점 소재지별 사용액은 옥천읍이 264억 9,700만 원(66.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원면 37억 2,700만 원(9.4%), 청산면 27억 7,400만 원(7%)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군북면 약 21억 원, 동이면 13억 원, 군서면 9억 5,000만 원, 안내면 9억 2,000만 원, 안남면 9억 원, 청성면 6억 원 등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식당·카페 등 식품 제공업에서 149억 2,600만 원이 사용돼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마트·꽃집·서점·문구점·의류점 등